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국화도 2부로 끝을 맺어요.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우리에게 엔돌핀을 주네요.
ㅇ 해맞이 전망대에서 시작을 해요....국화도팬션촌으로 해서 2시간정도 돌아봅니다.
ㅇ 전망이 좋은곳에 팬션촌이 형성되어 가까운 해수욕장을 이용할수있어 좋은거 같습니다.
ㅇ 인증은 남길려고해요.
ㅇ 반대쪽으로 카메라를 돌려봐요...등대가 국화도 선착장입니다.
ㅇ 앞이 국화도의 매박섬 조금있으면 물이 빠저 들어갈수 있을것입니다.
ㅇ 낙조대 올라가면 아주아주 시원합니다.
ㅇ 당진 화력발전소 아주 가까워요...당진에서는 여객선20분인데 화성시 궁평항에서는 40분 걸려요.
ㅇ 우리가 팬션촌에서 뒤로 가는중 앞에큰산이 입파도입니다.
ㅇ 갯벌체럼 회비4천원 호미이천원 나갈때 호미 반납하면 이천원 준다고 하는데
바지락은 여름에 맛있다고 하는데 많이 잡는사람은 5키로정도 잡는다고 합니다.
ㅇ 서해안 섬은 여름에 유난히 매미가 많아요...전에 제부도에도 많았지만 국화도에도 매미가 많아요.
ㅇ 도지섬에서 당진화력발전소 아주 가까워요.
ㅇ 우측바다끝에 나무는 겨울에 김양식장이라고 합니다.
ㅇ 서해안은 물때를 잘 맞추어야 자기나름 즐길수 있어요.
ㅇ 평상시 산행을 계획적으로 해서 그런지 몰라도 여행가면 내 세상입니다.
ㅇ 여기까지 올때는 산능선으로 왔는데 여기서 우측으로 여객선착장을 갈수 있지만
아닌거 같아 다시 둘레길로 갑니다.
ㅇ 여기를 지나면서 부부가 몇년전 실미도에가서 길도없는 바위길 생각이 나던군요.
ㅇ 어릴적부터 시골 저수지에서 개헤엄을 배워 바다,저수지 무섭지 않아요.
실내수영장에서 수영을 배운사람은 저수지,바다에서 수영 못해요...무서워서.
ㅇ 항상 4계절 좋아해야 합니다.
ㅇ 이런맛에 여름이 좋아요....항상 태평양을 바라보며 조금씩 한발짝 나아갑니다.
ㅇ 이제는 국화도와 바이바이 할 시간입니다.
ㅇ 낚시배입니다.
ㅇ 앞이 입파도 지금부터는 남이 많이 찍는 바다색깔을 시원하게 카메라를 움직여 봅니다.
ㅇ 국화도내에 손님내려주고 입파도 들려 국화도로 갑니다.
ㅇ 국화도에서 입파도 20분거리....2년전까지 입파도 무인도였는데 지금은 팬션이 생겨(관광)
양식장 낚시터도 있는거 같아요...앞에보이는것이 입파도 전체로 보면 됩니다.
ㅇ 바다낚시하는 저친구 너무 위험해 누군가는 통제를 해야 할거 같습니다.
ㅇ 좌측보이는곳이 제부도이고 가운데는 무인도 입니다.
ㅇ 앞이 궁평항입니다.
ㅇ 물이 많이빠저 궁평항 선착장으로 못가 시에서 협조를 구해
여기....여기는 큰배 안내를 하고 등등...
ㅇ 다시 궁평항에 오니 물이 바닥을 들어냈네요....포구의 모습입니다.
ㅇ 아침에 도착하여 10시30분에 바지락칼국수를 먹었는데
섭섭하지않게 갈때는 "전어회"를 먹어보는데 누군가는 여름전어가
맛있다고 합니다...2인분 15,000원 양념집가서 1인당2천원 소주,맥주1병
여행은 그 지방 음식까지 곁들여야 하는거 같아요.
첫댓글 국화도 한적하고 아름다운 섬이군요.
날씨가 좋아 하늘과 풍경이 좋습니다.
나름대로 한번 가볼만 합니다.
와~~ 맛있어보입니다 ^^* 국화도 가본적 없는데.. 덕분에 구경했어요~ ^^
전어는 언제먹어도 고스하고 맛있어요.
혼자만 먹어 죄송합니다.
국화도 뒷편이 육도 그다음이 봄에 야생화단지 풍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