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5일 재의 수요일 미사 강론

[송사도요한]

[하랑]

신부님, 귀한 강론 감사 드립니다.
신학, 철학에 이어 자연과학까지 공부를 합니다.저는 오감 중에 특별히 귀가 발달했나봅니다.음악을 들을 때 가장 행복하고 삶의 감사함을 느끼거든요~
하루도 찬양을 듣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을만큼요ㅎㅎ
사순 시기를 의미있게 보내고싶은데 매년 거창한 다짐만합니다.
계절은 어느새 봄이네요~
본당 수녀원에 봄꽃들이 만개 했더군요.하느님의 섭리에 감격스럽습니다.
신부님, 사순 시기 은혜롭게 보내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김정숙(마크리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