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남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2014년 소치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이며 대한제국 시절 의병대장으로 활동했던 민긍호의 외고손자로도 화제가 되었던 데니스 텐 선수가 자신의 승용차 백미러를 훔치는 범인 두 명과 난투극을 벌이다 흉기에 찔려 과다출혈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http://vesti.kz/figure_skating/252801/
데니스 텐은 카자흐스탄 국적의 93년생 피겨선수이고
올림픽 동메달, 세계선수권 3위, 사대륙 선수권 우승 등 좋은 성과를 이뤄내며
카자흐스탄에서 국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선수입니다
또 독립운동가 민긍호 의병장의 후손으로도 알려져있고
김연아와 같은 회사인 올댓 스포츠 소속 선수로 한국에서도 많은 피겨팬들이 텐 선수를 좋아했는데
안타깝게도 어린 나이에 갑자기 떠나게됐네요
시내 한복판에서 두명의 도둑이 텐 선수 자동차의 사이드미러를 훔치려했고
텐 선수가 그걸 말리는 도중에 허벅지에 칼로 공격을 당했다고 합니다
상처가 너무 깊어 피를 많이 흘리는 바람에 의사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깨어나지 못했다고합니다
민긍호의 후손은 안중근의 도움을 받아서 가족들은 러시아로 도망갔고 카자흐스탄으로 집단이주되었다라고 나와있다
고작사이드 미러를 훔친다고 피겨선수의 생명인 다리를 노려서 죽였어야했는가?
청부살인의 냄새가 나는이유이다 보통도둑들은 칼을 들고 설친다면 상체를 노리는데
다리 를 노려서 확실히 죽이려한점은 칼잡이 조폭들의 수법과 유사하다
사람은 3l의 혈액을 흘리면 즉사하기때문이고 경동맥에 칼집을 넣으면 피가 흘러내리는것을 막을수 가 없다
대낫에 괴한들이 물건을 훔치기위해서라면 보통물건을 훔치는데 상반신은 멀쩡하고 다리를 노린다는점은 이를 대신한다
한일 의병장의 후손인 데니스텐은 강도의 습격을 받아서 사망했다
외국인노동자나 다문화를 지원하는 한국사회는 이같은 영웅들의 후손을 나몰라하는데 중요한 독립운동가의 후손을 지킬수가 없다는것은 창피한일이다
스포츠의 범주를 넘어선것에 무언가의 압력이 있다고 본다 사건의 진상을 알리지않겟지만
상체의 상처보다 오른쪽허벅지 엉덩이에 많은 깊은 상처가 있었다는 법의학자의 말은
출현성쇼크를 받아 죽음을 당하기까지 범인은 여러번 데니스텐을 덮쳐공격을 했고 강한 살의가 있었음을 였볼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