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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밤이슬을 맞으며 택시 기사님한테 쪽팔리구 고마웠던날.....
wjdrnwl 추천 0 조회 622 08.09.25 08:5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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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25 11:39

    첫댓글 대리기사라고 밝히면 도움주시는 택시기사분들 많습니다.개인택시는 아니고요.과부사정 홀애비가 알아준다는 것처럼...

  • 08.09.25 18:04

    택시도 우리랑 별반 차이는 없읍니다 어차피 운전으로 먹고사는 직업이니까요..일부 싸가지 없는 놈들때문에 싸잡어 욕을먹지요 미꾸라지 한마리때문에..저도 얼마전 비가 무척오던날 정왕에서 콜 캣취 00아파트 몇동으로 오라더군요 위치를몰라 택시를 탔는데 택시 기사분 아파트단지내 손있는 곳까지 태워다 주더군요...내가 입구에서 내리려해도 비가 많이온다면서..

  • 08.09.26 04:50

    기본요금거리를 신호라는 신호는 다 지키고 뛰어가는 것보다 조금 빨리가는 속도로 가는 택시 기사님도 계십니다. 두번째 신호등(사거리)이 녹색불인 줄 뻔히 알면서도 바로 앞 횡단보도만 있는 신호등이 빨간 신호등이라고 죽치고 서 계십니다. 신호가 바뀌어서 출발하니 사거리 신호등은 빨간불이 되고 제가 하도 답답해서 "여기서 내려주세요. 뛰는게 빠르겠습니다." 하고 뛰었습니다. 미쳐 죽는 줄 알았습니다. 대리기사인줄 뻔히 알면서도 그렇게 사거리도 아닌 곳에서 보행자도 아무도 없는 곳에서 그렇게 하고 계시니 참 얄밉더라고요.

  • 작성자 08.09.27 05:11

    종종 일부러 대리시러하는 택시기사님덜이 그런분이 게시더만요 제가 오널 일산후곡에서 광명오다잡고 택실 탓는디 와~~~이건모 자전거보다 늣더만요 속터서 죽는줄 알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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