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얼마전까지도 1440x1080 카메라로 촬영한거 1920x1080으로 송출해서 화질이 별로였는게 문제였는데.</P>
<P>이젠 정말 1920x1080짜리 소스인지 아직도 1440x1080소스를 변환해서 숭출하는건지 모르겠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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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뭘로 촬영하더라도 일본처럼 그냥 원본해상도 그대로 송출해주면 더 나은 화질로 볼수 있을건데 방송국에서 왜 그렇게 안할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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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개인적 견해를 말씀드린다면, 우리나라 방송에서 사용되는 카메라는 대부분 일본산 제품 입니다. 소니/파나소닉 제품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므로 기본적인 촬영 소스는 일본과 다를것이 거의 없다고 봅니다. 다만, HD카메라 촬영시 제일 중요한게 조명인데, 이 조명만 잘 받쳐주어도 화질(질감)은 정말 좋아 집니다. 그리고 지적하신 1440x1080 카메라는 소니 카메라는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저는 그러한 방송용 카메라 교체 보다는 HDV캠코더(업무용)를 먼저 전면 교체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방송사들 예산이 넉넉치 않아 아마도 전면 교체는 함들것 같고, 현재 사용중인 DV-CAM카메라 만이라도 먼저 교체를 하였으면 합니다.
어찌되었든 제 생각엔 1440x1080(4:3)로 촬영된 영상이라해도 조명만 잘 사용했다면, 화질(질감)은 그리 문제 되진 않는다고 봅니다. 아마도 방송사들이 좀 더 나은 카메라를 사용하려면 현재의 카메라 대신 레드원 카메라를 사용하면 좋겠지만, 카메라 가격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아마도 이러한 카메라로 전면 교체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KBS의 도망자가 그 카메라로 촬영을 했다고 하는데, 역시 화질(질감)이 좋긴 하더군요, 그렇지만, 방송사들도 같은 채널인데도 어떤 프로그램은 화질(질감)이 좋은 반면, 어떤 프로그램은 화질(질감)이 많이 떨어 집니다.
바로 카메라와 조명 상태에 따라 화질(질감)의 편차가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방송사가 일률적으로 카메라를 전면 교체해서 통일화 하기 전에는 어쩔수 없을것 같습니다(하지만, 현실적으론 거의 불가능). 그래서 저는 현실적으로 실행이 가능한 것이 촬영할때, 조명만이라도 좀 더 신경을 써도 화질(질감)은 더 좋아 질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일본 BS방송을 보시고 국내 지상파 HD방송과 비교를 하신다면, 저는 자신있게 국내 지상파 HD방송이 화질(질감)이 더 낫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물론 일부 프로그램에 따라 상호 편차는 있지만, 전체적인 수준에선 국내 지상파 HD방송 화질(질감) 더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일본 BS방송을 우리나라 HDTV로 보는것과 일본 내수용 HDTV로 보는것의 화질(질감) 차이도 존재한다고 봅니다. 즉, 국내산 HDTV들은 국내 지상파 HD방송에 화질(질감)에 최적화 해놓았다면, 일본산 HDTV들은 일본 BS방송에 최적화 해놓았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에서 오는 편차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이 부분은 제가 얼마든지 용산에 있는 카페 전용 AV연구소&시연장에 오시면 보여 드릴수 있습니다. 저는 국내 지상파HD방송 화질(질감)에 대해 굳이 낫게 평가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방송사들이 화질(질감)에 신경을 써서
카메라를 교체하는데 신경을 좀 더 써주고, 그것이 당장 안된다면, 촬영시 조명만이라도 신경을 떠 써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상파 방송사들이 지금의 지상파 HD방송 화질(질감)이 좋다고 보는지. 그 화질(질감)을 떨어트려 남는 용량으로 3D방송 또는 다채널(MMS/케이뷰) 방송을 하겠다고 저러고 있으니...
