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rrsen / Fono Music / PDI 선주문서 //비트볼 수입

[전선위의 곰]

< Beatball Music Import Title List  >
Beatball Music 11월 수입 선주문 리스트입니다.
국내에 거의 소개되지 않았던 60년대 말 ~ 70년대 초 록 황금기 시대에 발표되었던 스페인/바스크의 포크/프로그레시브/싸이키델릭 록 음반들이며, 새로이 리마스터되어 재발매된 한정반들도 다수 수입 / 배포할 예정입니다. 국내에 제대로 수입/유통되지 않았으나 국내에서도 이미 많은 매니어들을 통해 검증받은 희귀 명반들입니다. 끝까지 살펴보시고 많은 주문 부탁드립니다.
# 배포가격: CD - 23,000원 2CD – 35,000원

 
1. SUBWAY / Subway
싸이키델릭 포크 듀오 Subway의 1972년 희귀작. 당시 프랑스에서 단 200매의 LP만이 발매된 후 사라진 싸이키델릭 포크 휘귀 명반의 재발매작으로 전곡 리마스터 음원과 함께 미공개 사진 등이 담긴 부클릿으로 꾸며진 결정반.

 
2. PILL SAWYER / Childhood's end
호주 Sweet Peach 레이블에서 1971년 발매된 후 종적을 감춘 Phil Sawyer의 싸이키델릭 포크 희귀작. 미드템포의 환각적인 싸이키델릭 포크사운드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70년대 싸이키델릭 씬의 기적적인 재발견 중 하나.

3. AGAMENON / Todos ren de m
1975년 Explosion 레이블에서 발매된 마드리드 출신의 싸이키델릭 록 밴드의 희귀앨범. 얼마전 사망한 리더 Carlos Garicia를 추모하며 발매된 본 재발매 앨범은 헤비 싸이키델릭 록과 선샤인 팝 등 다채로운 환각미를 자랑한다. 여러 미공개 사진과 일러스트가 담긴 부클릿이 포함된 귀중반.

 
4. PERERIN / Teithgan
웨일즈를 대표하는 싸이키델릭 포크 그룹 Pererin의 두번째 앨범. 웨일즈의 전통 민속음악과 싸이키델릭, 프로그레시브 록의 결합으로 탄생한 그들의 매력적인 음악은 두번째 앨범에서도 여전히 빛나고 있다. 1981년에 Gwerin 레이블에서 발매한 싸이키/프로그 포크록의 명반.

 
5. LA MOSCA (The fly) / Npk2
리더 Alfonso Sainz가 전곡 작곡하고 프로듀싱한 스페인 싸이키델릭 록의 대표적인 희귀반. 넘실대는 오르간과 절묘한 그루브를 만들어내는 리듬파트가 압도적인 작품으로 세계 최초 전곡 리마스터를 거쳐 재발매되었다. 오랫동안 컬렉터들 사이에서만 회자되었던 LA MOSCA의 유일작.

 
6. TRUCK / Surprise, surprise
Hans Pokora의 저서 ‘Collector’s Dream’에 소개되며 컬렉터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말레이시아 출신 의 밴드 Truck이 70년대 초에 발매한 싸이키델릭 팝 명반. 아름다운 멜로디와 하모니 등 팝싸이키델릭 명반의 조건을 두루 갖춘 작품으로서 영국의 싸이키팝 밴드 Kaleidoscope, Fairfiled Parlour 등과 비견되는 그들의 유일작.

 
7. TAPIMAN / Tapiman + 4 bonus
스페인 록앨범 중 가장 구하기 힘들었던 앨범 중 하나인 Tapiman의 1971년 앨범. 스페인의 헤비 싸이키델릭 록 명반으로 회자되었던 앨범으로, 이후 Iceberg, Maquina! 등에서 활동하게 되는 멤버들이 참여한 수작. 전곡 리마스터링과 함께 총 4곡의 보너스 트랙, 미공개 사진과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Max Sunyer와의 인터뷰를 담고 있는 부클릿 포함.

 
8. LUIS EMILIO BATALLAN / Ahi ven o maio
스페인의 북서부에 위치한 Galicia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Luis Emilio Batallan의 1975년 역사적 데뷔작. Granada 멤버들의 도움으로 녹음된 본작은 환상적인 분위기의 아름다운 포크 음악으로 채워진 스페인 프로그레시브 포크의 희귀 명반중 하나이다.

