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독일 울름(Ulm) 을 구경하고 오스트리아 짤쯔부르크로 이동하였습니다.
울름 대성당의 높이 161.3m 라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탑과 쾰른 다음으로 독일에서 두 번째로 큰
대성당은 울름의 상징이다. 1377~1890년까지 500년 이상의 기간에 걸쳐 건설되었다.
143m의 높이까지 768개의 계단을 통해 올라갈 수 있으며 성당 내부의 선명한 스테인드글라스도 일품이다.
그리고 시청사 건물은 1370년 건축된 고딕 양식. 원래 상점이었으나 1419년부터 시청사가 되었다.
벽에는 옛날 도나우 강 위에 떠 있는 배 등의 벽화가 그려져 있다.
울름 대 성당
시청사 벽화
독일 울름(Ulm) 에서 오스트리아 짤쯔부르크로 이동하는 버스에서 바라본 전원 풍경은 그림처럼 아름답고...
첫댓글 독일에 맥주 맛이 좋다고들 하는데 ....
우리는 역사에 남을 만한 건물 하나 못 짓나요. 구라파에는 역사적인 건물들이 많은데....
우리는 조금만 낡으면 우서 부서버리고 다시 지으려고만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