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따, 하루 밤 지나고 나서 다시 보니...위의 제 주장이 어째 잘못 본것 같군요...ㅎ...조열하기로 따지자면 세 명조가 마찬가지일 텐데...맨 위명조만 조후를 써야 할 논리가 빈약하네요..ㅎ.....그래서 다시 정리해 본 즉, 아래 두 명조는 조후가 필요한데도 정작 인성 수운에 명주의 운은 션찮았다고 하시니, 일단 종아격임에 의심의 눈길을 보내지 않을 수가 없군요..ㅎ..(원국에 종아를 방해하는 뿌리없는 인성이 있으므로 가종아격)..물론 관살운에 좋았다고는 되어 있지만 관살운이 종아격에 길운이 아니나...현재의 인성운 보다는 상대적으로 더 나았단 뜻으로 헤아리면...종아격의 특성이 있다고 보이네요...또 무엇보다..,
약하나마 주중의 칠살 신금이 있어, 인성계수의 근이 되어 식상을 패인할 수 있으니, 종격이 못 된 듯 합니다....그래서 대체로..인성 계수를 도우는 어릴 적의 관인운은 무난했을 법하고, 무기토 재운에 힘겨운 운로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맨 위의 명조해석은 처음 주장과 그대로인 셈이군요....ㅎ
아래 두여자는 월지 식신에 상관까지 있는데 정인이 바로 옆에서 극하는 구조이고 또 한사람은 식신이 중복되어 있는데 정인이 조절하는 미묘한 차이는 있네요.. 3번 아버지는 아주 바람둥이였다고 하네요.. 저 여자분 땅받을 것이 있음은...대충 초년을 알법한데 그리 되면 종격이 된다고 하시니 정확한 답은 안올릴랍니다. ㅋㅋㅋ
3개 사주들은 대충 근묘화실로 보면 30-45세 사이에 술토를 쥐긴 하였다고 보이네요. 가장위 여자는 무대운과 자대운 교차시기에 남편과 이혼을 하고 지금껏 혼자 삽니다. 그 여자 왈 이혼후 지금껏 8년동안 돈 많이 까먹었다고 합니다. 스스로 느끼는 8년 그러니까 자수대운부터 지금까지 매우 나쁘다..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더군요.
광동쪽에 5억투자한 브랜드의류 사업이 재고가 쌓여서 투자금 거의 다 손해를 본듯하구요. 작년에 또 하반기에 5억을 누구에게 정신이 나가서 꿔줬는데 도망가서 법적으로 소송중이라고 하네요.. 남편은 남편으로서 하면 안되는 짓은 다해서 이혼을 했다고 하는데..아마도 바람 도박 머 이런 것인가 봅니다.
기축대운 축대운에 의류업을 시작을 해서 무대운까지 돈을 많이 벌었나봅니다. 98-9년 당시에 오억짜리(중국 상해에서 그당시 오억짜리면 지금 20억은 넘는 가격입니다.) 집을 샀다고 하네요.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지금은 3층짜리 건물을 소유하고 1층에 브랜드 의류판매 2층 카페 3층 성형수술하는 곳 이렇게 아름답게 장식을 한 큰 빌딩을 하나 가지고 있더군요. 비엠더블유를 타고...하여간 편인이던 정인이던 모두 사업을 하는 혹은 개인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인성운이 좋지는 않은가 봅니다..
아참....아래 두여자 상관을 정인이 제어하고 있는 여자들은 산만하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오히려 식신을 정인으로 제어하는 구조의 1번여자는 생각이 매우 산만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예로 업무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1을 이야기 하는데 필요없는 3-4번을 미리 생각해서 말하는...
건데, 더러 헷갈리는 바, 진전에서 식신격의 운을 논하는 두 설명....즉 [식신생재의 국 중에서....재와 식상이 중하다면 방신하는 운으로 가야 한다. 관살운은 불미하다]의 부분과, 그 뒤 쪽에 [식신이 태왕하고 인수가 있는 경우는 재운이 가장 좋고, 식상운 역시 길하다. 인수운이 가장 불길하고 관살운도 불길하다.]는 부분이, 서로 좀 의미상충하는 것 같은데, 어떤 차이가 있다고 보겠습니까?..위 명조들의 경우는, 물론 아래 설명부분에 적극 부합하는 경우로 보입니다만...ㅎ.상관패인 님께 드리는 질문이 되겠군요..