 
9. EDUARDO BORT / Eduardo Bort
1975년 발매된 Eduardo Bort의 감동적인 스페니시 록 명반. 싸이키델릭, 프로그레시브, 심포닉, 포크, 재즈 등 다채로운 사운드의 블랜딩을 통해 얻는 마력적인 사운드는 그의 디스코그래피중에서도 최고작으로 꼽히고 있다.

 
10. BLOQUE / Hombre, tierra y alma
의심할 여지없는 스페인 심포닉 프로그레시브 록 그룹 Bloque의 최고작. 1979년 발매된 2집으로 꾸준한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리마스터링 버전.

 
11. BLOQUE / El hijo del alba
스페인의 대표적인 심포닉 프로그레시브 록 그룹 Bloque의 1980년도 앨범으로 2집과 함께 스페인 프로그레시브 록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린 그들의 대표작이다. 리마스터링 버전.
 
12. LOS BRINCOS / Contrabando
국내에서도 발매되어 'Esa Mujer'라는 곡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한 Los Brincos의 두번째 음반. 그들의 초창기 음악적 성격을 알 수 있는 작품으로 이후 펼쳐지게 될 프로그레시브 사운드 이전의 싸이키델릭 팝록의 정수가 담겨있다. 강력추천!!!

 
13. LOS BRINCOS / Mundo, demonio, carne
‘Esa Mujer’라는 명곡을 담고 있는 Brincos의 최고작. 비트 / 싸이키델릭 록 시절을 거쳐 진일보한 프로그레시브 록 사운드를 담고있는 수작.

 
14. HILARIO CAMACHO / De paso
기타, 베이스, 섹소폰, 드럼 등 만능 인스트루멘틀리스트 Hilario Camacho가 발표했던 최고작으로 1975년 발매된 그의 두번째 앨범. 재즈적 어프로치가 눈에 띄는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전곡 리마스터링되어 재발매 되었다.

 
15. HILARIO CAMACHO / La estrella del alba
1976년에 발매된 Hilario Camcho의 통산 세번째 앨범. Jorge Barral과의 만남, 그리고 그와의 음악적 교감으로 완성된 스페인 프로그레시브 록 수작 중 하나.

 
16. COMPANYIA ELCTRICA DHARMA / L'ngel de la dansa
스페인의 Henry Cow라고 불릴만큼 당시 영/미권의 사회, 정치적 카운터 컬쳐의 중심에 섰던 밴드들과의 친분이 돈독했던 음악 그룹 COMPANYIA ELCTRICA DHARMA의 대표작. 카탈루냐 지역의 특색과 음악적 전통이 그대로 묻어나는 실험적인 익스페리멘틀 록을 선보이고 있다. 1978년도 발매된 그들의 넨번째 정규작.

 
17. COSES / Perqu no s'apagui l'aire
카탈루냐 출신의 포크 그룹 Coses의 통산 세번째이자 마지막 작품. 동화 같은 분위기의 곡조와 프로그레시브 록적인 터치가 인상적인 수작.

 
18. ALFREDO CARRIN / Los andares del alquimista
Los Canarios로 유명한 Teddy Bautista의 프로듀싱으로 완성된 Alfredo Carrion의 심포닉 프로그레시브 록 앨범. 1976년 Movieplay 레이블에서 발매된 작품으로 록과 포크, 재즈, 심지어 클래식 요소까지 흡수한 스페인 프로그레시브 록 명반.

 
19. ENBOR / Enbor
스페인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Enbor의 데뷔작으로, 그 희귀성에 충분히 부합하고도 남는 음악적 결과물을 담고 있는 수작.

 
20. ENBOR / Katebegiak
이들의 두번째 음반으로 데뷔작에 이어 더욱 노련해진 곡 구조와 연주력으로 청자를 단숨에 사로잡는 스페인 프로그레시브 록의 결정반 중 하나.

 
21. ERROBI / Ametsaren bidea
바스크 프로그레시브 록 역사에 가장 커다란 족적을 남겼던 밴드 중 하나. 이들의 최고작으로 회자되는 'Bizi-Bizian'와 함께 스페인 프로그레시브 록의 대표작.
 
22. ERROBI / Bizi bizian
바스크 프로그레시브 록의 최전성기에 발매된 음반.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1978년 발표의 스페니쉬 프로그레시브 명반!!!

