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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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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여시들의 눈물 한 방울 돋는 대한제국 '황실' 여인네들 이야기.txt
모카할리치노 추천 3 조회 3,219 11.10.14 13:5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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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14 13:53

    첫댓글 와.. 언니 이런게 어떻게 머릿속에 저장되어 있는거지? ㅠ.ㅠ
    역사에 대해 정말 무지한 나로써는..... 겁나 창피하네 ㅠ.ㅠ 힝

  • 11.10.14 14:00

    언니덕에 좋은 얘기 많이 보고가ㅜ보는데 막 모르는게 많아서 부끄럽네ㅠㅠ역사공부다시좀해야게따ㅜㅜ

  • 우왕우왕 나 이런거 너무좋아 ! 잘읽엇어 언냐

  • 11.10.14 14:10

    덕혜옹주가젤불쌍함..책읽고도눙물.ㅠ

  • 11.10.14 14:10

    아 대한제국의 마지막은 슬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흡 ㅠㅠㅠㅠ

  • 11.10.14 15:02

    언니 역사공부 어떻게 하는지 콧멍방에 좀 쪄줘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1.10.14 15:05

    책으로 보면 덕혜옹주가 친모인 복녁당 양귀인을 따르는걸로 나오잖아..
    근데 실제로는 친모를 많이 부끄러워했다고 해..
    아무리 왕실사라이고 첩지까지 받았다지만... 속된말로양가의 핏줄이 아닌 천한핏줄이라 많이 부끄러워했다고 함..
    그래서 친모보다는 명성황후를 더 따랐다고함...
    덧붙히면 영친왕은 그렇게까지 독립을 원하거나 협조적이지 않았대
    그렇다고 친일사거나 방관지는 아니었지만..
    그냥 물흐르듯이 세월이 지나가길 바랬던...

  • 작성자 11.10.14 18:19

    실제로 부끄러워했다는 기록이 어디에 있어? 내가 책 보던거에는 일본으로 끌려간 덕혜옹주가 복녕당이 죽었을때 안타까워도 하고 본인의 모친을 부끄럽게 생각한다는 기록은 단 한 줄도 없었는데? 그리고 명성황후에 대해서 덕혜옹주는 잘 알지도 못했어. 영친왕이 독립을 원하지 않아 보였던거겠지. 본인은 어떻게서든 한국으로 항상 돌아오고 싶어했고 일본 왕실의 눈치를 보면서 살아야했고 부인이 일본 사람이었으니 그랬던건데 확인 된 사실을 좀.....

  • 11.10.14 16:49

    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들 불쌍하다

  • 11.10.14 17:37

    헉 ㅋㅋ 언니 머리 압수 ㅋㅋ

  • 11.10.15 01:3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 글 잘봤어 나 스크랩좀 ㅠㅠ 나 요즘 역사얘기 보는게 너무너무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1.10.15 13:20

    -덕혜옹주 물병 ㅠㅠ

  • 11.10.15 18:11

    덕혜옹주... 진짜.. 하................................ 내 중3때 연구과제가 조선황실이었는데 덕혜옹주에 대해 파보면서 가슴 아파서 진짜 아..말이 안나오더라.. 엄마한테 덕혜옹주 이야기 하니까 엄마가.. 한숨쉬면서 환갑에.. 본 딸이.. 아이구.. 하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진짜 그 남편 씨발새끼 보기 싫다고 해도 석고대죄하고 얼굴 봤어야지 진짜 씨발놈임 아오

  • 12.02.11 20:55

    이런 지식은 덕혜옹주 책 보믄 알수있낭 ?여시처럼 잘 알고있으려면 대헌제국 관련된 책들 읽어보믄 되낭 ?? 너무 알고싶당 ㅜ ㅋㅋㅋ 고마우!!

  • 작성자 12.02.11 21:52

    그 권 누가 쓴 그 소설 말하는건가? 베스트셀러? 그거 진심 비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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