아하~ 내년에 땅을 받겠냐 해서 그럴 것이다 했었는데 우명님도 그리 보시니 안심이 됩니다.... 저여자가 땅을 상속받는 것이 웃기는데요 원래 엄마는 죽고 사주구조가 그러긴 합니다만 새엄마가 바람둥이 아버지랑 살았는데 이 여자가 몽땅 아버지의 재산을 숨겨놓고 돌려놓고 한 것을 어찌 어찌 알아서 너 죽인다고 협박해서 그것을 새엄마로부터 돌려받은 땅이랍니다.
첫댓글 아래 두 명조는 식생재 사주에 인성이 병이 되는 명조로 보이고...위 명조는 식상이 너무 강하여 여름 갑목이 화다목분이 되니, 조후를 우선하여 식상패인하는 사주일 듯 하군요...그러니...무기토 운에 계수가 극제되어 무척 곤고하겠으나 그나마 해자축 북방운로로 가니 위명은 면하겠군요...관운이 길신이긴하나 남편궁이 식상국이 되어..남편운,재물운이 다 없어 보입니다...순수한 인성운은 길운이 되리라 보겠지요..
↑ 아따, 하루 밤 지나고 나서 다시 보니...위의 제 주장이 어째 잘못 본것 같군요...ㅎ...조열하기로 따지자면 세 명조가 마찬가지일 텐데...맨 위명조만 조후를 써야 할 논리가 빈약하네요..ㅎ.....그래서 다시 정리해 본 즉, 아래 두 명조는 조후가 필요한데도 정작 인성 수운에 명주의 운은 션찮았다고 하시니, 일단 종아격임에 의심의 눈길을 보내지 않을 수가 없군요..ㅎ..(원국에 종아를 방해하는 뿌리없는 인성이 있으므로 가종아격)..물론 관살운에 좋았다고는 되어 있지만 관살운이 종아격에 길운이 아니나...현재의 인성운 보다는 상대적으로 더 나았단 뜻으로 헤아리면...종아격의 특성이 있다고 보이네요...또 무엇보다..,
지난 무오 기미운의 호불호가 종아격의 성립여부에 결정적인 단서가 될 법한데...만약 어릴 때 좋은 운이었다면 종아격의 특성으로 파악해얄 것 같고요......다만, 맨 위의 명조는..
약하나마 주중의 칠살 신금이 있어, 인성계수의 근이 되어 식상을 패인할 수 있으니, 종격이 못 된 듯 합니다....그래서 대체로..인성 계수를 도우는 어릴 적의 관인운은 무난했을 법하고, 무기토 재운에 힘겨운 운로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맨 위의 명조해석은 처음 주장과 그대로인 셈이군요....ㅎ
격이 정해지면 무소의 뿔처럼 밀고 나가셔야 하는디... 저는 하루밤 지나고 맘이 바뀌셨다고 하니 드뎌~ 했더만 변함이 없으니 삼고초려를 해보심이...으째 조금 이상하면 종격으로 가종격으로 가시니 ...넘 종격을 편애하시는 것은 아니신지 ~ㅎ 삼세번후에 상황 올리겠습니다. ^^
아래 두여자는 월지 식신에 상관까지 있는데 정인이 바로 옆에서 극하는 구조이고 또 한사람은 식신이 중복되어 있는데 정인이 조절하는 미묘한 차이는 있네요.. 3번 아버지는 아주 바람둥이였다고 하네요.. 저 여자분 땅받을 것이 있음은...대충 초년을 알법한데 그리 되면 종격이 된다고 하시니 정확한 답은 안올릴랍니다. ㅋㅋㅋ
사술의 관계가 [ 식신생재 ]니까 // 초년 신묘 경인 대운은 재를 파하니 재적인 불리함을 보이고요 // 기축무 대운으로 식신생재 열심히 하다가 해자수 대운에 식신의 역활에 불리함을 준다 보입니다 // 남편 申금은 식신생재에 별 도움을 못주고 일시지 화국에 밀려나서 따로 노는것 같습니다
3개 사주들은 대충 근묘화실로 보면 30-45세 사이에 술토를 쥐긴 하였다고 보이네요. 가장위 여자는 무대운과 자대운 교차시기에 남편과 이혼을 하고 지금껏 혼자 삽니다. 그 여자 왈 이혼후 지금껏 8년동안 돈 많이 까먹었다고 합니다. 스스로 느끼는 8년 그러니까 자수대운부터 지금까지 매우 나쁘다..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더군요.
