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자료들이 시원치 않았져?
음...제가 어제 방송을 마치고 일보어 방송 녹음이 안된부분에
멍하니~~~앉아 있다가 집에가니 12시 30분...밥좀 먹고 샤워 하고~
새벽 2시 앗 잠을 자다가 생각을 하니 29일 예비군 훈련~~~~
벌떡 일어나서 군복을 찾았습니다.모두 다 있는데 모자가 없더군요.
더이상 안될듯 하여 내일 사서 쓰고 가자라는 결론을 내리고 자려고
하니 3시....아~~~새벽 6시에 일어나야 시간 맞춰서 갈텐데...
6시에 기상해서 예비군 소집장으로 갔습니다.
너무 졸려서 정말 다음에 오겠습니다.하고 오고 싶었는데 이번에 불참
하면 고발 조치가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꾹 참고 6시간 훈련을 받고 왔습니다.
얼마나 더운지...
아 ~~~맞다 이글 읽는 분들중 예비군 훈련 받으시는 분들 있으시져?
제도가 이렇게 바뀐답니다.
그런데 예비군 훈련이 맞나 암튼 동원훈련...그거...이렇게 바뀐답니다
1~4차 까지 훈련을 2박3일로 하고 5~6차 까지만 한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1차 소집점검 2~4차 까지 3~4일 5~7까지 향방 이렇게 진행이
되었는데 내년 부터는 이렇게 바뀐다고 하니 참고 하세요.
하나더...그럼 현재 6차째 받고 계신분들은 어떻게 되냐구여?
내년에 7차? 안받습니다..사실 저도 이번이 6차 째거든여~
1년 걍 벌었습니다.
아주 힘든 하루였지만 그래도 1년을 벌었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여~그래서 오늘 일을 한번 적어 봤습니다.
좋은 밤들되시구여~
카페 게시글
≫이런 저런 이야기들
예비군 훈련을 다녀 왔습니다.(동원훈련 향방이신분들 특종입니다.)
왕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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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29 19:2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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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 야그는 잘 모르겠지만.... 남자들한테는 잘된일인가보죠?
그럼요~~1년 거져 먹은듯 한...암튼 좋은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