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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단독] 흥국생명, 이재영-이다영 선수 등록 최종 포기
Lucas Shin 추천 0 조회 3,085 21.06.30 14:05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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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30 14:09

    첫댓글 우리나라서는 못 뛰어도 두 선수 모두 젊은데다가 재수없게도 실력은 있으니 다른 나라 가서 돈 벌겠죠
    참 머같은 재능이네요

  • 21.06.30 14:13

    해외 이적도 배구협회에서 국제이적동의서를 발급해줘야 가능합니다.
    하지만 협회에서 물의를 일으킨 선수는 국제이적동의서 발급을 불허한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해외이적도 불가능합니다.

  • 21.06.30 14:14

    @lovingmoon 이 물의가 과연 연맹에서 제재가 가능한 내용인지가 문제가 될 수 있겠네요
    저도 양아치한테 맞아본 입장으로서 저런것들은 반드시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 21.06.30 14:34

    @모르는사람 협회에서는 진즉에 동의서발급은 없다고 말해왔죠 오히려 흥국을 질타하는 모습을 보였고요 지금 상황에서 동의서는 절대 발급안될겁니다.

  • 21.06.30 14:45

    협회에서 (성)폭력 등의 물의를 빚은 선수에게 ITC 발급 불가 원칙을 내밀었기 때문에 얼마든지 발급거부할 수 있을겁니다.

  • 21.06.30 18:01

    @lovingmoon 해외이적이 완전 불가능한건 아니죠~ 전세계 모든 배구하는 국가가 해외이적동의서가 필요한건 아닙니다~ 필요없는 국가들도 분명 잇습니다~ 야구에서 승부조작 1호인 박현준이 이적동의서가 필요없는 남미에서 2년 뛰엇죠~

  • 21.06.30 18:06

    국제이적동의서 발금 관련해서 국제연맹에 제소를 하면, 해외에서는 선수 쪽 편의를 더 봐주고 이런 사례가 거의 드물었기 때문에 승소 가능성이 있어서 그걸 노리고 분쟁을 제기할거 같긴합니다.

  • 당연한일을 참 요란하게 했죠.

  • 21.06.30 14:19

    깔끔하게 협회장 차원에서 영구제명 때려버려지 여배 르네상스 시점에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 21.06.30 14:33

    간보다 아니다 싶으니 접은거죠뭐...

  • 21.06.30 15:11

    쌍둥이에게 투자한 게 아까위서 간보다 분위기 안좋으니 접었네요ㅎ

  • 21.06.30 15:12

    외국가서 하고 국내 배구계에서는 보지말자 ㅋ

  • 21.06.30 16:59

    외국도 맘대로 못 갈거에요

  • 21.06.30 17:58

    @존스탁턴매니아 일단 자유계약으로 풀렷고 대한배구협회에서 이적동의서 안써주면 소송걸겁니다~ 해외에서 뛰는게완전 불가능한건 아니죠~ 그리고 전세계 모든국가가 이적동의서가 필요한건 아니죠~

  • 21.06.30 20:07

    @#8spree 그러니 맘대로 갈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 21.06.30 20:19

    @존스탁턴매니아 국제이적동의서가 필요없는 나라의 리그는 가능하죠~

  • 21.06.30 21:02

    @존스탁턴매니아 국제배구연맹이 선수 권익 쪽에 힘을 실어주는 편이라 발급서 미발급 관련 재소를 하면 사실상 해외진출이 가능할거라 보고있더군요

  • 21.06.30 22:13

    @#8spree 터키는 가능한가요?

  • 21.06.30 15:29

    김모 기자가 또 회사측 입장 기사 하나 더 쓰시겠네요

  • 21.06.30 16:07

    뭐 이번시즌접고 또간보겠죠

  • 21.06.30 16:08

    이걸 뭘.포기씩이나.. 당연한거지

  • 21.06.30 16:36

    이민가겄죠 뭐

  • 21.06.30 16:44

    당연한거지..쌍둥이는 그냥 은퇴해라

  • 21.06.30 16:45

    바본가

  • 21.06.30 17:05

    일본 귀화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 21.06.30 17:13

    선수나 팀이나..
    정신나간놈

  • 21.06.30 18:12

    쌍둥이한테 손배소 받고 딴나라 가서 하던말던 놔줘라.

  • 21.06.30 18:37

    무슨 소리냐 할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구단이 선수 권리 보유 주장까지는 할 수 있었던 대응 같다고 생각듭니다. 해당 학폭은 프로 입단 전이었고, fa로 거액을 투자한 마당에 선수 권리 보유라는 구단 권리까진 욕을 먹더라도 충분히 주장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이제 FA로 풀렸는데 차후에 다른 구단으로 이적하게 되면 흥국이 욕은 다 먹고 박상하 이적 케이스처럼 묻어 갈 가능성도 있겠죠. 다만 이다영 그리스 이적 추진 같은 부분을 처음부터 솔직하게 대응하지 못한 부분들을 비판 받을만 하다고 봅니다. 징계를 내린 구단과 협회 뿐만 아니라 사건 초기부터 연맹 차원에서 아예 처음부터 복귀 불가라든지 장기 출전 제한이라든지 적극적인 개입도 필요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효율적인 제도는 학교폭력 선수의 드래프트 참가 금지 정도였으니...

    물론 애초에 학폭 사태 이후 진실된 사과와 자숙이라는 선택지가 있음에도 고소를 선택하게 된 점은 이해하기 힘드네요... 만약 이들이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했다면 사건의 공소시효가 지났기에 피해자의 패소 가능성이 높고 민사로 이어지면 손해배상액이 어마어마할거다라는 예상도 있는데 여기까지는 가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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