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번개 후기 조르바님의 초대번개....해운대 양산박에서....

[균정아빠]

반가웠고,,,,감사했습니다.

맨처음 이 벙개가 올랐슬때는 대기자 였는데...

양산박의 이름을 듣고 가고 싶었어나 거리의 압박...

일광에서 대청동담벼락은 너무 멀었습니다.

해운대 이사왔다고 한번가고 싶었어나 좋은기회를 주신 조르바님 만세~~

대기자 까지 헤아려 주시는 그 은혜 감사합니다.

음식의 감흥은 잘 먹었습니다.

역시 깊이는 있어보이더이다,개업전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오시더군요~~오늘 먹은 음식이 얼마짜리인지는 모르겠서나...

한정식집 분위기로써는 좋은 점수를 드리겠습니다.

근데 전 갈때 한정식이 아니라 예전 양산박의 메뉴얼인줄알았습니다.

아무튼  예전에 김지미아줌마의 장미별장에 저도 한번 들어가봤서요..ㅋㅋㅋ

그 위치도.....저에게는 익숙했어요....

총각때 살던 아파트 바로 앞이라...(91년이전입니다)ㅋㅋㅋ

오늘은 음식도 잘먹었서나 저로써는 과거를 먹고 와서 더 기뻤답니다.

예전에 살던 아파트가 그렇게 마음에 와 다을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사람은 나이를 먹어면서 과거를 되새기나 봅니다.

오늘기회를 주신 조르바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오늘참석하신분들 즐거웠습니다.....댕큐~~~숙제끝~~~

[baegopa]

양산박에 갔다오면 과거를 먹고 오죠.. 중앙동은 그랬는데 해운대도 그런가요?

[균정아빠]

전 그 자리가 우리집 바로 앞집이었어요 저의 20대의 숨결이 있던곳이지요...배고파님 진짜 올만입니다...

[얄개]

첨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다음에도 반갑게 함께 하시길~~

[균정아빠]

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라틴스]

균정아빠님께 들은 요리이야기, 여행이야기, 장애우들 봉사하시는이야기 모두 인상깊고 즐거웠습니다 또 뵈요~

[균정아빠]

전 여행을 당신이 너무 부럽습니다....한번 기회가 되면 그냥 도보 여행을 터키쪽으로 가면 따라 가고 싶습니다...

[까삐딴]

노천에서 소주 앞에 두고 [묵고지비]님 한참 이야기하고 있었을 시간에 부지런한 [균정아빠]님은 후기 올리시고 ........ ㅋㄷㅋㄷ

[균정아빠]

전 술이 너무 싫어요....

[한단신지]

여러가지 들은 얘기들이 참 좋았습니다. 담에 또 함 보입시데이~

[균정아빠]

네...반가웠습니다....너무 핸섬 젠틀 의사 선생님.....

[조르바]

오랫만에 얼굴을 봐서 반가웠어요..ㅎ 수염을 미니 훨 미남 이더만..ㅎ

[균정아빠]

형님 목소리 지입니다.....뿅 간사람 여럿 있숩니다....

[하얀박꽃]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균정아빠]

저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동글이]

으로 올리신거 또다른 내공을 지니신 균정아빠님을 발견하게되어 했답니다^^

[균정아빠]

만나서 반가웠어요...

[지유]

조르바님 복 마니 마니 받으세요. 즐거운 시간 만들어 주었는데 ... 인원도 많으니 복도 더 마니 ~~~ㅎ

[균정아빠]

저도 조르바님이 복받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산아]

덕분에 잘 왔습니다. 좋은 말씀도 많이 듣고요^^/

[균정아빠]

네...대리기사 입니다...

[안민수]

과거를 먹고 와서 더 기뻤다던 균정아빠님~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고 앞으로 자주 봅~시데이 ^^

[균정아빠]

네...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개똥이춘부장]

영감재이 숙제라 카믄 억지로 하능기 숙젠거 알맨서...

[균정아빠]

난 숙제는 한다 닌 숙제 싫어서 1차안가자나.....ㅋㅋㅋ

[퍼진라맹]

약주도 안 하시면서...1등 후기 축하합니다. 자주 보입시더~!

[균정아빠]

네....전 술이 원수라 생각합니다....형님 만나서 반가웠서요~~~

[균정아빠]

네.....근데 자주 본듯하지요.....

[슬비공주]

오랜만에 뵈었네여 제가 시간을 제대로 못맞춰가서 맨날 안계시다는 담엔 잘맞춰갈께여 맛난 커피한잔 주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