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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의 행복한 보호소
 
 
 
카페 게시글
봉사후기 2022년 3월 27일(일) 미미네 소식!(+소장님은 후지시다!)
영이 추천 0 조회 79 22.03.27 20:5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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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27 21:23

    첫댓글 현빈이 룸메는 둥이맘님😅현빈이 행복혀~~
    그자리 탐내지 않을께요ㅋㅋ
    오늘도 많은 일이 있었네요^^미미네에선 시계따윈 사치😂다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3.27 21:58

    내일 혹여 가시게 되믄~몽키 물이 양동이 반 밖에 없어요~꼭 갈아주셈~^^ 그래도 재미있어서 순삭하는 시간들입니다. 저는...모든 순간들이 너무 즐겁고 재미있어요. ^^

  • 22.03.27 21:24

    ㅋㅋ 후진 소장님 아마도 몰표 인증~!😝 아이고매 하나하나 야무지게 챙겨주시고들 날도 뜨신데 욕보셨네요 우리 현빈이 표정 보소^^ 힘들어도 오져불죠 둥이맘님? 고생하셨어라~♡ 이쁜이들 마이 놀고 건강하쟈 잉

  • 작성자 22.03.27 22:00

    염치없는 봄날입니다. 퇴근 길 어제 겨우 붉던 벚꽃이 자존심도 읍시 허벌쩍 피는 것을 보고는...꽃에는 나의 사랑을 주지 않겠다! 다짐했더랬죠. 뭔 쓸데없는 다짐이라니. ㅋㅋㅋ 늘 열심히 댓글 달아주시는 노예 이로하님, 수고많으십니다. ^^

  • 22.03.27 21:36

    아이고 ㅎ 둥이맘님 가녀린 몸으로 귀한 주말에 현빈이, 보리 산책까지 해주시고 ㅠ 감사드립니다🙏
    영이님 덕분에 소장님이 편히 아이들물품 사러 갔다오실 수 있었네요 감사드려요😊👍
    넓어진 맥스방, 엄지와 이너의 새 방 ㅎ 아가들 적응 잘 하구 검지도 잠시 독립?!의 시간을 가져보아~😁
    소장님 이마쿵 우째요 ㅠ 소장님 무릎다치신지 한달도 채 안되신 것같은데 참..속상하고 죄송하네요 ㅠ
    아이들도 사람들도 다들 아픈 곳 없이 건강히 오래오래 보아요🙏🙏🙏

  • 작성자 22.03.31 08:10

    그냥 이런 저런 상황들이 저는 다 재밌고 좋아요. 휘황찬란 조명 비추는 뉴욕의 시그니처 빌딩의 꼭대기에서 외로움과 쓸쓸함을 느껴본 저로선...바닥을 쳐다보며 멍냥이들 감행복하고는게 더 행복하고 좋네요. 미미네...제게 넘 소중한 곳입니다. ^^

  • 22.03.27 22:32

    휴일에도 애들에게 행복을 전해주셔서 넘나 감사드려요~~🥰🥰🥰🥰

  • 작성자 22.03.28 20:19

    휴일이라 힐링하러 간거지요~토욜 봉사자 가뭄이라 바쁘셨담서요~그래도 분이님 역량을 아니께...걱정도 안되더만요. 비실했던 나도 이제 어느정도 손이 익고 빨라져서 혼자서도 청소 다 하겠더라구요. 단, 사랑할 손길이 부족해서 아숩~~~하여간 사람이 많아야됨~♡^^

  • 22.03.27 23:16

    아이고 현빈이 표정이 저랬군요..
    맴이 참..이상하네요..ㅎ
    오늘은 둥이 기일이기도 하고 간만에 자유시간이라 다녀왔네요~
    소장님 이마찧어서 피 많이 나셔서 걱정했는데 소독하고 밴드만 붙이셨어요..ㅠ
    소장님 넘어지셨을때 맥스가 놀래서 단상밑으로 숨어버렸다능..언능 나으시길 바래요..

  • 22.03.28 09:18

    둥이 기일이였군요.ㅠㅠ
    둥이씨 덕분에 아이들이 산책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겠네요. 고맙습니다.
    소장님.. 병원에 다녀오셔야 되는건 아닌지...

  • 작성자 22.03.28 20:32

    둥이 기일이라고...의미있는 걸음한거군요~♡ 소장님 밴드 붙이신거 걱정은 했는데 피 많이 흘리셨다니...ㅠㅠ 꿈 땜 정말 오지게 하셨네요. 워낙 큰 일 아니란 식으로 대처하셔서...우리 소장님 제발 몸 좀 아끼셨음 합니다~어제 둥이맘님도 볕에 큰 애들 산책 많이도 시키셨어요. 안쓰러움서도 흐뭇한 모습이었어요. 현빈이 좋아하는거 생각하믄, 둥이맘 자꾸 오라고 꼬시고 싶음.~^^;♡♡♡

  • 22.03.27 23:34

    귀여운 장난감에 냥이들이 밤새 즐기면서 놀것 같아요 ~~
    소장님 이마 다치신곳 괜찮으신가요?
    우리 맥순이 방 넓혀 주시려다가 다치셨다니 가슴이 철렁해요😥
    여러모로 일요일에도 보호소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3.28 20:28

    사람들 없을때 눈에 불키고 놀기를 기대합니다~^^ 예전 쭈글이방이 나무도 있고, 창살도 어중간히 있어서 알면서도 부딪히고 소소히 상처입었었는데 소장님께서 좀 크게 다치셨네요~ㅠㅠ 그저 더 이상 안다치시고 몸 좀 아끼셨음 할 뿐입니다. 우쨌든 봉사자가 많이 와야됨~소장님 일 덜 하실라믄요~

  • 22.03.28 14:34

    모두들 수고많으셔요^^
    게으른 사람도 여기가면 부지런 할수밖에 없겟죠ㅋㅋ
    요렇게 아가들의 행복해하는 표정보면 어찌 눈길한번 손길한번 더 안주겟어요^^
    모두들 넘 사랑스럽고 이쁘네요♡♡♡
    미미네는 행복 충전소같애요~~~^^

  • 작성자 22.03.28 20:29

    게으른...ㅋ 제가 좀 게으른데...미미네 가면 아주 부지런떱니다. 살도 빼고, 운동도 되고~인연 닿으면 보호소 놀러 오세요. 노예의 업무를 잘 갈차드릴게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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