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에서 열리는 최초의 아레나 이스포츠 이벤트인 BLAST 카운터-스트라이크 오스틴 메이저의 티켓이 이미 매진되었습니다.
이 이벤트의 티켓은 6시간 만에 매진되었으며, 이는 라이브 이스포츠 이벤트 중에서는 신기록이라고 BLAST는 밝혔습니다.
BLAST 오스틴 메이저는 6월 3일부터 6월 22일까지 무디 센터에서 진행되며, 32개 카운터-스트라이크 팀이 총 125만 달러의 상금을 놓고 경쟁합니다.
오스틴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3천만 달러 이상의 경제적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 이벤트는 4만 명의 현장 관객을 끌어모을 것으로 보이며, 그중 65%는 타주에서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15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수백만 명의 팬들이 방송을 시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이벤트는 28개 언어로 방송되며, BLAST는 이번 이벤트가 전 세계에서 2억 2천만 회 이상 시청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중 3천만 회는 미국에서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오스틴 메이저로 가는 길에는 최종 단계인 무디 센터에서 진행되는 결승을 앞두고 여러 중요한 순간들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단계: 6월 3일부터 6월 6일까지, 오스틴 다운타운 -2단계: 6월 7일부터 6월 10일까지, 오스틴 다운타운 -3단계: 6월 12일부터 6월 15일까지, 오스틴 다운타운 -플레이오프: 6월 19일부터 6월 22일까지, 무디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