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만나는
그린스쿨 선생님~^^
해바라기 선생님이랑 무궁화 선생님이랑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인사를 나누고 무궁화 선생님이 내주시는
퀴즈를 풀어봅니다~
*나는 땅에서 자라요
*작으면 우리 키보다도 작지만 큰 것은 800미터가
넘기도 해요
문제를 듣고 "나무요!" 바로 알아채는 슬기반입니다^^
오늘은 나무들을 찾아 숲으로 떠나보아요~
숲으로 들어가기 전 나비선생님과도
해보았던 활동인데요 친구와 협동하여
손을 맞추며 비닐 속에 그려져 있는
나무에게 물을 주어보았어요!
발 밑에 떨어져있는 나뭇잎들을
주워 잎맥과 꿀샘을 찾아보아요!
나뭇잎에도 꿀이 있다는 것을 저도 처음 알았네요🤣
준우는 애벌레가 먹은 나뭇잎이
가면같다고 해요^^
윤우는 나뭇잎을 찾다가 딱정벌레를
발견했어요^^
잣 열매가 정말 많이 떨어져있어요!
숲에가서 잣나무도 찾아보기로해요^^
나무를 살펴보니 나뭇잎 사이사이에
거미줄이 많더라구요~ 집을 지은 거미도 찾아보았어요!
잣 열매가 많이 떨어져 있는 곳을 찾았어요!
주변 나무를 살펴보니... 청설모가 있네요!!!
조심조심 조용조용 다가가 청설모의 생김새,
걷는 모습, 먹이 먹는 모습을 살펴봅니다~
청설모가 먹던 잣 열매를 나무아래로 던졌는데
바로 슬기반 친구들 앞에 떨어지더라구요 ㅎㅎ
해바라기 선생님과 살펴봅니다~
정자로 이동하여 나이테로 나무의 나이를
알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아요~
진짜냐면서 신기해하더라구요^^
나무 조각에 오늘 보았던 나무들을 그려봅니다~
승민이는 오늘 봤던 나무 위의 청설모도 그려주었네요^^
선생님과 인사를 나눈 후
더위를 식히러 등목을 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