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벌써부터 여름을 넘볼라하네요.
예의없는 봄 같으니...--;;;
어쨌든~몇 컷 찍은 냥이들 사진으로 미미네 소식 전해볼게요~^^
까코~얼마만이냐!!!
동결건조간식을 군데군데 던져주었더니
숨어있던 까코가 얼굴을 보여주시네요. ㅎㅎ
아주 큽니다. 간식의 힘!
가까이 사진에 대어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까코님!♡ ^^
이쁘니~♡
쇼핑 후기에 올릴 사진 찍어주셨음.
멤버십 포인트까지 적립해야, 이모야가 한 푼이라도 아끼제~?
협조해주는 이뿐 이쁘니~♡
좌 나미, 우 여름이...캣잎 장난감을 두고 대치하다!
여름이 승! 여름이 깡패 기질~ㅋ
여름이 칼있수마...포스넘치는 사진!
양로원방 애교쟁이 아숏...이 방의 깡패였음.
완자가 너 때문에 쭈글이더만~~~잘 지내야제??? ♡
완자가 영이 이모의 정성에 보답하여 캣닢 장난감으로 아주 잘 놀아줌~♡^^
뜬금 삽! 양로원방 감자수확삽!
요거이 제가 써본 삽 중에 가장 좋았음요!
쇠로 되어 수확시 힘주기 쉽고, 그립감 편안하고~
사실 때 참고하세요~^^
크림이♡...사냥 장난감에는 크게 관심없음~
까망이...누워서 영이 이모랑 놀아주는...
아~주 예의없는~아니 격식없는 녀석일세~
편하게 놀아주는 까망이 최고~♡
둥이맘 오셨음...현빈이 좋아죽음~
찍진 못했지만, 둘이 뽑뽀도 했뜸~얼레리요~♡^^
별이~사진이 흔들렸음.
걱정마~네 미모 어디 안가니께~♡
토토 맞제?
수수하고는 또 사알짝 분위기 다름. 이미지 차이 발견~♡^^
어쨌든~럭셔리 냥이방 아그들이 동결건조 간식에 홀딱 빠져서리
잘 먹어주셨음다. 고맙수다~♡
오똑이 장난감에 관심을 보임~♡
캣닢 오똑이에도 관심 주심~♡
윈디♡ 묘사 창살 사이에 발톱이 끼여 앉아있는게 불편해 보임.
판때기랑 담요 다시 욜시미 깔아드림~
수수~오늘도 같은 포즈로 앉아서 찍혀주심♡
윈디♡ 오똑이 장난감이랑 잘 놂. 고맙다~♡
엄지랑 엄마 이너~바깥 마당으로 이사나옴.
장남 엄지가 검지 군기를 넘 잡음.
계속 신경쓰였었는데 이번에 소장님께서 분리하셨음.
졸지에 검지 혼자 독립생활~
엄마 이너랑 엄지가 없으니 검지가 방에 잘 안들어가려함.
시간이 가면 또 서로 적응하겠지!
쿠키랑 소라가 하얀이 살던 곳으로 이사함!
소장님과 둥이맘님 협동으로 떡진 현빈이 등짝 밀어주심.
그리고 둥이맘과 같이 현빈이 견사 문 닫아버리심.
둥이맘, 졸지에 현빈이 룸메 되심~♡
둥이맘님과 같이라 개신난 현빈이~♡
바깥 소장님께서는 맥순이 방이랑 예전 쭈글이방이랑 터주심.
맥순이 어제 꿈 잘 꿨나봄. ♡
보리랑 산책가는 둥이맘님♡
보리도 행복한 하루~♡
검둥이 마당 한 바퀴, 아니 두 바퀴 도시고 귀가 중~♡
끝으로 간식 조공 타임~♡
몇 컷 찍어놔야 멤버심 적립에 도움됨. ㅋㅋ
다시 말하지만~이모야는...얼마면 되겠니? 이런 소리 절대 못함. ^^
간식에 초롱한 봉하의 눈빛~♡
영이 이모야 멤버십 적립에 아주 큰 도움 되겠다, 고마워, 봉하야~♡
간식에 빛나는 또다른 눈동자, 나나♡
삼식이를 유일하게 다가서게 하는 비밀~
간식은 사랑이에요~♡
♡쫑이도 조용히 간식에 집중~
흔들린 찌루도 야무지게 한 입!
