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이어서 마추픽추에서 하산 하야 ~기차시간 시간 까지는 한참이나 남아 있어서 ~ 식당에서 밥도 묵고 근처에 큰시장이 있어 이리 저리 둘러 보고 ( 어디가나 시장구경이 최고 ㅎ) 그래도 이 머나먼 나라 페루에온 기념품은 몇가지 사야 겠기에 일단 부르는 값의 반을 이야기 하고 협상을 ㅎ
이사람들도 수많은 관광객을 상대 하기에 닳을 대로 닳음 ^^
이제 페루레일이라는 기차타러 갑니다 ~ 와우 ~ 완전 신남 ^^
그러나 타기전에 좀바심이나 역무원 에게 묻고 ~줄서있는 사람에게 이줄이 맞냐고 또 묻고 ㅋ 도대체 이러면서 왜 여행을 다니는지 저도 이해불가 ㅎ
기차천장이 유리로 되어있어 낮기차 같았으면 경치가 엄청 좋았을듯 ~
또 뱅기같이 간단한 음료와 빵도 주네요 ㅎ
기차역에 내리니 수많은 가이드가 손님을 ~ 내이름을 발견하고 버스타고 쿠스코 아르마스 광장에 도착 ~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애니님 덕분에 내가 남미여행 무사히 마친 느낌입니다..
마추픽추 공짜로 다녀왔으니 만나면 맛난음식 대접할게요~~
잊지못할여행 마치고 건강한웃음 지으며 모임에서뵙지요~
구름과나님도 읽으셨어요 !! 아이구 챙피해라 ㅋ
많은 분들이 걱정 했음다....무신 일이라도..?????ㅎㅎ건강하시게 무사히 돌아오시어요....
고마워 항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