저도 얼른 카메라들이 모두 교체 돼면 좋겠지만, 그게 힘들다면 최소한 촬영 원본 스케일 그대로 송출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1440으로 촬영된거라도 원본비율인 1440 그대로 19.4M로 송출해주면, 1440에서 1920으로 업스케일된 19.4M보다 훨씬 화질이 좋을텐데 말이죠. 그부분이 방송국에 답답할 뿐입니다. 같은 자원사용하면서 더 나쁜 화질을 보게해주니 말이죠. 괜히 뻥튀기해서 보내면 결과적으로 화질만 열화될뿐인데..
사실 저도 소니가 HD카메라를 처음 만들면서 왜 1440x1080(4:3)로 만들었는지 다소 의구심이 들긴 합니다. 아마도 처음 HD카메라를 만들땐 16:9 렌즈가 없었던게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원본 그대로를 이야기 하셨는데, 방송용 HD-CAM은 용량이 상당히 큽니다. 세계 어느나라도 방송용으로 촬영한 영상을 그대로 송출하진 못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MPEG-2로 압측을 하여, 각자의 규격에 맞게 방송 신호로 보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방송의 화질(질감)은 처음 촬영할때 과정이 좋아야 합니다. 동일 카메라를 사용해서 원본을 좋게 하려면, 조명과 같은 부분을 잘 살려주어야 화질(질감)이 살아 납니다.
음.. 우리나라 지상파 HD방송 규격이 확정된게 1999년 정도로 기업합니다. 그때는 H,264와 같은 압축 포멧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상파 방송 규격은 한번 정하면 바꾸기가 힘이 듭니다. 예를 들어 2001년에 HDTV를 구입하신 분들이(당시엔 H.264가 없었기에 넣을수도 없었슴), 2007년부터 등장한 H.264가 좋게 나왔다고 해서 바꾼다면, 2007년 이전에 HDTV를 구입하신 분들은 지상파 HD방송을 수신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방송은 가변비트레이트로 방송을 할수가 없습니다. 물론 전파 수신환경이 좋다면, 어느정도 가능성은 있겠지만, 전파 수신환경이 좋지 않다면, 가변비트레이트로 방송을 보내면 방송이 끊겼다 나왔다 하는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레서 국내 지형 지물과 송출 환경을 고려해서 그나마 제일 안정적으로 수신이 가능한 고정비트레이트로 정해서 방송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모두 마찬가지 입니다. 미디어는 Data를 읽어서 정보를 곧바로 디코딩을 하기 때문에, 가변비트레이트로 저장 재생을 해도 문제가 없지만, 전파는 바람이나, 번개, 주변 전자파 같은 변수가 많아 안정적인 수신이 어렵기 때문에, 고정 비트레이트로 방송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HDTV에 나오지도 않는 코덱을 넣을것을 예상해서 제품을 만들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러한 부분을 함께 고려해서 봐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1440x1080(4:3)로 촬영한 영상을 4:3으로 보면 사람이 길쭉하게 보입니다. 즉, 4:3으로 촬영은 되었지만, 영상 자체는 16:9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4:3 그대로 영상을 송출하면 시청자들은 화면이 길쭉하게 보입니다. 16:9 HDTV에 4:3은 화면비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1440x1080(4:3)을 16:9로 보낸다고 해서 뻥튀기 했다고 보는 것은 다소 문제가 있다고 보여 집니다. 암튼 우리나라를 비롯 일본이나 기타 많은 나라들 대부분이 방송용 HD카메라를 소니 제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 문제는 HD방송을 하는 대부분의 나라들도 같은 상황입니다.
위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그렇게 해서 과연 일본 BS방송이 우리나라 지상파 HD방송보다 좋으냐 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제가 댓글 처음에 말씀을 드렸듯이 결코 국내 지상파 HD방송이 일본 BS방송이 뒤지지 않은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것은 글이나 사진으로 설명이 안되기 때문에, 저랑 함께 용산에 있는 카페 전용 AV연구소&시연자에 오셔서 함께 보시면서 이야기 하면 금새 알수 잇지 않을까 합니다.
