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
정말 소중한 것은
잃어버리고 난 뒤에야
알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내 손안에 있을 때는
그것의 귀함을 알 수가 없고
그것이 없어지고 나면
그제야 '아 있었으면 좋을 텐데~
그렇게 아쉬움이 남는 것이랍니다.
무엇인가 소중한 것을 잃고 난 뒤에야
아쉬움을 느껴보신 일이 있으십니까?
그 때 그냥 둘 것을~하면서
후회해 본 일이 있으십니까?
사람이란 그런 것이지요.
항상 손 닿는 곳에 있을 때는
모르고 있다가 내 손을 떠나고 나면
그렇게나 큰 미련으로 하염없이 아쉬워 하는
그런 것이 그것이 바로 사람의 모습이지요.
내 주위에 있는
이젠 없어도 될 것 같은 것들
이젠 더 이상 쓸모도 없고 없어도
그다지 아쉽지 않을 것 같은
그런것들의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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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난 자리 든 자리의 교훈이지요.
사람들은 추억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면서 그리워 하게 되지요.
미래를 생각해보면
난 오늘 이 시간들이 정말 소중하고 그리울 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자녀들로부터 자유, 직장생활하며 종교생활하고, 취미생활하며, 여가활동즐기며, 손녀들의 재롱을 보는... 이 소중한 것들이 시간이 흐르면 내가 나이가 들므로 떠나 갈 수 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