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베가스 에서 즐길수 있는것 중의 하나 를 꼽는다면 먹는 것이 아닐까 ?
그중에서도 각 호텔 마다 제공되는 부페 는 빼놓을 수가 없다
그다지 좋아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기대를 갖고, 최고로 소문난 벨라지오 디너 부페 를 찿았다
조금은 늦은 시간 인데도 줄이 길다 뭐 특별한 거라도 있을까 ? 기대도 해보면서,,,
shrimp cocktail 과 게다리 등등 , 게다리는 약간 짜네요,, 복잡 하여 사진 찍기도 힘들고,,,,,,
prime rib 잘라주는 분, 얼굴이 자세히는,,, 카메라를 들이미니 포즈를 잡아 주네요,,
시원이 생각 나시지요,,,
랍스터 샐러드, 원하는 샐러드를 담아서 내주네요,, 그럼 하나 하나 맛을 볼까요,,,
프라임 립에 홀스 래디쉬 를 뭍혀서 콘이랑,잉글리시 브레드,,
파스타 ( 라비올리, 페니,,) 도 맛 보고,,,,
스시와 월남 쌈은 그저,,,
딸기가 제일 맛 나네요,,
다른 호텔 부페 의 음식이랑 크게 차이는 없는듯 하네요,그래도 최고의 호텔 에서 맛보는 저녁 부페
가격 $ 39.95 대비 (애들 요금 따로 없음,) ,차라리 저녁 보다는 아침 이나 점심을 이용 하심이 좋을듯 싶네요,,,
그리고 벨라지오 의 물쑈 는 꼭 봐야 겠지요,,,,해외 맛집 과 관광지 에 라스 베가스 소식 계속 할께요,,,,,,
첫댓글 역시 이런 단체음식은 우리나라가 최고인듯 싶습니다....
섬세한 맛은 더 좋지요,
물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여..ㅎㅎ
물쑈 올려 드릴께요,,,
부페는 비록 가보진 못하고..ㅋㅋ분수쑈는 실컷 보구 왔네요 ㅎㅎ 멋있었어요!
공짜니 실컷 봐도 ,,,
96년도에 미국에 있을때 시져스팰리스호텔 디너뷔페가 12불인가 했던 기억이 나네요. 환율이 800원 이였으니 1만원으로 잘 먹었던 기억이 나니다. 지금 사진보니 메뉴는 비슷한거 같아요. 근데 14년만에 환율 감안시 가격이 5배네요.ㅎㅎ
저렇게 멋진 물쇼를 본다면, 밥 안먹어도 될듯..ㅡ..ㅡ;; (아, 부럽다, 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