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올리는게 마음에 안드시는건지....
점점 조회수도 줄고.. 댓글은 이제 전무....-.-;
그래도 들으시는 분이 있는거 같아서 올립니다.
애니메이션 OST인데요...
영어로 나오긴 해도 일본노래입니다...
그러고보니 일본 만화 주제가가 영어로 된게 좀 많군요.. 카드캡터사쿠라 Catch you catch me라던가... 쵸비츠 Let me be with you라던가 에반게리온의 Fly to the moon(이건 유명한 재즈넘버니 제외인가요-.-;) 언뜻 생각나는것만 이정도니..^^
하여간.... OST로서는 애니메이션과 별로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노래자체가 좋죠... 거의 목소리 빨인거 같기도 하지만
Slayers(국내명 마법소녀 리나)의 2기 그러니까 Slayers Try의 엔딩 테마랍니다.
슬레이어즈-somewhere.wma
Somewhere in the world
(이 세상 어딘가에서)
Somewhere in the dark
(어둠 속 그 어딘가에서)
I can hear the voice that calls my name
(날 부르고 있는 소리가 들려요)
Might be a memory, Might be my future
(기억속에설까? 먼 훗날의 얘길까?)
Might be a love, Waiting for me
(아니면 날 기다리 있는 사랑일까요?)
Look me gently
(날 보아주세요. 상냥하게..)
Hug me tenderly
(날 안아주세요. 부드럽게..)
Till the morning breaks, Night fades away
(이 밤이 지나 아침이 올 때까지..)
I've spent my time in vain trapped inside pain
(힘들고 공허한 시간을 보내왔어요)
Don't let me down, help me see the light
(날 버리지 말고 햇살을 느끼게 해줘요)
Feeling bitter and twisted all along
(오랫동안 서글프고도 쓰라린 경험을 해왔죠)
Wading through an empty life too long
(아주 오랜 세월동안 텅빈 시간 속을 헤매이다가)
I close my eyes listen to the wind
(난 지금 눈을 감은채 바람 소릴 듣고 있어요)
Longing to belong to a higher place
(저 높은 곳으로 날 데려다줘요)
Let me hear your voice
(당신의 목소리를 들려줘요)
Let me be with you
(당신의 곁에 있게 해줘요! )
When the shadow falls down upon me
(내 곁으로 어둠이사뿐이 내려 앉으면)
Like a bird singing, Like a breeze blowing
(새들의 속삭임처럼, 조용한 산들바람처럼)
It's calling me somewhere in the world
(그건 바로 이 세상 어딘가에서 나를 부르는 당신의 목소리)
Feeling bitter and twisted all along
(오랫동안 서글프고도 쓰라린 경험을 해왔죠)
Wading through an empty life too long
(아주 오랜 세월동안 텅빈 시간 속을 헤매이다가)
I close my eyes listen to the wind
(난 지금 눈을 감은채 바람 소릴 듣고 있어요)
Longing to belong to a higher place
(저 높은 곳으로 날 데려다줘요)
Let me hear your voice
(당신의 목소리를 들려줘요)
Let me be with you
(당신의 곁에 있게 해줘요)
When the shadow falls down upon me
(내 곁으로 어둠이사뿐이 내려 앉으면)
Like a bird singing, Like a breeze blowing
(새들의 속삭임처럼, 조용한 산들바람처럼)
It's calling me somewhere in the world
(그건 바로 이 세상 어딘가에서 나를 부르는 당신의 목소리)
Somewhere in the world
(이 세상 어딘가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영상과 음악이 매치가 잘 되는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마녀 배달부 키키"에 실린 "바다가 보이는 언덕" 이라고 생각하네요.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쯤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음악감독은 당연히 히사이시 조 이구요.
히사이시 조는.... 오케스트라로 가장 동양적인 느낌을 내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이웃집토토로,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벼랑위의 포뇨,웰컴투 동막골,태왕사신기(이건 좀 에러였다고 생각하지만)
등등 이 있습니다. 사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극장판 애니는 거의 다 히사이시 조가 음악감독을 했답니다.
첫댓글 잘 듣고 있엉 ㅋㅋㅋ 고마워 ㅋ
저도 맨날 잘 듣고 있어요~ㅋ병원이라 소리 완전 작게 하고 듣고 있음. ㅋㅋ
소심하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Somewhere(eng ver)이런 식으로 되어있는게 있어서 일본어 버전이 있을꺼라고 예상은 했지만 한번도 못들어봤는데.... 올려줘!! (나 저 애니 일본어판으로 다 봤는데... 거기도 영문판 나오던데..-.-;)
한번징징댔더니 댓글도 달리고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