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창립 112주년 기념 전북지사 연차대회 개최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는 11월9일 14시 지사 3층 대강당에서 김양원 전라북도 자치행정국장, 김철모 익산시 부시장, 전북지사 임·위원 및 봉사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2주년을 기념하는 지사 연차대회를 개최했다.
□ 이번 연차대회에서는 그동안 사랑과 봉사로 적십자 인도주의 나눔의 정신을 헌신적으로 실천해온 기관단체 및 유공자들에게 국무총리표창-채봉덕(전주 자연봉사회), 보건복지부장관표창-김미례(정읍 보람봉사회), 여성가족부장관표창-강미숙(김제 용지봉사회)등 정부포상 7명, 대한적십자사 포장 58명,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260명, 전라북도지사 표창 15명,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지사회장 표창 787명 등 총 1,127명이 수상했다.
□ 특히,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자연봉사회 채봉덕 봉사원은 19년 동안 30,000여 시간의 봉사활동을 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고, 전북도시가스(주), (주)티브로드전주방송은 매해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부해 온 공로로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 또한, 전북지사 광활봉사회 강형숙은 적십자 봉사원으로서 18년 동안 7,758시간의 봉사활동을 한 공로로 자원봉사 표창장을 수상했다.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광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사랑과 봉사의 실천으로 영예로운 포장 및 표창을 받으신 수상자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적십자 가족이 모두 하나가 되어 4대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하는 희망풍차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7월달 발생한 청주 수해로 고통 받는 마을에 긴급구호품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등 긴급재난구호 기관으로서의 위상과 선도적 역할을 다한 한해였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긴급구호활동과 지역사회에서의 봉사활동, 생활 속의 안전지식보급, 청소년 적십자활동 등 더 나은 적십자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과 봉사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김양원 전라북도 자치행정국장의 축사 대독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창립 1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이 널리 퍼져 도민을 하나의 공동체로 묶는 크나큰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전라북도에 나눔과 사랑, 봉사의 정신이 널리 전해질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첫댓글 수상자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김영한 부장님 축하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대한적십자사 창립 112주년 기념 전북지사 연차대회를 축하드리며,
그동안 적십자 인도주의 나눔의 봉사활동으로 수상하신
전북지사협의회 봉사원 모든분들께 축하를 드립니다.
이광남 국장님, 기쁜 소식 감사합니다.
정규택 국장님 축하와 격려 고맙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대한적십자사 창립 112주년 전북지사 연차대회 축하드립니다.~~~
임창만 회장님 축하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수상자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조태봉 회장님 축하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수상하신 모든분들 축하드립니다.
국장님 취재 수고하셨습니다.
원영연 부장님 축하와 격려 고맙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수상하신 모든분들 축하드립니다,
이광남홍보국장님 취재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용석 회장님 축하와 격려 고맙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