일본과의 화질을 비교하는것이 아니라 일본과 같이 송출해준다면 화질이 더 좋아질 수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일본이 화질이 나쁜이유는, 일본은 전송률이 14Mbps대로 우리나라의 17~19Mbps보다 낮은점도 한목한다고 볼 수 있죠. 렇듯이 제한된 대역폭에서 원본해상도가 아닌 뻥튀기된 해상도는 분명히 화질열화가 생긴다는점입니다. 방문하고는 싶지만 대구에 있어서 왠만하서는 어려워요~^^
케이뷰는 물론 없어져야하고. 720p로 송출하더라도 비트레이를 떨어뜨린다면 의미가 없죠. 해상도 변질에서 생기는 문제가 아니라 1920x1080 19Mbps의 대역폭에 맞춰서 송출하기 위해서는 원본은 1440x1080 13Mbps정로를 이용해야 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뻥튀기하면 19Mbps로 용량만 커지는거죠. 실제정보량은 13Mbps급인데 말입니다. 뻥튀기 없이 보낸다면 1440x1080 19Mbps로 더 많은 정보량을 가질 수 있을텐데 말이죠
1440x1080을 1920X1080으로 방송을 하는것을 두고 뻥튀기라고 말씀하시는데, 뻥튀기라는 표현은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그로인해 화질(질감)에 차이가 생긴다는 논리도 적절한 표현은 아닌듯 보입니다. 즉, 1440x1080을 1920X1080로 방송을 한다는 것을 두고 화질(질감)을 운운하는것 자체가 좀 맞지 않아 보입니다.
첫댓글 개인적 견해를 말씀드린다면, 우리나라 방송에서 사용되는 카메라는 대부분 일본산 제품 입니다. 소니/파나소닉 제품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므로 기본적인 촬영 소스는 일본과 다를것이 거의 없다고 봅니다. 다만, HD카메라 촬영시 제일 중요한게 조명인데, 이 조명만 잘 받쳐주어도 화질(질감)은 정말 좋아 집니다. 그리고 지적하신 1440x1080 카메라는 소니 카메라는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저는 그러한 방송용 카메라 교체 보다는 HDV캠코더(업무용)를 먼저 전면 교체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방송사들 예산이 넉넉치 않아 아마도 전면 교체는 함들것 같고, 현재 사용중인 DV-CAM카메라 만이라도 먼저 교체를 하였으면 합니다.
어찌되었든 제 생각엔 1440x1080(4:3)로 촬영된 영상이라해도 조명만 잘 사용했다면, 화질(질감)은 그리 문제 되진 않는다고 봅니다. 아마도 방송사들이 좀 더 나은 카메라를 사용하려면 현재의 카메라 대신 레드원 카메라를 사용하면 좋겠지만, 카메라 가격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아마도 이러한 카메라로 전면 교체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KBS의 도망자가 그 카메라로 촬영을 했다고 하는데, 역시 화질(질감)이 좋긴 하더군요, 그렇지만, 방송사들도 같은 채널인데도 어떤 프로그램은 화질(질감)이 좋은 반면, 어떤 프로그램은 화질(질감)이 많이 떨어 집니다.
바로 카메라와 조명 상태에 따라 화질(질감)의 편차가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방송사가 일률적으로 카메라를 전면 교체해서 통일화 하기 전에는 어쩔수 없을것 같습니다(하지만, 현실적으론 거의 불가능). 그래서 저는 현실적으로 실행이 가능한 것이 촬영할때, 조명만이라도 좀 더 신경을 써도 화질(질감)은 더 좋아 질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일본 BS방송을 보시고 국내 지상파 HD방송과 비교를 하신다면, 저는 자신있게 국내 지상파 HD방송이 화질(질감)이 더 낫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물론 일부 프로그램에 따라 상호 편차는 있지만, 전체적인 수준에선 국내 지상파 HD방송 화질(질감) 더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일본 BS방송을 우리나라 HDTV로 보는것과 일본 내수용 HDTV로 보는것의 화질(질감) 차이도 존재한다고 봅니다. 즉, 국내산 HDTV들은 국내 지상파 HD방송에 화질(질감)에 최적화 해놓았다면, 일본산 HDTV들은 일본 BS방송에 최적화 해놓았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에서 오는 편차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이 부분은 제가 얼마든지 용산에 있는 카페 전용 AV연구소&시연장에 오시면 보여 드릴수 있습니다. 저는 국내 지상파HD방송 화질(질감)에 대해 굳이 낫게 평가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방송사들이 화질(질감)에 신경을 써서
카메라를 교체하는데 신경을 좀 더 써주고, 그것이 당장 안된다면, 촬영시 조명만이라도 신경을 떠 써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상파 방송사들이 지금의 지상파 HD방송 화질(질감)이 좋다고 보는지. 그 화질(질감)을 떨어트려 남는 용량으로 3D방송 또는 다채널(MMS/케이뷰) 방송을 하겠다고 저러고 있으니...
