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한국프레스센터를 장부가액(최초 취득가액)으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에 출자 -- 정부가 공공기관에 출자하는 부동산은 시가로 평가해야 하는데 -- . 한국프레스센터의 장부가격은 167억원이지만 현 시세는 22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기존의 무자본 특수법인이던 한국방송광고공사(광고공사)가 폐지되고 주식회사 코바코가 출범. 관할부처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로 이관.
당초 광고공사가 한국프레스센터를 소유하게 된 것은 5공 당시 전두환 정권의 강압 때문. 언론계가 반발하자 한국프레스센터 소유는 광고공사가, 관리·임대는 한국언론재단 등 언론유관기관이 해왔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