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던킨도너츠 이제 없습니다..2개 먹고 나니 없더군요 빵 좋아하시는 분들 베이글도 좋아하던만 저는 로더라고요 크림치즈에 발라먹어도 좀 느끼하게 느껴지고...예전에 베이글 한번 만들어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는데 그건 쫄깃하니 맛나긴 하더라고요^^ 안식년때 한국가니 이런 베이글 류가 많긴 많더군요
뉴욕 베이글 넘 맛나겠어요 든든하게 아침밥 먹고 왔는데도, 또 먹고 시퍼욤 오늘이 요번 겨울 들어서 가장 추운날인데, 이 아침에 커피를 보니, 뜨심이 전하져 오는듯 마음으로 건네주신 커피 감사함으로 잘 마실께요 저도 에스프레소에 커피 내려서 한잔 마시구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해야죠 //댓글 자주 못아 드려서 지송해용 원래 글로 맘 나누는거 넘 좋아하는데 요즘 셤 공부한다고 인터넷 할 시간이 ^^;; 욜씨미 안하는 애들이 욜케 표를 내욤 헤헤 전 직장인이구요 직장 다님서 공부도 같이하고 이써염 주말에 셤 치르고 나면 건 방학이지요 방학하믄 더욱 친하게 지내봐요 오호홍
첫댓글 던킨도너츠 이제 없습니다..2개 먹고 나니 없더군요 빵 좋아하시는 분들 베이글도 좋아하던만 저는 로더라고요 크림치즈에 발라먹어도 좀 느끼하게 느껴지고...예전에 베이글 한번 만들어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는데 그건 쫄깃하니 맛나긴 하더라고요^^ 안식년때 한국가니 이런 베이글 류가 많긴 많더군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크림치즈는 덜 좋아하구요 계란 토스트처럼 해 먹습니다. 살짝 구워서 약간의 버터도 괜찮구요....유리 베이글을 맛있게 굽는 집이 있습니다. 그런 빵집은 아침이면 줄이 장난이 아니게 길지요. 겉은 바삭거리고 안은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다이어트 할라치면 빵하고 라면이 유난히 더 땡기는지... 저녁에 빵먹으면 안된데서 아침에 실컷먹구 소화안되서리...ㅎ
요즘 트레이너 수업받는데요 선교사님땜에 살이 더안빠진다는거... 제가 하루 먹었던 식단표에 빵하고 떡하고... 어떤날은 죙일 탄수화물 잔치라고 빨간펜으로 x표 해놓은 트레이너...어찌건 먹을건 먹어야죠^^*(트레이너 모르게~~..ㅋ)
그러게요...선교사님이 올려 놓으신 빵과 떡은 이상하게 야심한 밤에 꼭 보게 되더라구요. 왠 고문을 하시는지....
근데...셤이 시험 세대차 느껴지죠 직장 다니면서 공부하는 일 쉽지 않을텐데요...열심히 살아가시는 옥분 자매님, 너무 이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