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578314 촛불시민연석회의 공지) 대한문 앞은 추모의 열기로 가득. 내일은 시청에서. 지금 대한문 앞은 추모의 열기로 가득합니다. 수 만명의 시민들이 촛불들이 설치한 대한문 앞 범국민 분향소를 다녀 가셨고 대한문 앞 본분향소 옆 인도엔 노사모가 설치한 분향소가 있습니다. 내일은 각 정당과 시민 사회 단체, 촛불단체들이 결합한 범국민 분향소를 시청에서 설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급조한 영정과 돛자리 하나와 국화꽃 밖에 없는 초라한 분향소를 수 만명의 시민들이 다녀간 가운데 아직도 추모의 열기는 식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저녁 8시까지만 하더라도 시청 주변 모든 전철 출입구를 막고 시민들의 통행을 통제했지만 지금은 좁지만 길을 터놓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문 앞에 분향소에는 아직도 1500명의 시민들이 분향소 밖 인도에도 수천명의 시민들이 추모를 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시청입니다. 시청에 분향소가 설치되어 범국민 추모 분향소가 설치 됩니다. 자신이 못한 업적에 대한 시샘인지 전대통령의 서거 앞에도 국민들의 추모 열기를 통제하는 이명박 정권의 행태에 분노하며 이 밤 끝까지 분향소를 지키겠습니다. 현장으로 오실 수 있는 분들은 대한문 앞으로 와주시고 많은 시민들이 밤 샐 것 같으니 물이나 먹거리를 지원해 주실 분들은 근처에 차를 대시고 차벽으로 둘러싼 분향소 내로 들어오셔서 사람을 보내 달라고 하시면 바로 달려 가겠습니다.
예정대로 일요일 오후 2시 연석회의와 대표자 회의는 용산 철도노조 대회의실에서 하지만 현장에도 일꾼단이 남아 분향소를 돕겠습니다.
謹[노무현대통령님의 명복을 기원합니다]弔 (명동 밀레오레앞 추모식) 2009년 5월 23일 노무현 전대통령의 갑작스런 서거소식으 로 대한국민들은 오늘 하루도 슬픔과 분노로 보내고 말았습니다. 추모를 하겠다는 일반시민들을 경찰버스와 전경들로 시청 대한문앞을 철통같이 막고 나서는 이MB정권의 전직대통 령에 대한 예우에 다시 한번 놀라지 않을수 없습니다. 용산학살로 숨진 5분의 고귀한 목숨과 고박종태열사의 주 검이 아직 영면을 취하지 못하고 있는 이때에 많이 힘들었 다고 마지막 말을 남기신 노무현 전대통령의 유서는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비통한 마음과 분노를 모아서 행동으로 투쟁하여야 합니다. 슬프고 힘들지만 울고만 있을수는 없습니다. 이제 결단하고 이mb정권퇴진,딴나라당해체,좃중동폐간, 친일매국노처단의 큰 싸움을 마무리 해야 합니다. 386이 결사항전의 각오로 앞장 서겠습니다
2. 용산참사의 올바른 해결을 위한 생명평화미사 ■ 이명박 정부가 용산참사에 대해 회개하고 참사의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매일 계속됩니다. - 일시 : 매일 저녁 7시(일요일 제외) - 장소 : 참사 현장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2번출구-직진), 토요일은 장소변경 가능 - 희생자들을 넋을 위로하는 의미로 미사에 오실 때 꽃을 하나씩 준비해 주십시오. 굳이 비싼 꽃화분을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작은 꽃 한송이라도 먼저 가신 분들, 그리고 힘든 싸움을 계속하시는 분들께 큰 힘이 될 것입니다. - 미사에 오시는 분들은 근처 분향소에서 조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미사 전에 영혼들의 안식을 위하여 연도를 바칩니다.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사 후 행사 알림 ■ 요일별 프로그램(오후 8시) - 월요일 : 대중 강연회 - 화요일 : 현장의 소리(각종 현장 동영상 및 라디오 방송 재방) - 수요일 : 영화제 - 목요일 : 보이는 라디오 콘서트 - 금요일 : 끝나지 않는 연극제 및 무료 책 증정, 작가 싸인회
2008년 5월.. 평화로운 광화문에 군복을 입은 수상쩍은 무리들이 나타난다. 조직적인 움직임에 대답없이 무서운 눈빛을 한 사람들 "노노!! 때리지마!!" "대신 나를 잡아가라 퍽퍽퍽" 손에 든 촛불로 모든것을 태울기세! 2008년을넘어 2009년을 강타할 단하나의 역작 밀리터리 서스펜스! 촛불 앤 예비군~ [잃어버린 서울막걸리를 찾아서] 커밍 순.
1주년 리셉션이나 합시다! 기존 망년회나 소대모임처럼 간결하게 말고 좀 빡세게! 오제이군 심경발표와 간단한 기자회견도 공개될 예정이오며 ㅄ촤 등짝 그림 전시도 함께 이루어 집니다.
2009년 5월 23일 (1주년 -3일) 저녁 6시 명동 까스등 촛불예비군 1주년, [잃어버린 서울막걸리를 찾아서] 회비: 1만원 지방 분은 숙식 제공 (압구정 오줴장)
그날은 오해와 반목 그리고 현재의 상황등 허심탄회하게 얘기해봅시다. 그리고 우리들 궁디 퐝퐝 해줍시다.
이글을 보는 모든 이들은. 홍보부장이 되어 모두에게 알리고 문자 전화 고고고고고고 특히나 서명도움 받은 이들, 연행자들, 그리고 눈치만 보고 있는이들은 무조건적으로 나오셔야 할겁니다. (안나오면 서명지 없습니다.)
*모든 분들의 참여를 대환영 합니다. *따뜻한 그들 맘을 위로해주실 촛불들의 참여도 대환영 합니다. *까스등의 위치는 명동역에 내리신후 010-4910-2513 오제이 로 전화 주세요!!!
서울로 집결한다고 밝혔다.건설노조 25,000여 조합원은 오는 5월27일 서울 대학로에 집결해 총파업 출정대회를 갖고, 청계광장까지 행진해 문화제를 펼친다. 이어 세종문화회관 앞, 사직공원, 열린문화마당 등 세 곳에서 노숙투쟁을 벌인 후 과천으로 이동해 집회를 가질계획입니다! 그외 철도 노조와 화물노조 대학생들 시민단체 지역촛불 촛불카페 등등 참여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