저도 얼른 카메라들이 모두 교체 돼면 좋겠지만, 그게 힘들다면 최소한 촬영 원본 스케일 그대로 송출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1440으로 촬영된거라도 원본비율인 1440 그대로 19.4M로 송출해주면, 1440에서 1920으로 업스케일된 19.4M보다 훨씬 화질이 좋을텐데 말이죠. 그부분이 방송국에 답답할 뿐입니다. 같은 자원사용하면서 더 나쁜 화질을 보게해주니 말이죠. 괜히 뻥튀기해서 보내면 결과적으로 화질만 열화될뿐인데..
사실 저도 소니가 HD카메라를 처음 만들면서 왜 1440x1080(4:3)로 만들었는지 다소 의구심이 들긴 합니다. 아마도 처음 HD카메라를 만들땐 16:9 렌즈가 없었던게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원본 그대로를 이야기 하셨는데, 방송용 HD-CAM은 용량이 상당히 큽니다. 세계 어느나라도 방송용으로 촬영한 영상을 그대로 송출하진 못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MPEG-2로 압측을 하여, 각자의 규격에 맞게 방송 신호로 보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방송의 화질(질감)은 처음 촬영할때 과정이 좋아야 합니다. 동일 카메라를 사용해서 원본을 좋게 하려면, 조명과 같은 부분을 잘 살려주어야 화질(질감)이 살아 납니다.
바로 우리나라 방송사들 그 부분에서 외국의 방송사들과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예산 문제로 그러한 편차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촬영시 조명만 신경을 써서 촬영을 해도 정말이지 우리가 HDTV로 보는 방송 화질(질감)은 많이 달라 집니다.
그리고 방송법에 대해선 잘모르겠지만. 요즘같은 시대에 포맷을 MPEG2로 정해놓은 것도 좀 문제가 있는것 같구요.
처음부터 가변으로 해서 언제든지 새로운 코덱이 나오면 그 코덱을 쓸 수 있게 했으면 좋을것을 말이죠. H264 시대에 MPEG2라니..
음.. 우리나라 지상파 HD방송 규격이 확정된게 1999년 정도로 기업합니다. 그때는 H,264와 같은 압축 포멧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상파 방송 규격은 한번 정하면 바꾸기가 힘이 듭니다. 예를 들어 2001년에 HDTV를 구입하신 분들이(당시엔 H.264가 없었기에 넣을수도 없었슴), 2007년부터 등장한 H.264가 좋게 나왔다고 해서 바꾼다면, 2007년 이전에 HDTV를 구입하신 분들은 지상파 HD방송을 수신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방송은 가변비트레이트로 방송을 할수가 없습니다. 물론 전파 수신환경이 좋다면, 어느정도 가능성은 있겠지만, 전파 수신환경이 좋지 않다면, 가변비트레이트로 방송을 보내면 방송이 끊겼다 나왔다 하는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레서 국내 지형 지물과 송출 환경을 고려해서 그나마 제일 안정적으로 수신이 가능한 고정비트레이트로 정해서 방송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모두 마찬가지 입니다. 미디어는 Data를 읽어서 정보를 곧바로 디코딩을 하기 때문에, 가변비트레이트로 저장 재생을 해도 문제가 없지만, 전파는 바람이나, 번개, 주변 전자파 같은 변수가 많아 안정적인 수신이 어렵기 때문에, 고정 비트레이트로 방송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HDTV에 나오지도 않는 코덱을 넣을것을 예상해서 제품을 만들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러한 부분을 함께 고려해서 봐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원본 그대로라기보다는 원본 해상도(4:3)로 송출해주면 좋겠다는 뜻이었습니다. 490Gbps에 가까운 데이터를 송출해줄 수는 없겠죠. 그냥 4:3 원본해상도로 송출해주면 뻥튀기한 16:9보다 화질이 좋다는 뜻이었습니다.
