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9399부터 9405 까지의 수능 사진은 정말 최중균님의 노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별히 사진 9404 보면, 젊은이들의 기발하고 재치넘치는 풍자를 정확하게 표현한 걸작입니다. "재수 없다", "2호선 타고 가요" ' 가고싶은 대 가요" 제법 나이든 사람들은 한참 생각해야 아하! 하고 이해하는 표어들이거든요....
첫댓글 9399부터 9405 까지의 수능 사진은 정말 최중균님의 노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별히 사진 9404 보면, 젊은이들의 기발하고 재치넘치는 풍자를 정확하게 표현한 걸작입니다. "재수 없다", "2호선 타고 가요" ' 가고싶은 대 가요" 제법 나이
든 사람들은 한참 생각해야 아하! 하고 이해하는 표어들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