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호미로 막을 수 있는 일을 가래로도 못 막는다는 얘기가 있는데 '김진태발 금융위기'가 딱 그 말과 같다"며 사태의 경과를 소개했다. 그는 "9월 20일 (레고랜드 개발 등에 참여한) 중도개발공사가 2050억 원을 빌렸는데 대략 400억 원 정도를 갚기가 쉽지 않다고 김진태 지사에게 보고됐다"며 "당연히 했어야 될 일임에도 전임 지사의 책임을 물어 지급보증을 하지 않겠다고 한 게 9월 28일이고, 10월 5일 최종부도처리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있어선 안 될 일이 시작된 것"이라며 "가뜩이나 윤석열 정부가 민생의 무능함을 연일 보여주는 상황에서, 같은 당 지방정부가 당연히 이행해야 할 지급보증을 하지 않으니 어떤 일이 생기겠나"라고 했다. 김 의장은 "그때라도 중앙정부가 나서야 했는데 거의 한 달간 방치하고 나니 시장이 난리가 나지 않았겠나"
첫댓글 나라를 베팅하고 베트남에 간 bet남
표정도 참
윤희숙 너나 다물어라
국민세금 50조 쓰게 생겼는데 입다물라니 그 당은 참
대한민국 1년 예산이 600조 정도 아닌가.. 그중 50조를 ??
국힘은 전부 입닫아야지ㅋㅋ
윤희숙 뭔 헛소리야 ㅋㅋ 이사태에서 국힘은 입을 열면 안됨 막말로 걍 테러범인데 뭔 쉴드를 치겠다고
너나 싸물어
뽑은 사람들 돈 뺏어서 충당하면안됨?
ㅋㅋ무능해도 정도껏 무능해야 관심을 끄고살든하지
양심없어
오ㅓ 베트남감? 정신 나갔네?ㅋㅋㅋㅋ
김진태 아웃
이래도 국힘이라 문제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