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의달인 용인 초밥 달인 킹스시
생활의 달인 용인 초밥 편에
경력 54년 김석중 달인이 서브하는
초밥, 생선회 맛집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킹스시가
소개된다고 합니다.
생활의달인 초밥 용인 킹스시는
특급 호텔 출신 요리사가 운영하는
가족 경영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직접 가서 맛을 보고
현장 사진을 영상에 담고 싶었지만
시간적, 공간적 제한이 있어
퀵 배달을 해서 먹었습니다.

생활의 달인 용인 초밥
위치, 주소, 전화번호, 연락처, 예약
영업시간, 주차, 포장
오전 11시 30분에서 오후 11시
브레이크 타임 없이 영업하고
주차, 예약, 포장 가능합니다.
단, 배달은 가능합니다.
예약 여부는 방송 이후에
변동이 생길 수도 있어
확인이 필요합니다.

죽전 킹스시 시그니처는
특스시, 스페셜 정식입니다.
가격은 각각 1만 5천원, 2만원
그 외에 단품 메뉴로
대구영양부추, 메로양념구이,
연어회, 광어회 등을 서브해
다양하게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장 가성비가 좋은 메뉴는
점심 특선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구, 서더리 지리 혹은 탕,
회덮밥, 튀김우동, 모밀 등으로
구성됩니다.

죽전 초밥집에서 먹으면
아게도후, 회무침이
애피타이저로 제공됩니다.

견우는 특스시를 주문했는데
12피스로 이루어져 있고
참치, 광어, 광어뱃살, 연어 초밥 등으로
골고루 구성됩니다.

부드럽게 아삭한 양파가 올라간
연어초밥

국민 생선인 광어가
빠질 수 없습니다.

새우초밥으로 시작해 봅니다.

새우는 특유의 감칠맛에
단맛이 있어 그냥 먹어도 좋지만
단짠의 조합이 잘 어울리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간장을 살짝 찍어서 먹는게
핵심입니다.

비린내가 나지 않으면서
꼬독꼬독한 식감이
잘 살아있는 전복

칼질을 세세하게 잘해
부드러운 오독함이 느껴집니다.

초밥의 기본은 언제나 광어
어느 정도 식감이 있으면서
씹을수록 은은한 감칠맛이
베어나오기 때문입니다.

이곳이 다른 곳과 차별화된 점이라면
초밥의 꼬독한 식감이
다른 곳보다 더 탱글하면서
마치 딱딱한 느낌마저 줍니다.
꽉 쥐어서 만든 점도 있지만
달인만의 남다른 노하우가 있는거 같습니다.

광어의 진정한 핵심은 뱃살
상당히 꼬독한 식감이 있지만
씹을수록 고소한 감칠맛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아무래도 기름진 부위다 보니
와사비와 잘 어울립니다.
물론 간장 등으로 변화를 줘도 됩니다.

연어에도 달인만의 노하우가 있는지
마냥 부들부들하지만 않고
약간의 단단한 식감이 있어
기분좋게 즐길 수 있습니다.

생선도 생선이지만
고슬고슬하면서 찰진 식감의
초밥이 기억에 남습니다.

찰진 초밥 위에 와사비가 올라가고
다시 그 위에 잘 손질한
숙성 회가 올라갑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단맛이 중심인 감칠맛은
단짠의 조합으로 먹을 때
빛을 발하기 마련입니다.

대개 스시를 먹어보면
물고기가 기억에 남고
밥은 상대적으로 덜 기억에 남는데
이곳은 둘다 기억에 남으면서
특이한 밥의 식감에
이건 뭐지 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본방에도
소개되는거 같습니다.

물고기를 먹을 때
특히 날 생선을 먹을 때
반드시 챙겨먹어야 하는 반찬이 있느데
바로 생강입니다.
생강은 어독을 중화해 주기에
물고기를 먹고 나서
만일에 생길 수도 있는
배탈이나 장애를 예방해 줍니다.
물론 생선류를 먹고 나서
소화장애 등이 생기면
생강차 등을 음용해도 좋습니다.

기름진 부위다 보니
와사비가 잘 어울립니다.

와시비를 더하면
기름진 맛을 잡아주면서
뱃살 특유의 감칠맛을
잘 살려주게 됩니다.

김석중 달인이 정성들여 만든
스시, 생선회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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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견우가 먹어본 맛집
생활의 달인 용인 초밥 달인 킹스시
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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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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