1440x1080(4:3)로 촬영한 영상을 4:3으로 보면 사람이 길쭉하게 보입니다. 즉, 4:3으로 촬영은 되었지만, 영상 자체는 16:9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4:3 그대로 영상을 송출하면 시청자들은 화면이 길쭉하게 보입니다. 16:9 HDTV에 4:3은 화면비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1440x1080(4:3)을 16:9로 보낸다고 해서 뻥튀기 했다고 보는 것은 다소 문제가 있다고 보여 집니다. 암튼 우리나라를 비롯 일본이나 기타 많은 나라들 대부분이 방송용 HD카메라를 소니 제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 문제는 HD방송을 하는 대부분의 나라들도 같은 상황입니다.
4:3 해상도라도 출력비율을16:9로 송출해주면 상관없습니다. 억지러 16:9 해상도로 늘이는 프로세스에서 화질열화가 생기는건 분명합니다.
특히나 일본 DTV 같은경우는 1440으로 송출해줍니다. 하지만 출력비율을 16:9로 설정해줬기때문에 화면에서 늘어나보이는것 뿐이죠.
또한 TV는 송출비율을 설정하지 않더라도 기본이 꽉찬화면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스트림에 비율설정도 필요없습니다.
720p를 수신해도 여백없이 꽉찬화면으로 나오는것과 같죠.
제가 드리는 말씀이 일본장비 사용하면서 일본처럼 송출을 안한다는겁니다.
일본DTV 스트림 녹화파일정보를 보시면 해상도는 1440이고 출력비율만 16:9인걸 확인할수 있으실겁니다.
위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그렇게 해서 과연 일본 BS방송이 우리나라 지상파 HD방송보다 좋으냐 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제가 댓글 처음에 말씀을 드렸듯이 결코 국내 지상파 HD방송이 일본 BS방송이 뒤지지 않은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것은 글이나 사진으로 설명이 안되기 때문에, 저랑 함께 용산에 있는 카페 전용 AV연구소&시연자에 오셔서 함께 보시면서 이야기 하면 금새 알수 잇지 않을까 합니다.
일본과의 화질을 비교하는것이 아니라 일본과 같이 송출해준다면 화질이 더 좋아질 수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일본이 화질이 나쁜이유는, 일본은 전송률이 14Mbps대로 우리나라의 17~19Mbps보다 낮은점도 한목한다고 볼 수 있죠.
렇듯이 제한된 대역폭에서 원본해상도가 아닌 뻥튀기된 해상도는 분명히 화질열화가 생긴다는점입니다.
방문하고는 싶지만 대구에 있어서 왠만하서는 어려워요~^^
케이뷰는 물론 없어져야하고. 720p로 송출하더라도 비트레이를 떨어뜨린다면 의미가 없죠.
해상도 변질에서 생기는 문제가 아니라 1920x1080 19Mbps의 대역폭에 맞춰서 송출하기 위해서는
원본은 1440x1080 13Mbps정로를 이용해야 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뻥튀기하면 19Mbps로 용량만 커지는거죠. 실제정보량은 13Mbps급인데 말입니다.
뻥튀기 없이 보낸다면 1440x1080 19Mbps로 더 많은 정보량을 가질 수 있을텐데 말이죠
1440x1080을 1920X1080으로 방송을 하는것을 두고 뻥튀기라고 말씀하시는데, 뻥튀기라는 표현은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그로인해 화질(질감)에 차이가 생긴다는 논리도 적절한 표현은 아닌듯 보입니다. 즉, 1440x1080을 1920X1080로 방송을 한다는 것을 두고 화질(질감)을 운운하는것 자체가 좀 맞지 않아 보입니다.
카메라 원본을 그대로 보려면, 우선 시네알타 카메라가 있어야 되고, DUAL SDI 인터페이스가 장착된 멀티싱크 시네마용 모니터가 있어야 될텐데, 개인이 장비를 갖추고 보려면 돈이 엄청 많이 들어가게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