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위치, 사진, 리뷰 보기 클릭하시면 지도랑 상세정보도 나와요 ^-^---
시원한 닭육수로 맛을 낸 칼국수가 맛있는 집입니다. 4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항상 칼국수를 기다리는
손님들로 붐비죠. 마늘이 많이 들어간 김치는 다소 매워 보이지만, 닭고기 육수의 진한 맛과 잘 어울리죠.
서비스도 친절하기 때문에 기분 좋은 식사를 하시고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전화번호 : 02-776-5348
정통 일식을 맛보고 싶지만 너무 비싼 곳은 부담스럽다면, 가쓰라에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튀김옷의
바삭함이 일품인 집이기 때문에 고로케와 히레까스를 사람들이 많이 찾습니다. 저녁에는 해산물 안주와 함께
청주를 팔기 때문에 술 한잔 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전화번호 : 02-779-3690
함흥 냉면의 3대 명소라고 부를만큼 유명한 곳입니다. 100% 고구마전분으로 만든 가느다란 면발과 우족,
쇠꼬리로 국물을 낸 육수가 이 집의 특징이죠. 인기메뉴는 간재미회를 무쳐 만든 회냉면. 다소 양이 부족한
감이 들지만 매콤한 맛이 면발과 잘 어우러져 입안을 만족시켜줍니다.
전화번호 : 02-776-8430
4. 타지 - 윙버스 평점 ★★★★☆(4.00)
타지는 인도요리 전문점으로 입맛이 없고 특별한 음식을 먹고 싶을 때 찾을 만한 곳입니다. 부드러운 육질의
양고기로 만든 카레에 난을 찍어먹을 때 느껴지는 그 쫀득함은 맛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 없죠. 또한 본래
인도요리에 비해 향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습니다.
전화번호 : 02-776-0677
담백하고 시원한 음식이 먹고 싶다면 평양음식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평래옥에 한 번 가보세요. 인기메뉴는
초계탕으로, 차가운 닭육수에 냉면사리를 넣어 닭고기와 함께 먹으면 그 시원한 맛에 반하게 됩니다. 특히
나이많은 분들의 입맛에 딱이어서 부모님을 모시고 가기에 좋습니다.
전화번호 : 02-2267-5892
혀가 얼얼한 정도로 매운 낙지볶음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명동에서 50년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맛집이죠.
처음에는 매운 맛이 잘 안 느껴지지만, 뒤로 갈수록 나중에는 매운 맛에 정신을 못차리게 됩니다. 매운 맛을
즐기는 분이라면 꼭 한 번 가볼만한 곳이죠.
전화번호 : 02-757-3353
쫄깃한 육질의 어린 닭으로 만든 삼계탕이 일품인 곳입니다. 생후 3개월 미만의 어린 닭을 사용하여 고기의
육질이 부드럽죠. 가격은 11000원으로 다른 곳에 비해 비싸지만, 맛도 또한 다른 곳과 비할 바가 아닙니다.
인삼주 한잔과 함께 삼계탕 한 그릇으로 여름 보양하는 것이 어떨까요?
전화번호 : 02-776-3267
따뜻한 국물에 푸짐한 건더기가 가득들어간 따로국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죠. 가게의 겉모습은 허름하고
낡아보이지만, 맛은 결코 허름하지 않습니다. 선지와 소고기가 가득 들어간 국밥, 원하면 국물을 더 주는
푸짐한 인심. 모듬전 또한 집안에서 먹는 듯한 정겨움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전화번호 : 02-776-2455
명동에서 이름난 중국음식점 중 하나입니다. 다른 중국요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느끼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죠. 자장면은 평범한 편이지만, 광동식 탕수육과 오향장육은 인기있는 메뉴입니다. 또한
군만두는 맛도 좋고, 양도 많아 한 끼의 식사를 해결하는데 좋습니다.
전화번호 : 02-776-2835
조용한 분위기에서 차 한잔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있는 홍차 전문점입니다. 홍차 중심으로 수많은 티들이
메뉴로 준비되어 있어 독특한 차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홍차를 사서 포장하는 것도 가능한데 홍차가
담긴 예쁜 빨간 통은 선물용으로도 좋습니다.
전화번호 : 02-777-2974
첫댓글 저좀 데려가 주세요
같이 가요~
내일가요
답변이없다
저랑 두부 국수나 같이 먹으러가요


ㅡ.,ㅡ 대답이 없군..딴사람이랑 손잡고 먹으러가야징


갑시다 무엇이든님이 쏜데요
과연 그럴까요

쏩니다.~
언제요





쉭님 빠르시네 ㅋㅋ 언제가 좋을까요
언제 주말에 같이 한바퀴 도실분


솔아
나 한군데만 꼽사리끼면 안될까



사줘



솔아
하니까 MC Sniper 가 생각나네요 솔아솔아 푸르른솔아
ㅡ.,ㅡ
아침코스 두군데~! 점심코스~ 두군데~! 저녁코스 두군데~! 2차 코스 한군데~! 정도?
왜..왜그래..솔




명동 두부국수도 맛나는데


두부국수는 안먹어봣는데 두부엔 김치아닌가요
잔치국수에 순두부같은 두부
가 퐁당
맛나요
오옷!!
나도
안먹던 음식 먹으니 배에 까스가 차서 죽겠


일반식 말고..원래 내가 먹던거 먹고파 
뿡뿡뿡~뿡뿌루로로뿡뿌오오옹~뀌세요
요즘 힘이 없어서 그런지
계탕이 눈이 아른거려요`


저희동네 호수 삼계탕이라고 티비에 여러번 나오고 전국에서 유명한곳 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