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문화의 영향으로 전세계에 한글 배우기 열풍이 뜨겁습니다
단기간에 글자 배우기는 매우 쉬운데
까다로운 맞춤법으로 인하여 애를 먹고 있는 것이 아쉬운 점입니다
한글 맞춤법이 예전과 달라져 혼동이 생기고 있는데요
그중에 대표적으로
북어국=북엇국
김치국=김칫국
몇일 =며칠 이런 말들입니다
예전에는 북어로 끓인 국이니 당연히 북어국이라고 했는데
얼마전에 북엇국이라고 하는게 옳다고 변경되었습니다
문법 따지지말고 예전 처럼 쉽게 북어국,김치국 이렇게 표현 하는 것이
장점도 많고 외국인들의 한글 배우는데 도움이 되지않겠습니까
몇년 몇월 몇일도 이렇게 다 똑같이 "몇"을 사용하면 얼마나 쉽습니까
그걸 문법 따져 가면서 몇일을 며칠이라고 헷갈리게 개정하는게 과연 옳은 일인지요
문자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쉽게 사용하는 문자가 중요하다는 점을 무시하고
소수의 한글 학자들이 나름대로 문법 따져가면서 더 어렵게 만들어서
한국인들뿐만이 아니라 외국인들이 한글 배우는데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학자들이 주장하는 문법도 사실 그들만의 논리,원칙,주장일뿐
그 것이 절대 옳은 진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한글자체가 표음문자에요
한글의 70%는 표의문자인 한자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강산에 한글하고 한국어는 달라요
휘발유값을 휘발윳 값, 우유값을
우윳 값 어쩌구 이 애비두덜에게는 단지 씨부렁으로 들리는 고따구 표기, 발음이 방송에서 나오는 것같은데 누가 고따구로 표기법을 싹 바꿔버렸는가?
지들 마음대로 헷가닥 바꿨어 엉, 이것들아!
다시 원래대로 돌려놔!
학자들도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꽉막힌 사람들입니다
휘발유 사는 값이면 휘발유값
우유 사는 값이면 우유값
김치로 끓인 국이면 김치국이라고 해야지
뭔 되도않는 자기들만의 원칙, 법칙 따져가면서 헷갈리게 바꾸어서
어렵게 만드는지 은근히 열 받습니다
몇개의 월이면 몇월이고
몇개의 일이면 똑같이 몇일이라고 해야지
몇일만 무슨 법칙 따져서 며칠이 뭡니까
문자 법칙이 중요한게 아니고 몇개의 일이면 그대로 몇일이라고 해야
국민들이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점은 왜 생각 못할까요
대중성 편리성의 원칙 법칙은 없나?
없으면 만들면 되지
자라나는 어린아이들도 한글 배우는데 헷갈리고
외국인들도 얼마나 헷갈리겠습니까
고지식한 학자들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릅니다
@강산에 학자들은 일단 지식이 최고로많은사람들이지요.다만 형식에 매인부분도많아요.
우리가 [ 난로 ] 라 쓰고 날로 라고 읽고 [ 신라 ] 라 쓰고 실라 라 읽는거와
미국이 [ 워터 ] 라 쓰고 워러라 읽는거나 [ 파티 ] 라 쓰고 파리라 읽는거나
[ 컴퓨터 ] 라 쓰고 컴퓨러 라고 읽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 그냥 편하게 읽고 쓰세요 . 정확한문법이나 발음기호는
아나운서나 국문학자에게 맡기고 .. 다 부질 없으니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