간식에 진지한 눈동자들~♡
오공님~흔들린 맥순이지만 좋지요?? ^^;;;
이빨도 읍는 것이, 급하게 삼키다 다시 토해내서 먹음. ㅋ
맥순이 집 자랑~♡
사진은 많이 안찍었어요.
수십컷 찍어도 감자맘님의 멋진 작품같은 결과물 나오지 않고, 힘만 빼서요. ㅎㅎ;;;
남은 소식 글로 전합니다~
둥이맘님 오셔서 진남이, 몽키, 현빈이, 보리...
산책시켜주셨어요. 더운 날 햇볕 쨍~에 모자도 없이...
열심히 아이들 챙기셨어요~고맙습니다. ♡♡♡
소장님께선 검지 치료할 약과 붕대 사신다고 마트 다녀오셨어요.
잠시 운전기사했다고, 맛난 천혜향도 사주셨어요. ♡^^
날씨가 막~더워서, 둥이맘님과 함께 견사 비밀장막도 거의 다 걷어내셨어요.
바깥 소장님께선 쭈글이네방을 터서 맥순이 방 넓혀주셨어요.
맥순이 어젯밤에 복꿈 꿨나 봅니다. ㅎㅎ
그런데~
소장님께선 그 방 정리하시다 견사 창살에 부딪혀서 넘어지셨어요.
큰일 나실 뻔~
이마에 반창고만 붙이셨어요.
어제 꿈땜 하신 것 같다면서, 이만하기 다행이다 하시데요...ㅜㅜ
저는...오전엔 멍이들과 놀고~마트 댕겨오고서~맛난 쌀국수를 먹고서~
오후엔~맘먹고 냥이들 다섯 컨테이너 들어가서 잠깐씩 놀아줬어요.
새로운 장난감이랑 간식 테스트도 해보고~
8시 30분 안되서 갔는디, 퇴근은 5시 30분이네요.
하루가 후딱~참말로 잘 갑니다.
혹여 시간이 안가는 분~
미미네로 오세요~시간, 순삭~합니다. ^^♡
* 소장님은 후지시다...에 대한 얘길 빠뜨렸네요.
아이들 챙기는 소장님의 손이 넉넉하고 인정 많으시고 크셔서~
제가 소장님은 참 '후지다'라고 말씀드렸어요. 그런데...뭔가 어감이 이상하더라구요...
손이 후하다, 맘이 후하다, 인심이 후하다...인데
내가 왜? 자꾸 '후지다'란 말로 튀어나오지???
생각해보니~'후하다+푸짐하다'가 섞여서 '후지다' ...
요즘 생각따로 말따로~ㅜㅜ
그런데 소장님께서 그러시네요.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으니 걱정말라~'
역시 우리 소장님이십니다. ^^
첫댓글 현빈이 룸메는 둥이맘님😅현빈이 행복혀~~
그자리 탐내지 않을께요ㅋㅋ
오늘도 많은 일이 있었네요^^미미네에선 시계따윈 사치😂다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내일 혹여 가시게 되믄~몽키 물이 양동이 반 밖에 없어요~꼭 갈아주셈~^^ 그래도 재미있어서 순삭하는 시간들입니다. 저는...모든 순간들이 너무 즐겁고 재미있어요. ^^
ㅋㅋ 후진 소장님 아마도 몰표 인증~!😝 아이고매 하나하나 야무지게 챙겨주시고들 날도 뜨신데 욕보셨네요 우리 현빈이 표정 보소^^ 힘들어도 오져불죠 둥이맘님? 고생하셨어라~♡ 이쁜이들 마이 놀고 건강하쟈 잉
염치없는 봄날입니다. 퇴근 길 어제 겨우 붉던 벚꽃이 자존심도 읍시 허벌쩍 피는 것을 보고는...꽃에는 나의 사랑을 주지 않겠다! 다짐했더랬죠. 뭔 쓸데없는 다짐이라니. ㅋㅋㅋ 늘 열심히 댓글 달아주시는 노예 이로하님, 수고많으십니다. ^^
아이고 ㅎ 둥이맘님 가녀린 몸으로 귀한 주말에 현빈이, 보리 산책까지 해주시고 ㅠ 감사드립니다🙏
