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더비 경기 이후, 샬케의 역사적인 오퍼가 던져졌다!
BILD는 알고 있다 : 로얄 블루스가 국가대표 선수인 레온 고레츠카(22세)의 잔류를 설득하고자 최후의 메가-오퍼를 했다. 이 오퍼를 수락한다면, 고레츠카는 구단 역사상 유래없는 12 mio의 (보장액은 10 mio) 연봉을 받게 될 것이다.
더욱이 이번 계약안에는 두 자릿 수 밀리언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된다. 이로 인해 고레츠카는 톱 클럽으로 이적할 기회 역시 이어갈 수 있게 된다.
고레츠카를 위한 12 mio의 새로운 오퍼!
과연 이 제안이 최소한 톱 클럽인 바이언과 바르셀로나를 넘어설만한 수준이 될 것인가?
재정적으로 이 오퍼는 고레츠카의 삶을 매우 풍족하게 해줄 수 있다. 문제는 월드컵을 앞둔 시점에서 뢰브의 눈을 사로잡을만한 상황이 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샬케는 희망한다 : 그가 아직 22세에 불과하기 때문에, 고레츠카가 1년 후에도 로얄 블루스에서 함께 할 가능성을 열어두길 원한다. 더욱이 그는 샬케의 연고지 겔젠키르헨의 인근 지역인 보훔 출신으로 가족과 친구들이 근처에 살고 있다.
그리고 그는 새로운 감독인 도메니코 테데스코(32세)의 팬이다!
광란의 추격전을 펼친 끝에 나우두(35세)의 동점골로 역사적인 더비전을 4:4 무승부로 끝마친 이후, 고레츠카와 테데스코 감독은 적지인 도르트문트의 홈구장에서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감독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다." 종료휘슬이 울린 이후 고레츠카가 말했다.
크리스티안 하이델 단장은 BILD에 이번 더비에서의 짜릿했던 경험이 고레츠카에게도 새로운 계기가 되길 원한다 : "이번 더비와 같은 경험을 통해서, 그도 특별함을 느겼을 것이다. 레온은 이러한 스포츠적인 상황을 포함하여, 샬케에서 일어난 일들을 항상 소중하게 여기는 선수이다. 특히나 이러한 일이라면..."
고레츠카를 위한 새로운 메가 오퍼 - 그가 마침내 재계약에 OK 싸인을 보내며 샬케의 팬들에게 교주와 같은 존재로 우뚝설 수 있을까...
http://www.bild.de/sport/fussball/schalke/rekord-gehalt-damit-er-doch-bleibt-54002870.bild.html
2차출처: https://www.serieamania.com/calcioboard/55874155
첫댓글 20만 유로 좀 더 되는건가
세전 12m이겠죠?
젭알... 샬케랑 같이 다음시즌 챔스가자
코라신입 뭐해 얼렁 꼬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