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에서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제단에서
섬기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나누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고전 9:13)
사도바울 형제가 사역을 하던 시점으로 되돌아가 봅시다.
예루살렘은 궁핍해져서 각처에서 연보를 모금해서 예루살렘의 성도들에게 도움을 준것을 보게 됩니다(행11:27).
심지어 넉넉치 못했던 마게도냐의 교회들까지도 예루살렘의 교회들을 위해서 돈을 모았습니다.
롬 15:26,27 이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도 중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기쁘게 얼마를 동정하였음이라 저희가 기뻐서 하였거니와 또한 저희는 그들에게 빚진 자니 만일 이방인들이 그들의 신령한 것을 나눠 가졌으면 육신의 것으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니라
사도바울은 차마 성도들이 모금을 한 돈을 자신을 위해서 쓰게 되는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부부와 함께 천막을 만드는 일로 자비량 하였습니다.
또 다른 환경에서는 사도바울은 교회와 성도들로 부터 물질적인 후원을 받았습니다.
"성전에서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제단에서 섬기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나누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고전 9:13)
각처의 성도들이 사도바울을 도왔으며 물질로 후원했습니다..
사도바울은 두가지의 면 다시 말해 자비량과 후원하는 성도들의 물질을 거절하지 않았으며 사도바울의 본을 통해 현시대에 어떤 자세로 주님의 교회를 세워가야 되는 가를 말씀해 주심을 보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두가지 면을 다 수용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비량도 필요한 것이며 성도들의 물질적인 후원도 필요한것 입니다..
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글을 적으셨습니다
"그러나 한국교회의 압도적인 다수의 목사들은 최저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생활비로 목회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기 바랍니다."
현재의 교회의 상황을 대입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신학교를 나와서 개척을 합니다..
개척교회의 신자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얼마 안되는 신자들의 도움만을 바라는 처지가 됩니다...
님처럼 최저생활비를 운운합니다..
일정한 교회 인원만 모이면 십일조가 나오고 적정수 이상만 되면 안락한 노후가 보장되니 그때를 위해서 열심히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까?
한마디만 묻겠습니다..
목사가 직업입니까?
아니면 성직입니까?
목사만이 성직입니까?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신학적인 사고에 물든 것입니다..
목사직을 해서 돈을 벌려고 하는것입니까?
목사가 직업이 아니라면 다른 직업을 갖는 것이 그리 어렵습니까...
하루 8시간만 일을 해도 최저 생계비는 넘게 나옵니다..
전도할 시간이 부족하다구요?
직업전선에서 복음을 전하면 안됩니까?
그러한 것은 구차한 변명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제가 속한 교회의 예를 들겠습니다..
교회성도는 주일에 150명정도 모입니다..
가정은 40가정 정도 됩니다..
교회에서 주님의 일을 할만큼 충분한 연보가 나옵니다..
장로님 두분이서 교회를 인도하십니다..
한분은 의사이고 또 한분은 개인택시를 운전하십니다..
한분은 성도는 돌보는 일에 전심전력하십니다..한마디로 목자입니다..
다른 한 분은 교사의 은사가 탁월하신 분이십니다..성도에게 교사로서의 말씀을 가르치며 교욱을 시키십니다..
두 장로님중 교회를 전임으로 돌보는 목자를 세우려 했지만 두분이서 고사를 하셨습니다.
이유는 성도들에게 짐을 지우지 않겠다는 것이며 사회적인 활동을 하더라도 교회의 성도들을 양육하고 가르치며 약한 지체를 돌봄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마음을 아는 교회의 성도들이 기쁨으로 받아들였습니다 ..
그리고 전체 교회의 성도들이 각자가 받은 은사대로 골고루 교회에서 맡은바 영역에서 주님을 높입니다..
특정한 한사람에 의해서 교회가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지체된 모든 성도들이 일을 하는 것입니다..
저희 교회에서는 실업자가 없습니다..모든 성도가 다 교회에서 주님의 일을 하는 일꾼들입니다..
물론 갓 거듭난 초신자들은 말씀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양육을 합니다..
장로님 두분 역시 은사의 모습이 보이는 지체들이...주님으로 부터 받은 은사대로 활용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말씀의 은사가 있는 형제들에게는 강단에서 말씀을 나누게 하며..
가르침의 은사가 있는 성도는 잘 가르칠수 있도록 힘을 주십니다..
교사로써 은사가 보이지만 아직 가르침에 미숙하다면 교사로써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하게 합니다..
이 모든것이 교회내애서 이루워집니다..
은사가 활용입니다....
모든 지체가 골고루 역활을 합니다...
그러하기에 함께하는 지체가 어떤 은사를 가지고 있는지 알고 있기에 자신이 부족한 영역에서는 잘아는 은사를 가진 성도들의 도움을 받습니다..
같은 형식으로 모이는 다른 교회의 예를 들겠습니다..
장로교 신학교에서 목사안수(80년대초)까지 받고 성경에서 교회의 모습을 발견하고 함께 하게된 목사님이십니다.. (지금은 자신 스스로 목사란 타이틀을 쓰지를 않습니다).
이분 역시 오랜동안 국내에서 복음을 전하시고 사역을 하시다가 선교지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작년에 한국에 와서 교회에서 목회를 하십니다.. (교회의 초청을 받아서)
자비량 하시는 분은 아닙니다..
교회에서 생활비를 책임지고 있습니다..그러나 생활비라고 해야 일반 가정의 평균 수입에도 못미칩니다..
