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면접관님들 질문하실 때
응시분야 직무관련 경험, 직무역량 강화위해 노력한 점 이런 것들을 물어 보신다는데
공부만한 장수생이라 토목직무관련 경험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말을 못하면 마이너스 요인이되겠죠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2. 나이가 30대 중후반 다되어가는데 (면접 평정표에는 나이 쓰는 란이 없어서 괜찮은 것 같지만)
혹시 면접에 마이너스 요인이 되나요 ?!
3. 졸업한지 쫌 되어서, 이번에 공부한 응용이나 철콘정도만 제대로 알고 있습니다.
면접 전공질문들 보니깐 토질, 측량 등 나머지 3과목(측량/토질/수리수문)(상하수도는제외)을 기사보면서 다시 공부해야 할까요 ?
(간단한 용어들만 기억나고 전공내용이 기억나지 않아서요 ㅜㅜ /
ex) '연약지반 개량공법에대해 설명하시오' 인데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 수준입니다..)
첫댓글 1. 배워가는 낮은 자세로 임한다고 하세요. 경력자는 당연히 플러스 요인이겠지만 요즘은 경력자는 거의 드물어 보입니다. 면접도 사람 만나는 거예요. 긴장하면 티가 납니다.
2. 뭐가 이렇게 마이너스가 많아요 ㅎㅎ 오히려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3. 구글링하면서 찾아보세요. 다 비슷합니다. 오히려 전공은 안 물어봐서 벙찔 때가 있어요. 특히 전공면접은 끝이 없습니다. 적당한 선에서 수시로 연습하세요.
그리고 가장 큰 문제가 너무 자신을 낮춰 생각하는 거 같아요. 보니까 불리해 보이는 것도 없어요. 자신감 가지세요. 꼭 합격해서 소식 남겨주세요^^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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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36형님이 발령받은적이 있었는데 그형님 대학졸업후 공무원 준비하기까지 집에서 게임만 오래 하신분도 있었습니다. 앞의 시간을 무시할 수 없는건 맞지만 지금 어떠한 사람인가가 더 중요합니다. 발령받으시고도 주변 직원들하고 잘 지내서 청내 평판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전공관련 직장생활 안하시다가 오시는 형님들 많아서 딱히 이상한 상황도 아니라서 위에 교수님이 말씀하신대로 배워가는 낮은 자세로 퇴직안하고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 보여주시면 합격이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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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화이팅^_^ 정확하게 오픈된 객관적인 자료는 없어서 정확하게 알기는 어렵지만 인사팀에서 블라인드 면접이하라고 한다면 모르고 오실겁니다. 그거 잘못 오픈됫다가 큰일나기 때문에 담당자가 그런 위험을 감수하고 채용 진행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잠시 인사팀을 거쳐갈뿐 다같은 직원이거든요
@리아파파 추가적으로 예전 지방직 면접(울산) 및 금년도 국가직 면접에서 어떤 제 개인정보를 알고 있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면접 강의 들어봐도 모른다고 답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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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현장에서 답변하는 내용으로 평가 하는것 같았습니다. 물론 본인이 작성한 자기소개서 및 질문에서 개인적인 내용을 물어본다면 일부 노출이 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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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화이팅^_^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컷트라인 밖이시면 부담을 가지셔야겠지만 컷트 혹은 그 위이시면 왠만하면 미흡 안줍니다. 민간 위원은 모르겠지만 면접관은 광역시청기준 4급 과장님이 많이 들어오시는데 신규들 얼마나 힘들게 시험쳤는지 알기때문에 따뜻하게 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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