 
23. ERROBI / Errobi
영국, 이태리 등 타 지역에 비해 다소 늦게 꽃을 피운 바스크 프로그레시브의 전성기를 빛낸 Errobi의 1977년 데뷔앨범.

 
24. ERROBI / Gure lekukotasuna
스페인 프로그레시브 록의 전설 중 하나인 Errobi의 두번째 앨범. 바스크 포크의 바탕위에 빚어낸 프로그레시브 록의 향취가 아름다운 수작.

 
25. FELIU i JOAN ALBERT / Feliu i Joan Albert
스페니ㅅ쉬 기타리스트 Feliu Gasul과 피아노, 기타 등을 연주하는 멀티 플레이어 Joan Albert Amargos로 이루어진 스페인 출신 듀엣의 인스트루멘틀 프로그레시브 앨범. 동향밴드인Musica Urbana
의 멤버였던 Joan Albert가 주도한 밴드의 일관된 음악적 결과가 매력적으로 발현된 스페니시 프로그래시브 록 귀중반

 
26. FUSIOON / La farsa del buen vivir
스페인 프로그레시브 록계를 대표하는 두뇌파 집단 Fusion의 두번째 앨범. 데뷔앨범으로 당시 프로그레시브 록 씬에 충격을 안겨주었던 Fusion의 진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수작.
 
27. GRANADA / Hablo de una tierra
스페인 칸타브리아 출신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Granada의 1975년 역사적 데뷔작. 서정적인 스페니시 포크와 록의 하이브리드를 통해 완성된 스페인 프로그레시브 록의 대표적인 명반.

 
28. GRANADA / Espaa, ao 75
스페인 칸타브리아 출신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Granada의 1976년 통산 두번째 앨범.
스페인의 전통 포크음악적 요소를 바탕으로 한 심포닉 프로그레시브 록의 대표작으로 1집과 함께 가장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29. GRANADA / Valle del Pas
스페인 칸타브리아 출신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Granada의 세번째 앨범이자 마지막 작품. 두번째 앨범 발매 후 2년만에 공개된 본작은 전곡 인스트루멘틀 앨범으로 감동적인 심포닉 프로그레시브 록 사운드를 담고 있다. '' No s si debo'' 등의 명곡을 담고 있는 걸작.

 
30. HAIZEA / Hontz gaua
스페인 바스크 출신의 포크-프로그레시브 록 밴드의 역사적 데뷔음반, 국내에서도 2집이 라이센스로 발매되어 국내에서도 많은 지명도를 가지고 있는 밴드로서, 두번째 음반에서는 많은 부분 상쇄되었던 프로그레시브적 색채가 지배적인 작품. 2집과 함께 Haizea의 대표작으로 평가받는 작품.

 
31. ITOIZ / Alkolea
Haizea 와 함께 스페인 바스크 출신밴드 중 음악적으로 가장 인정받은 Itoiz의 3집. 1,2집에 이어 변함없는 음악적 색채를 간직하고 있는 Itoiz의 세번째 음반.
 
32. ITOIZ / Ezekiel
Itoiz의 두번째 앨범으로 재킷에서 풍기는 이미지 그대로의 서정적인 포크-프로그 음악을 담고 있는 그들의 최고작!. 데뷔작보다 포크 성향이 한층 더해진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걸작. 강추!!!

 
33. ITOIZ / Itoiz
Haizea 와 함께 스페인 바스크 출신밴드 중 음악적으로 가장 인정받은 Itoiz의 역사적 데뷔작으로서 스페인의 서정성과 프로그레시브 록의 터치가 아름답게 표출된 수작.

 
34. ITZIAR / Itziar
스페인의 혼성보컬 포크 밴드로서 단촐하면서도 심플한 연주에 서정성을 겸비한 작품. 여성보컬이 특히 아름다운 작품으로, 여타 브리티쉬 포크 명반에 비견할만한 음반!

 
35. IZUKAITZ / Izukaitz
Haizea 등과 함께 바스크 지방을 대표하는 포크 그룹 Izukaitz의 1집. 아기자기한 재킷 그림과 함께 이에 부합하는 여성보컬의 서정성이 충만한 작품으로 스페인 포크의 대표작. 강추!

 
36. IZUKAITZ / Otsoa dantzan
Haizea 등과 함께 바스크 지방을 대표하는 포크 그룹 Izukaitz의 두번째 앨범. 데뷔작에서의 목가적 색채를 극대화시킨 음반으로 현악, 관악, 타악기등 민속악기의 사용이 더욱 두드러진 작품.

 
37. LISKER / Lisker
바스크의 헤비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로 대곡들에서 숨쉴 틈 없이 진행되는 밀도 높은 연주력이 감탄을 자아내게 하며, 그 와중에서도 특유의 서정성을 잃지 않는 점 또한 매력으로 다가서는 음반. 강추!!!

