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그건 와이프 되실 분이 잘 하셨어야죠... 아무리 손위라도 나이가 있으면 서로 존칭을 해주는게 예의죠...오빠분들이 생각이 좀 짧으시다..그리고 와이프 되실분이 신랑 되실 분 없을때 좋은 말로 오빠들에게 미리 얘기를 하는게 옳은 방법이죠... 이거 서로 그러면서 기분 상하면 와이프도 힘들어지고 서로 좋으려면 서로 조금씩 양보해야하고 존중해줘야줘..신부되실 분에게 화내지 말고 좋게 말씀하세요.."나 당신 오빠들이 함부로 말하는 거 맘이 상하더라 당신이 서로 존중할 수 있도록 예의를 지킬 수 있게 나 없을때 말좀 해줘...."라는 식으로 좋게 말씀하셍요..
괜히 기분 상해서 욱하는 심정에서 말씀하시다 보면 결혼하기전 안그래도 예민한데 싸움밖에 안되요...사실 이런말 하기전에 신부되실분이 그렇게 조율을 해주셨어야 하는 건데...님이 나 너무 슬프다...는 식으로 약간의 동정심을 일으키도록 신부님께 말씀해 보세요..자존심 상하실 수도 있지만 그게 좋아요...괜히 큰 소리 내시면 모두 다 힘들어 지더라고요...저도 신랑한테 가끔 울면서 힘들다고 얘기하면 신랑이 알아서 조율해주더라고요...손안데고 코푸는 격이죠...님도 좋게 말씀하셔서 모두 다 좋게 지내시길 바래요.
첫댓글 서로 존대해줘야 하지 않나요?
에이~~그건 와이프 되실 분이 잘 하셨어야죠... 아무리 손위라도 나이가 있으면 서로 존칭을 해주는게 예의죠...오빠분들이 생각이 좀 짧으시다..그리고 와이프 되실분이 신랑 되실 분 없을때 좋은 말로 오빠들에게 미리 얘기를 하는게 옳은 방법이죠... 이거 서로 그러면서 기분 상하면 와이프도 힘들어지고 서로 좋으려면 서로 조금씩 양보해야하고 존중해줘야줘..신부되실 분에게 화내지 말고 좋게 말씀하세요.."나 당신 오빠들이 함부로 말하는 거 맘이 상하더라 당신이 서로 존중할 수 있도록 예의를 지킬 수 있게 나 없을때 말좀 해줘...."라는 식으로 좋게 말씀하셍요..
괜히 기분 상해서 욱하는 심정에서 말씀하시다 보면 결혼하기전 안그래도 예민한데 싸움밖에 안되요...사실 이런말 하기전에 신부되실분이 그렇게 조율을 해주셨어야 하는 건데...님이 나 너무 슬프다...는 식으로 약간의 동정심을 일으키도록 신부님께 말씀해 보세요..자존심 상하실 수도 있지만 그게 좋아요...괜히 큰 소리 내시면 모두 다 힘들어 지더라고요...저도 신랑한테 가끔 울면서 힘들다고 얘기하면 신랑이 알아서 조율해주더라고요...손안데고 코푸는 격이죠...님도 좋게 말씀하셔서 모두 다 좋게 지내시길 바래요.
제 친오빠는 자기보다 8살 어린 새언니 오빠한테 형님이라 부르기 뭐해서 머라더라..처남이라구 부르고 그 새언니오빠는 매제라구 부른다네요...물론 서로 존댓말 쓰구요..촌수는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저두 저보다 3-4살 어린 새언니한테 언니라구 부르니까요..-_-;;
답변 감사합니다. 4:1로 제 맘을 이해해주시는 분이 많네여.. 그리고 저두 맘 편하게 생각할려고 합니다.. 그것도 정도여야 되지 않을까여? 가을로 님.. 그상황 안당해보면 몰라여 ^^. 전 존대 써달라고 직접이야기 한적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