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수현 (88.2.16)한테 프로포즈 받는 꿈 제가(90.04.21) 프로포즈를 받고 너무 좋아하네요.
2. 여동생(91.12.02)이랑 제딸(19.09.11) 곤돌라를 타고 내려오는 도중에 썰매타는 곳이 있었는데 분명 썰매를 타고 내려왔는데 종착지는 공동묘지였어요. 묘비가 없는 어느 한 무덤위에 멈췄는데 귀신들이 우는듯한 곡소리가 들렸고 동생이랑 저랑 연신 죄송하다며 고개까지 조아리고 황급히 뛰쳐나왔어요. 근데 그 와중에 제딸 헤어밴드가 없어진걸 알고 속상해했어요.
3. 저희 친정 엄마( 양력 66.01.25)랑 쇼핑을 하는데 엄마가 뒤에 서 있는 사람들은 생각도 않하고 방구를 뽕~~~ 하고 끼시네요. 뒷사람이 엄마 방구소리에 뭐라고 하셨는데 그게 너무 창피해서 그자리에서 엄마한테 불같이 화를 내며 엄마랑 싸웠어요.
첫댓글 프로포즈받다21, 방구15,
엄마랑 싸운건 어떤 감정상태였는지 잘 기억해
두세요.화낸건지.짜증낸건지 아주 미묘해서 숫자 잡기 어려워요
1.19.25.44.22.5.
넵 감사합니다!! 꿈속에선 화도 나고 짜증도 났는데ㅜㅜ 듣고보니 정말 미묘한것 같네요ㅜㅜ
@은동맘 은동맘님ㅇ혹시 20일생 아니에요?
15.는 꼭챙겨보시고 21은 이번주에 또출하면
3번인데 확신 안드네요 .마킹은 소신껏 하세요
@프로이드 저 21일이요!!ㅎㅎㅎㅎ 4월 21일입니다!! 21은 저는 제외로 보고 있어용~
프로포즈받으셨으니 플가져갈게요~^^
넵!! 914회 대박나세요~
감사합니다~
914회 대박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생각한 수는 없었구요ㅠㅠ 기억이 나는 말은 제가 긍정적이여서 좋다고 맘에든다고 결혼하자고 했던 것 같아요. 저는 좋으면서도 쑥스러워했구요~
싸움 2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