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중 1명이 치매환자라고 합니다.
비교적 노인들에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진행은 40대부터 시작되고 있다고 하는 군요.
아직까지 치매를 완전히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없고
약물을 통해 지연시키고는 있는 단계이며
예방만이 최선이라고 하겠습니다.
또한 유전자 검사를 통해 치매 고위험자인지 확인할 수 있으니
의심이 들거나 한다면 활용하여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치매는 음식, 수면, 음주, 당뇨, 스트레스, 생활습관등이
관련있으나 오늘은 치매를 만드는 음식들에 대해 알아봅니다.
치매를 만드는 음식
- 급격히 당을 올리는 음식
당뇨병 환자들은 치매연관성이 높다고 하니 관리에 신경쓰고
당을 올리는 빵, 과자, 케익등 정제탄수화물과 설탕이 든 음식은
멀리하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뇌의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독성단백질 제거에 도움되는
견과류, 블부베리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트랜스 지방
트랜스 지방함유량이 높은 음식은 기억력을 감소시킵니다.
혈관성 치매에 걸릴 위험이 50%나 높고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릴위험은 39% 나 높습니다.
그러니 불고기버거, 피자, 팝콘, 크로와싱,마가린,
도넛, 케익, 감자튀김, 초코과자등
튀김같은 트랜스 지방 음식은 멀리하고
뇌의 60% 지방이므로 오메가 3가 풍부한 음식들을
자주 섭취해야 겠습니다.
- 음주
장기간 술을 마시면 해마크기가 작아진다고 보고됩니다.
뇌의 부피가 작아지고 신경전달 기능이 저하되며
뇌와 신경계에 필요한 비타민b1 흡수가 방해되어
뇌손상이나 뇌의 위축이 가속화 될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신후 기억이 나지않는 블랙아웃증상이 반복되면
해마 신경세포 재생이 억제되어 뇌손상이 발생하고 치매로 발전할 수 있고
젊은 층에서도 발병하는 경우가 많으니 유의해야 겠습니다.
뇌 기능이 정상적으로 기능하려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야 합니다.
단월드 기체조와 브레인명상으로 뇌 혈류를 개선시키고 에너지를 충전하여
뇌 컨디션을 높이고 뇌 기능이 활성화 되도록 노력을 기울여보세요.
뇌세포활동을 촉진시켜 뇌세포가 위축되지 않도록 하여
인지기능저하를 예방하고 뇌 건강을 챙기는 습관을 들여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