 
38. MAQUINA! / En directo
카탈루냐 출신 밴드 Maquina! 의 재즈/블루스 록 매스터피스의 세계 최초 재발매! 오직 선주문양만을 LP로 소량발매한 후 시장에서 사라져버린 초희귀 앨범으로 전곡 리마스터링과 함께 오리지널 8페이지 인서트 등을 담아 완벽하게 재발매 되었다. Blood, Sweat & Tears 등을 연상시키는 헤비한 훵키 / 재즈록 사운드의 향연.

 
39. MAQUINA / Why
카탈루냐 출신 밴드 Maquina! 의 1971년도 명반 ‘Why’의 재발매반. 와일드한 해먼드 올갠과 퍼즈기타 등 오랫동안 사랑받았던 스페인 굴지의 헤비록 매스터피스.

 
40. MUSICA DISPERSA / Msica dispersa
스페인의 애시드 포크 희귀작 중 하나로서 컬렉터들 사이에서만 거래되던 귀중반. 1971년 작품으로 당시 영국의 애시드 포크와도 견줄수 있을 만큼의 실력과 작곡실력을 겸비했던 밴드로 평가된다. Incredible String Band와의 비교가 있을 수 있겠으나, 또다른 그들만의 매력이 넘치는 명반.

 
41. PAN Y REGALIZ / Pan y Regaliz
70년대 초반 스페인 록 황금기를 수놓았던 록밴드 중 가장 탁월한 연주를 보여주었던 밴드 중 하나인 Pan Y Regaliz의 1971년 싸이키델릭 / 프로그레시브 록 희귀명반. 전곡 리마스터링과 함께 아름다운 커버아트웍이 담긴 디지팩으로 발매된 완결반!

 
42. JORDI SABATS / Ocells del ms enll
프로그레시브 록과 보사노바 등의 쟝르를 아우르는 수많은 스타일의 믹스로 탄생한 스페니쉬 록의 전설적 인물 Jordi Sabates의 1975년 록/퓨젼 명반의 결정적 재발매.

 
43. SISA / Orgia
스페인의 애시드 포크 그룹 Msica Dispersa의 중심인물 Jaume Sisa의 1971년 솔로작. 유머와 위트가 흘러넘치는 내용을 담은 아름다운 애시드 포크 앨범.

 
44. TRIANA / El patio
Ibio 등과 함께 스페니시 심포닉 프로그레시브 록을 대표했던 그룹 Triana의 역사적인 데뷔작. 스페니시 프로그레시브 록을 몇단계고 발전시켰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그들의 히트곡 '' Abre la puerta''을 담고 있다.

 
45. TRIANA / Hijos del agobio
Ibio등의 그룹과 마찬가지로 스페니시 심포닉 프로그레시브 록을 대표하는 작품. 두말할 필요도 없는 연주실력을 기반으로 한 웅장한 스케일의 구성과, 서정적인 멜로디, 그리고 자국의 트래디셔널에 대한 새로운 통찰이 담겨있는 스페인의 대표적 프로그레시브 걸작.

 
46. VAINICA DOBLE / Contracorriente
Maquina!, Smash 등과 함께70년대 스페인의 영 제너레이션을 대변하는 여성 포크 듀오의 세번째 작품이다. 매력적인 송라이팅과 팝센스는 그대로이며 괴짜 뮤지션 Gualberto가 세션으로 참여한 수작 포크록 앨범.  

 
47. VAINICA DOBLE / Todas sus grabaciones en Discos Opalo
스페인의 여성 포크 듀오 VAINICA DOBLE 의 Opalo Records 시절의 모든 레코딩을 수록한 결정판이다. 70년에서 72년 사이에 레코딩된, 1집 앨범을 비롯한 싱글과 미발표 곡 전부가 수록되어 있으며 다수의 사진과 자료가 첨부된 부클릿은 덤! 

 
48. DANIEL VEGA / La noche que precede a la batalla
발매당시 전세계 프로그레시브 록 팬들을 놀라게 했던 스페인 프로그레시브 록 씬의 숨겨진 명반 Daniel Vega의 솔로 대작. 스페인 특유의 전통 포크를 바탕으로한 음반.