영이님 덕분에 소장님이 편히 아이들물품 사러 갔다오실 수 있었네요 감사드려요😊👍
넓어진 맥스방, 엄지와 이너의 새 방 ㅎ 아가들 적응 잘 하구 검지도 잠시 독립?!의 시간을 가져보아~😁
소장님 이마쿵 우째요 ㅠ 소장님 무릎다치신지 한달도 채 안되신 것같은데 참..속상하고 죄송하네요 ㅠ
아이들도 사람들도 다들 아픈 곳 없이 건강히 오래오래 보아요🙏🙏🙏
그냥 이런 저런 상황들이 저는 다 재밌고 좋아요. 휘황찬란 조명 비추는 뉴욕의 시그니처 빌딩의 꼭대기에서 외로움과 쓸쓸함을 느껴본 저로선...바닥을 쳐다보며 멍냥이들 감행복하고는게 더 행복하고 좋네요. 미미네...제게 넘 소중한 곳입니다. ^^
휴일에도 애들에게 행복을 전해주셔서 넘나 감사드려요~~🥰🥰🥰🥰
휴일이라 힐링하러 간거지요~토욜 봉사자 가뭄이라 바쁘셨담서요~그래도 분이님 역량을 아니께...걱정도 안되더만요. 비실했던 나도 이제 어느정도 손이 익고 빨라져서 혼자서도 청소 다 하겠더라구요. 단, 사랑할 손길이 부족해서 아숩~~~하여간 사람이 많아야됨~♡^^
아이고 현빈이 표정이 저랬군요..
맴이 참..이상하네요..ㅎ
오늘은 둥이 기일이기도 하고 간만에 자유시간이라 다녀왔네요~
소장님 이마찧어서 피 많이 나셔서 걱정했는데 소독하고 밴드만 붙이셨어요..ㅠ
소장님 넘어지셨을때 맥스가 놀래서 단상밑으로 숨어버렸다능..언능 나으시길 바래요..
둥이 기일이였군요.ㅠㅠ
둥이씨 덕분에 아이들이 산책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겠네요. 고맙습니다.
소장님.. 병원에 다녀오셔야 되는건 아닌지...
둥이 기일이라고...의미있는 걸음한거군요~♡ 소장님 밴드 붙이신거 걱정은 했는데 피 많이 흘리셨다니...ㅠㅠ 꿈 땜 정말 오지게 하셨네요. 워낙 큰 일 아니란 식으로 대처하셔서...우리 소장님 제발 몸 좀 아끼셨음 합니다~어제 둥이맘님도 볕에 큰 애들 산책 많이도 시키셨어요. 안쓰러움서도 흐뭇한 모습이었어요. 현빈이 좋아하는거 생각하믄, 둥이맘 자꾸 오라고 꼬시고 싶음.~^^;♡♡♡
귀여운 장난감에 냥이들이 밤새 즐기면서 놀것 같아요 ~~
소장님 이마 다치신곳 괜찮으신가요?
우리 맥순이 방 넓혀 주시려다가 다치셨다니 가슴이 철렁해요😥
여러모로 일요일에도 보호소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들 없을때 눈에 불키고 놀기를 기대합니다~^^ 예전 쭈글이방이 나무도 있고, 창살도 어중간히 있어서 알면서도 부딪히고 소소히 상처입었었는데 소장님께서 좀 크게 다치셨네요~ㅠㅠ 그저 더 이상 안다치시고 몸 좀 아끼셨음 할 뿐입니다. 우쨌든 봉사자가 많이 와야됨~소장님 일 덜 하실라믄요~
모두들 수고많으셔요^^
게으른 사람도 여기가면 부지런 할수밖에 없겟죠ㅋㅋ
요렇게 아가들의 행복해하는 표정보면 어찌 눈길한번 손길한번 더 안주겟어요^^
모두들 넘 사랑스럽고 이쁘네요♡♡♡
미미네는 행복 충전소같애요~~~^^
게으른...ㅋ 제가 좀 게으른데...미미네 가면 아주 부지런떱니다. 살도 빼고, 운동도 되고~인연 닿으면 보호소 놀러 오세요. 노예의 업무를 잘 갈차드릴게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