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밋 : 세계의 중심으로 우뚝 서보자
한반도 평화로 하나되는 우리
천주평화연합(UPF)은 2020년을 한반도평화실현의 매우 중요한
섭리적 시기로 삼고 그 깊은 논의를 펼칠 월드서밋 2020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메인호스트인 한학자총재님이 직접 아시아태평양지역, 아프리카대륙, 중남미대륙,
북미대륙, 유럽대륙, 일본, 한국의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대륙별 국가별 도시별대회를 주도하시면서 각 대륙의 주요 정상들의 섭외를 총괄하고 계십니다.
▲행사전경
2019 남북통일 희망전진대회
이번 편(編)은 월드서밋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한학자 총재님의 한국관련 스토리입니다.
한국에서는 한학자 총재님과 전,현직 국회의원, 도지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주요대도시에서 ‘희망전진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2019년 9월 29일 오후 1시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9 남북통일 희망전진대회]를 소개드리겠습니다.
▲7대 종단대표의 초종교 기원의식: 안정수 국제기독교선교연합회 회장, 세계불교승가연합회 총재 상산스님, 이창구 대종교 통일위원장, 신혜원 천도교 동학 농민회 공동의장, 강대봉 전국유림 총연합회 총재, 양종은 한국종교협의회 국제분과위원장, 이기성 신한국 회장
하나된 우리! 평화로 통일로 세계로!
금번 행사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2019년,
새로운 대한민국 100년의 도약을 위한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과 ‘제5유엔사무국 한국 유치’를 기원하고자
“하나된 우리! 평화로 통일로 세계로!‘ 란 슬로건으로
각계 지도자와 4만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본 행사에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기독교·불교·유교·대종교·천도교·가정연합 등
7대 종단대표의 초종교 기원의식, 신영재 강원도 의원의 최문순 강원도지사
환영사 대독, 황보군 조직위원장 대회사, 쉬페로 시구테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의 격려사, 이노우에 유키에 효정스피치, 리틀엔젤스 특별공연,
영상시청, 한학자총재 입장과 말씀, 김성원 국회의원과 양동준 세계한인민주회 부의장 축사,
한국·일본·민단·총련 대표자의 화합통일 의식, 화합통일 피날레, 조규조 부위원장의 만세삼창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한학자 총재 강연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된 시간
한학자 총재님은 기조연설을 통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새롭게 도약하는 100년을 출발하면서
이 한국이 풀어야 할 숙제를 말하고자 합니다.”라는 말씀으로 연설을 시작하셨고 이어
“이 경기도, 강원도지역은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유엔 참전용사들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입니다.
나는 오늘 경기, 강원지역의 도민들에게 부탁합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에티오피아를 오늘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했으니 여기 모인 도민들,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신에티오피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라고 하시며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나라들에 대한 축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부모님 성화점화
그리고 “오늘 새 역사를 창출하고 있는 발왕산에서
봉송된 성화가 다음은 일본으로, 유럽으로, 동남아로, 오세아니아로,
중남미로,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들을 돌아 미국으로 가게 됩니다.
이번 12월 미국 뉴욕에서는 3만 명의 기독교 종단 대형 목사들이 모여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는 국가복귀, 세계복귀를 향해서 나아가겠다고 결의하게 됩니다.” 하셨고
위대한 조국,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대회사 : 황보군 신한국 2지구장
이어서 신영재 강원도 의원이 "한학자 총재의 강원도 방문을 환영하며
이번 희망 전진대회가 DMZ세계평화공원 조성과 제5 유엔사무국 유치 등 항구적 평화 구축의 계기가 되는
성공적인 대회가 되길 바란다"는 최문순 강원도 지사의 축전을 대독했고,
본 행사의 조직위원장을 맡은 황보군 2지구장이
“한반도를 중심한 주변 강대국들의 이기주의로 남북 냉전 구도가
형성되었고 통일은 인간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이것은 문선명, 한학자 총재님의 뜻과 비전을 중심으로 화합해야 가능합니다.”라며
"이달 24일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 총회에서 DMZ를 국제 평화지대로 지정하자고 제시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DMZ 세계평화공원’과 ‘UN 제5사무국 한반도 유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확산 될 것을 소망했습니다.
▲격려사:쉬페로 시구테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
다음으로 쉬페로 시구테 에피오피아 특명전권대사가
“에티오피아 [강뉴부대]는 한국전쟁 때 유엔군의 일원으로 참전해 6,037명의 에티오피아 군인이 한국에 왔습니다.
그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추모식을 열어주시고 에티오피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미력하나마 진력하겠다"고 약속했다는 격려사를 전했습니다.
▲리틀엔젤스
이후 특별공연으로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리틀엔젤스 예술단이 특별공연을 해주었습니다.
이들은 2010년부터 6.25 전쟁 60주년을 맞아 20여개의 참전 국가들을 순방하며
참전용사들의 가족을 위로하고 그들의 위상을 드높였었으며 금번 행사에서는
‘희망의 나라로’, ‘홀로 아리랑’, ‘요들 메들리’, ‘손에 손잡고’를 합창했습니다.
▲김성원 국회의원
끝으로 김성원 국회의원이 축사를 위해 등단하여 “한학자 총재는 최근 세계 순회를 하며
국가정부와 주요 종단이 참석하는 월드서밋과 대규모 참가정 축복식을 주최해
공생 · 공영 · 공의의 평화비전을 전파하고 인류 한 가족의 꿈을 이루어 가고 계십니다.”라며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과 ‘제5유엔사무국’ 유치에 적극적 찬성을 표했습니다.
민단을 대표한 양동준 세계한인민주회의 부의장도 축사를 통해
“민단과 조총련이 하나 되면 남북통일에도 공헌이 됩니다. 남북통일을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번 대회처럼 실천하게 된다면 반드시 통일의 그날이 올 것입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