 
49. ALMAS HUMILDES / Ideas
스페니시 포크 록 트리오 Almas Humildes의 1968년 앨범. Sonoplay에서 발매된 본작은 ,  “Balada de las margaritas”,  “She’s gone” 등 그들의 최고 히트싱글을 전곡 리마스터링 음원으로 수록하고 있으며 무려 4곡의 보너스트랙을 담고 있다. 스페인 언더그라운드 포크록 희귀반으로 군림 했던 앨범의 궁극의 재발매.

 
50. AZABACHE / Das de luna
Azahar의 Jorge Barral 과 Gustavo Ros 그리고 Daniel Henestrosa 와 Ricardo Valle가 모여 결성한 밴드 Azabache의 희귀 프로그레시브 록 명반. 총 두매의 앨범을 발매했던 그들의 데뷔작인 본작은 심포닉 록의 터치가 돋보이는 대작으로 전곡 리마스터링을 거친 궁극의 재발매.

 
51. AZAHAR / Azahar
1978년 발매된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Azahar의 동명 2집. 중동음악의 영향이 느껴지는 장대한 분위기의 프로그레시브 록을 구사했던 밴드의 최고작.

 
52. EVOLUTION / Evolution
60년대 중반 The Vampires라는 이름의 비트/R&B 밴드로도 활동했던 Evolution의 희귀명반. 소울과, 재즈의 영향이 물씬 풍기는 싸이키델릭 록 앨범으로 오리지널 LP를 그대로 재현한 가방형태로 발매된 재발매반. 전곡 리마스터는 물론 당시 싱글 커트되었던 4곡을 보너스트랙으로 싣고 있는 값진 재발매.

 
53. IA & BATISTE / Un gran dia
카탈루냐 포크 씬의 핵심적인 포크 싱어 송 라이터인 Ia Clua와 Jordi Batiste의 결합으로 탄생한 듀오 Ia & Batiste의 역사적인 데뷔작. 1972년 여러 거장들의 참여로 완성된 본작은 포크/팝/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적 요소가 포크라는 장르를 중심으로 조화를 이룬 대작이다. 12페이지의 부클릿과 보너스 트랙이 삽입된 재발매반.

 
54. LOLE Y MANUEL / Nuevo da
스페인 출신 듀오로서 오랫동안 스페니시 포크음악을 연주하며 스페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성장한 Lole Y Manuel의 1975년 초창기 걸작의 재발매. Granada 등의 멤버가 세션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 Todo es de color'' 등 올타임 클래식을 다수 소록하고 있다.

 
55. MODULOS / Todos sus singles y los primeros LPs en Hispavox
70년대 스페인 싸이키델릭 록 그룹 Modulos의 1집과 2집 그리고 싱글곡 등 총 37트랙을 2매의 CD에 담아 발매한 결정반. 소프트 록, 싸이키델릭 등 영/미 씬의 그것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사운드로 가득한 필청의 싸이키델릭 명반.
 
56. OM / Om
스페인 카탈루냐 출신의 프로그레시브 재즈 록 밴드 OM의 전설적인 희귀명반. 스페니시 록의 전설적인 인물 Pau Riba의 대작 ‘Dioptria’에서 연주를 담당했던 그룹으로 유명한 그들이 쏟아낸 음악적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긴 작품.

 
57. RUPER ORDORIKA / Hautsi da anphora
1980년 Xoxoa레이블에서 발매된 Ruper Ordorika의 데뷔작으로서, Haizea 등과 함께 스페인 바스크 포크의 재발견으로 평가받고 있는 작품. 프로그레시브 록 음반에서 찾을 수 있는 환상적인 구성과 스페니시 포크와의 아름다운 융합으로 빚어낸 수작.

 
58. PEP LAGUARDA & TAPINERIA / Brossa d'ahir
Pep Laguarda 가 발매한 스페니시 포크 명반 ‘Brossa d'ahir’의 재발매. 1978년 Ocre 레이블로부터 발매된 본작은 발매와 함께 수많은 찬사와 평가가 뒤따랐으며, Gong의 David Allen과 스페인 록씬의 대부인 Pau Riba 등이 참여해 완성도에 기여하고 있다.

 
59. PAU RIBA / Dioptria
카탈루냐 출신의 싸이키델릭 포크 싱어 Pau Riba의 1978년 앨범. 2매의 LP로 발매된 대작으로
그들의 앨범중에서도 음악적으로 가장 완성도 높은 작품. '' Kithou''와 같은 대표곡이 담겨있으며, 전곡 리마스터링을 거쳐 발매된 결정반.

