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홀 부페 정보제공]
이제껏 이런 비교는 없었다!
제갈공명 vs 손빈!
전격비교!! 그들은 누구인가!??
왼쪽이 제갈공명, 오른쪽이 손빈이다.
(똑같이 생긴 거 같다고 느끼는 건 나 뿐일까..?
서양사람들이 동양사람들 보면 다 비슷하게 생겼다고 하던데
같은 동양인이 봐도 이 분들은 왜이리 비슷하게 생김?ㅋㅋ)
일단은 사람들이 대부분 알고 있는 정보는
두 사람 다 전략가 라는 사실!!!
같은 시대를 살아온 것은 아니다.
제갈 공명은 삼국시대
손빈은 전국시대
시대 이름만 들어도 손빈이 우세하다고 생각함… ㅋ
제갈공명은 세 나라가 싸운 거고
손빈은 일곱 개의 나라가 끊임 없이 싸워서
전국 시대라고 하질 않는가..
위의 사진이 제갈량
아래의 사진이 손빈
사진의 분위기만 봐도 느낄 수 있음
제갈공명은 유비를 만나 고위 관직까지 오른 사람
손빈은 이 나라 저 나라 피해 다니다가 다리까지 잃는 험난한 삶을 살았던 사람이다.
머리가 비상한 사람들은
삶이 매끄럽진 않았던 것 같다.
그래도 두 사람을 비교해 보자면
제갈공명은 정치가에 가깝고
손빈은 군사 전략가에 가깝다는 사실!
게임의 캐릭터로도 활약하고 있는 두 브레인들
앉은뱅이 브레인 손빈은 그 시대의 휠체어에 앉아있고
제갈량은 특유의 섬세한 외모를 자랑한다.
옛날의 그림에서는 둘 다 후덕하게 그려져 있지만
이미지 때문인지 현대에 다시 그려진 그들을 보면 성격을 알아 볼 수 있다.
제갈량은 마르고 약간은 여성스러운 모습 을 하고 있는데
원래부터 성격이 섬세하고 조심스러웠다고 한다.
과감한 전략은 잘 펼치지 못하고
위험 부담을 고려해 조금씩 전략을 펼치는
그리고 사람을 잘 다루는 편에 속했으므로 정치에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밖에
반면 손빈은 일곱 개의 나라가 치열하게 싸우기도 하고
손빈이 갖고 있는 병법을 얻기 위해 싸우기도 했다.
그래도 손빈은 전쟁에 엮이기 싫어하는 순수한 마음의 소유자였기에
이익을 취득하려 나라에 속하고 싶지 않아 했고
동문수학한 방연을 믿고 따르다 앉은뱅이가 되는 신세까지 전락했다.
두 사람의 이야기는 영화로도 제작이 됐는데
영화 속에서는 어떨지 !!!
인물로만 비교를 해 본다면 기존에 알고 있는 이미지와 비슷한 인물을 캐스팅 한 것 같다.
금성무 .. 잘생.. ㅎㅎ
아무튼 손빈은 극중에서 약간은 어리벙벙하고 코믹한 캐릭터로 나와서
재미를 한층 더 할 것 같고…
적벽대전에서는 적벽전투를 모티브로 제작한 영화로
제갈량의 책략도 책략이지만 사람을 설득시키는 능력
말이 필요 없었던 그 능력이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지만
<전국: 천하영웅의 시대>에서 손빈은
진정한 책략을 선보인다.
역사적 배경과 그의 책략을 대략적으로 알고 영화를 관람한다면
무릎을 탁! 치며 아 그렇구나!! 하며 볼 수 있는 굉장히 매력적인 영화!
이미 적벽대전이 개봉하여 한국에서 큰 이슈가 되었고
오는 5월 16일 개봉 예정인 <전국:천하영웅의 시대>를 알아보자!
대한민국 대표미녀 희선언니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고
전략만큼 인물간의 갈등도 흥미로운데~!!
병법을 활용 할 줄 알아 여러 나라에서 데려가려고 해서 고난을 겪는 손빈
손빈과 동문수학하지만 병법을 활용할 줄 몰랐던 방연
중국의 여장군으로 손빈을 좋아하는 전석
방연의 오누이로 손빈과 방연을 구하고자 하는 위나라 왕후 완
흥미진진하다!!
적벽대전의 감동을 가지고 있는 그대여
16일 극장으로 가서 손빈의 책략을 보자꾸나
함께하는 멋진세상 부페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