광동쪽에 5억투자한 브랜드의류 사업이 재고가 쌓여서 투자금 거의 다 손해를 본듯하구요. 작년에 또 하반기에 5억을 누구에게 정신이 나가서 꿔줬는데 도망가서 법적으로 소송중이라고 하네요.. 남편은 남편으로서 하면 안되는 짓은 다해서 이혼을 했다고 하는데..아마도 바람 도박 머 이런 것인가 봅니다.
기축대운 축대운에 의류업을 시작을 해서 무대운까지 돈을 많이 벌었나봅니다. 98-9년 당시에 오억짜리(중국 상해에서 그당시 오억짜리면 지금 20억은 넘는 가격입니다.) 집을 샀다고 하네요.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지금은 3층짜리 건물을 소유하고 1층에 브랜드 의류판매 2층 카페 3층 성형수술하는 곳 이렇게 아름답게 장식을 한 큰 빌딩을 하나 가지고 있더군요. 비엠더블유를 타고...하여간 편인이던 정인이던 모두 사업을 하는 혹은 개인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인성운이 좋지는 않은가 봅니다..
아참....아래 두여자 상관을 정인이 제어하고 있는 여자들은 산만하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오히려 식신을 정인으로 제어하는 구조의 1번여자는 생각이 매우 산만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예로 업무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1을 이야기 하는데 필요없는 3-4번을 미리 생각해서 말하는...
아하...그렇다면...세 명조 다, 전형적인 식신생재격으로 보아야 겠군요...저로선 완전 헛다리 짚은 셈이네요...ㅎ...역시 상관패인 님이 잘 보셨군요....
건데, 더러 헷갈리는 바, 진전에서 식신격의 운을 논하는 두 설명....즉 [식신생재의 국 중에서....재와 식상이 중하다면 방신하는 운으로 가야 한다. 관살운은 불미하다]의 부분과, 그 뒤 쪽에 [식신이 태왕하고 인수가 있는 경우는 재운이 가장 좋고, 식상운 역시 길하다. 인수운이 가장 불길하고 관살운도 불길하다.]는 부분이, 서로 좀 의미상충하는 것 같은데, 어떤 차이가 있다고 보겠습니까?..위 명조들의 경우는, 물론 아래 설명부분에 적극 부합하는 경우로 보입니다만...ㅎ.상관패인 님께 드리는 질문이 되겠군요..
식신생재의 격국에 재를 뺏어먹는 놈이 있다면 상황이 달라진다고 보입니다 // (1)번은 인술화로 인목이 방신과 더불어 식신생재와 유정하나 申이 월령을 합형하며 방해주고 // (2)번은 양인 묘목이 재를 탈취하는 형태니 묘술합을 최대한 막아야 길하니 申酉 대운이 유정해 졌고 // (3)번은 술술토를 갑갑이 나눠먹는 구조로 = 관운이 들어와도 인성이 나름 호위를 해주니까 // 정관인 신유 대운에 재적으로 좋았던게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3)번은 일간이 무근함에 수방운 득극 + 방신이 됨으로 인해서 // 인성으로 식신생재는 잘 안되지만 = 큰 돈이 거져 생겨 일신이 홀가분해지게 생겼으니 // 나름 의미를 찾을 수 잇고요
네...고견에 감사합니다...그러고보니, 아닌게 아니라 내년 기축년엔 한 유산 챙길 것 같군요...ㅎ
아하~ 내년에 땅을 받겠냐 해서 그럴 것이다 했었는데 우명님도 그리 보시니 안심이 됩니다.... 저여자가 땅을 상속받는 것이 웃기는데요 원래 엄마는 죽고 사주구조가 그러긴 합니다만 새엄마가 바람둥이 아버지랑 살았는데 이 여자가 몽땅 아버지의 재산을 숨겨놓고 돌려놓고 한 것을 어찌 어찌 알아서 너 죽인다고 협박해서 그것을 새엄마로부터 돌려받은 땅이랍니다.
아,,그런가요...전 단지 기토가, 안 좋다는 계수를 극제하면 부모 중 한 분이 어찌 되면서 기토 재성이 한 몫 떨어지지 않나 싶어서요...ㅎ....다들 조후길신이 병이 되는 탁격사주라, 인간관계는 물론, 재산도 오래 지속하기가 힘드는 사주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