 
60. PAU RIBA / Electrccid ccid alquimstic xoc
카탈루냐 출신의 싸이키델릭 포크 싱어 Pau Riba의 1975년 통산 네번째 앨범. 포크와 싸이키델릭, 프로그레시브 록을 넘나드는 환상적인 애시드 포크 음악을 표현하고 있는 걸작으로 멀티플레이어 Eduardo Bort가 참여하고 있다.

61. PAU RIBA / Jo, la donya i el gripau
카탈루냐 출신의 싸이키델릭 포크 싱어 Pau Riba의 1971 앨범으로 그들의 가장 성공적인 대작 ‘Dioptria’ 와 달리 좀 더 아기자기한 구성의 애시드 포크 음악을 담고 있는 아름다운 포크앨범.

 
62. STORM / Storm
1974년 Basf에서 발매된 Storm의 역사적 데뷔작. 스페인 하드록의 보석같은 존재인 그들의 데뷔작인 본작은 Deep Purple, Atomic Rooster, Bram Stoker와 비견되었으며 이번 재발매는 전곡 리마스터와 함께 밴드와의 인터뷰와 희귀 포토세션을 담은 30분 분량의 영상도 수록되어있다.

 
63. TILBURI / Al fin!
70년대 단 두매의 앨범만을 발매하고 사라진 스페인 출신 밴드 Tilburi의 1975년 첫번째 앨범.
싸이키델릭 록 터치가 감도는 포크 록 앨범으로 Movieplay 레이블에서 소량 발매 후 절판되었던 희귀작.

 
64. TILBURI / Alcocebre
70년대 단 두매의 앨범만을 발매하고 사라진 스페인 출신 밴드 Tilburi의 1976년 두번째 앨범. 바이올린, 어쿠스틱 기타, 만돌린 등을 활용한 포크뮤직을 바탕으로 한 프로그레시브 록을 담고 있다. 그들의 두번째이자 마지막 앨범이 되어버린 스페인 포크 프로그레시브 록 수작.

 
65. GUALBERTO / A la vida, al dolor
스페인의 전설적인 록그룹 Smash의 결성멤버인 Gualberto의 1975년 솔로앨범. 플라멩고 기타, 시타 등의 악기의 운용을 통한 스페니쉬 고유의 정서를 구현한 스페인 싸이키델릭 포크록의 대표작.

 
66. GUALBERTO / Otros das
1979년 발매된 Gualberto의 이색작으로 본작은 A면은 9인조 편성으로, B면에선 쿼텟 편성으로 어쿠스틱 챔버뮤직을 담고있다. 잠시 동안의 외도였으나 의외의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담고 있는 아름다운 앨범.

 
67. V.A / Spanish trip
60~70년대 스페인 언더그라운드 씬의 싸이키, 소프트록/팝 등 총 23개의 희귀 싱글을 모은 컴필레이션. Sangre, Control, Los Roller 등 그 간 정규음반으로는 접하기 힘들었던 명연들을 전곡 리마스터링 음원으로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로카]

9. EDUARDO BORT / Eduardo Bort 15. HILARIO CAMACHO / La estrella del alba 53. IA & BATISTE / Un gran dia 59. PAU RIBA / Dioptria 61. PAU RIBA / Jo, la donya i el gripau

[석담]

PAN Y REGALIZ / Pan y Regaliz 부탁드립니다.

[young]

9. EDUARDO BORT / Eduardo Bort, 11. BLOQUE / El hijo del alba, 12. LOS BRINCOS / Contrabando, 18. ALFREDO CARRION / Los andares del alquimista, 27. GRANADA / Hablo de una tierra, 28. GRANADA / Espaa, ao 75, 29. GRANADA / Valle del Pas, 30. HAIZEA / Hontz gaua, 31. ITOIZ / Alkolea, 32. ITOIZ / Ezekiel, 33. ITOIZ / Itoiz, 41. PAN Y REGALIZ / Pan y Regaliz, 44. TRIANA / El patio, 45. TRIANA / Hijos del agobio, 48. DANIEL VEGA / La noche que precede a la batalla

[james]

48. DANIEL VEGA - La noche que precede a la batalla / 49. ALMAS HUMILDES - Ideas / 50. AZABACHE - Das de luna / 52. EVOLUTION - Evolution / 53. IA & BATISTE - Un gran dia / 63. TILBURI - Al fin!

[veronika]

GRANADA / Hablo de una tierra

[hams]

사장님! 가능하다면 "ITOIZ / Ezekiel " "SUBWAY / Subway"부탁드립니다. `hams`올림

[전선위의 곰]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