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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22년 환자 수는 29만 6397명으로 2012년 13만 7003명보다 116.4% 증가했으며 진료비는 2조 3000억 원으로 10년간 1조 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절한 당뇨관리가 이뤄지지 않으면 혈당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아 당뇨병성 신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고혈압이나 동맥경화를 비롯한 심혈관 질환은 콩팥 혈관 및 혈류를 손상시켜 신장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줘 콩팥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만성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복용하는 여러 약물 중 일부는 콩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이외에도 반복적인 요로감염, 만성 염증, 신체활동 부족, 영양 불균형, 독소 노출, 가족력 등 복합적인 요인이 콩팥병을 야기한다.
대동병원 인공신장센터 김민지 과장(신장내과 전문의). 대동병원 제공.
대동병원 인공신장센터 김민지 과장(신장내과 전문의)은 “나이가 들수록 여러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데 콩팥병은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는 편으로 정기검진과 함께 꾸준한 예방 관리가 필수이다”라며 “가족력이 없더라도 만성질환으로 약물을 처방받거나 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주치의와 상담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콩팥병 증상으로는 ▲피로·무기력 ▲거품뇨 ▲소변량 감소 ▲하지부종 ▲식욕부진 ▲가려움증 ▲메스꺼움·구토 등이 있으나 초기에는 거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이미 상당히 진행된 후 증상이 발현된다.
정기적인 모니터링이 중요한 만큼 크레아티닌, 사구체여과율 등 혈액검사와 단백뇨 등 소변 검사를 통해 콩팥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 질환 등 만성 질환이 있다면 의사의 지시에 따라 꾸준히 관리하며 새로운 약을 먹을 때나 기존 약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주치의와 상담을 하도록 한다.
평소 나트륨, 당,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은 삼가며 과일, 채소 등과 함께 균형 잡힌 식사를 유지하며 수분 섭취에 신경 쓰도록 한다.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전반적인 건강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므로 본인의 체력에 맞는 운동을 선택해 하루 30분 이상 실시하도록 하며 금연, 금주하며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실시하도록 한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최승규 한마디<본글에쓴댓글입니다>
나는 1944년생/수돗물 식용금지 50년차/새벽산행50년차/화학물 첨가제 먹지않기30년차/병원약.최소화하기/이순간이후 나는 이세상에 없다.30년/입니다/체액배출 매일 4~5회검사 10수년/2020년부터 촬영사진 보관중/짜게먹기.체액염도1.0%이상/질병으로병원방문 기억도없다/오늘03시기상 지금04시41분까지 발행신문 교양 공부중/45분에새벽운동9천걸음출발/침실기온32도한달채지만 에어컨않쓴다/내체온36.8도/60대때보다1도높다/손발은 37도이상이다/건강은먹는것이다/생명물질만 먹자/화학.무생물은 소금이외 절대금지/약수물기져오기50년이다
콩팟 기능 저하되면 정화 않된 혈액.체액 /재사용하게 되고
내몸 細胞 는 제기능 다 할수없게 됨은 누구나 아는 사실 입니다.
오늘 8월14일 03시 거주지 실외기온 28도 /침실기온 32도/
내가 사용하는 작은 선풍기 (19시경 잠자리들면서 1시간만 예약가동)입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