교회 형편을 잘알기 때문입니다..
딸 둘이 있는데 온 가족이 선교사로 오랜동안 외국에서 생활하다보니 영어는 잘하기에 두 딸들이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생활비를 보탭니다..
장로교회로 가면 풍족하게 큰 교회를 맡아서 아무런 불편없이 목회를 할텐데 교회의 참진리를 발견하였기에 목사란 타이틀을 버렸다고 합니다..
존경스러운 분이십니다..
수고함을 교회의 지체들이 알지만 참으로 금전에 구애받지 않고 성도들을 돌보며 세우는 일에 전심전력하고 있습니다..그러한 모든 일을 기쁨으로 합니다..
이런 목자를 교회의 지체들이 어찌 존경 안하겠습니까...
이런 목자에게 어찌 하나님께서 외면하시겠습니까..?
외적으로 복음의 부흥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이 기억하실 것입니다..
제가 속한 교회는 목회비가 없습니다만 생활비용을 준다는것 역시 하나님의 뜻입니다..
자비량도 옳은 것이며 생활비를 주는 것도 옳은 것입니다..
교회를 개혁한다는 말도 사실 합당한 말은 아닙니다..
에덴동산은 완벽한 하나님의 동산입니다..
죄가 들어오고 한가지씩 첨가가 될때에 에댄동산은 파괴되어갑니다..
교회는 주님의 몸이며 그자체로 완벽합니다..
신약성경에 주님의 몸인 교회의 모습이 어떠해야 됨을 자세하게 그려주셨습니다..
신학 물론 중요합니다..필요합니다..
그러나 주님의 설계도에 바르지 않은 신학이 들어옴으로 인해서 설계도에 다른 선이 그려졌으며 교회의 참된 모습이 변형되어 졌습니다..
인간의 사고에서 나온 신학만으로 정의할 수 없는 하나님이십니다..인간의 편에서 하나님의 어떠함을 정의 하는것은 교만입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하나님을 다 알 수 는 없기 때문이며 오히려 죄에 물든 인간이 하나님의 어떠함을 연구하기 보다는 하나님앞에 자신이 어떠함을 알게 해달라는 것이 먼저일 것입니다..
교회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사람이 교회를 정의 하기 보다는 교회의 모습을 바르게 알려 달라는 자세가 먼저 필요하며 신약성경에 보여준 교회의 모습에 순종해야 됨이 우리가 취할 자세입니다..
현재의 교회가 왜 불신자들로부터 비난을 받으며 조롱을 받게 되었습니까?
바른 교회의 모습이 상실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앞에 자신이 어떠한 자인가를 알게해 달라는 자세가 이시대에 필요한것입니다..
하나님앞에 이시대에 어떤 교회가 주님께서 사랑하는 교회인가를 성경을 통해서 조명을 받아야 됩니다..
넘쳐나는 교회, 넘쳐나는 신학, 넘쳐나는 목사,
바른 교회, 바른 신학, 바른목자...이 시대에 참된 것을 구해야 될것입니다..
성도가 없고 생활이 궁핍합니까? 일을 하십시요..일하는 곳이 목회 현장입니다
성도가 모이고 생활이 안정됩니까?..성도의 평균 생활비를 가지고 낮은 자세로 성도를 섬기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과찬이십니다..모두가 성경에서 보여준바대로 순종을 하고 실행을 하면 단순하다고 여깁니다..가지고 있는것을 내려 놓지 못해서 발견하지 못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저희 교회의 초청으로 말씀을 전하신 분의 동영상을 한편 올립니다..40여년 넘게 목회를 하시면서 계단청소,목수일 안해본것이 없는 분이십니다..이분의 가정 역시 장로교의 목사집안 입니다..목사가 많습니다.그러나 모든것을 내려놓고 주님만을 바라보며 목회를 하시는 분이십니다..지금도 굳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일을 하십니다... 들어보시기를 권합니다 http://www.mgoon.com/mystation/view.htm?id=70908&vid=2109421&s_page=0
작은나라님께서 속한 모임이, 바로 교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모임에 가라지가, 만에하나 끼여있을지라도....비성경적인 가르침이나 실행이 매번 행해지는 곳이 아니고!! 거의 대부분, 성경대로 가르치고 실행될 것이며, 성령께서 세우신 지도자들의 인도함이 있는곳이니..교회 맞지요.. 세상직업을 가지고, 자기가족을 부양하며, 신앙의 연륜과 믿음이 장성한 자---어린성도를 양육하는 자---바로 그들이 장로`이고 교회의 지도자입니다!! 그곳에 타이틀목사``가 설자리는 없습니다. 교사의 은사가 있는, 성도(역시 세상직업있음)들은 마땅히 섬겨야 할 자리가 있겠지요. 축하드림니다~~~^^
첫댓글 좋은 교회에 속하신 것이 참 부럽네요^^
좋은 교회에 속하신 것이 참 부럽네요^^ ...2
좋은 교회에 속하신 것이 참 부럽네요^^3
과찬이십니다..모두가 성경에서 보여준바대로 순종을 하고 실행을 하면 단순하다고 여깁니다..가지고 있는것을 내려 놓지 못해서 발견하지 못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저희 교회의 초청으로 말씀을 전하신 분의 동영상을 한편 올립니다..40여년 넘게 목회를 하시면서 계단청소,목수일 안해본것이 없는 분이십니다..이분의 가정 역시 장로교의 목사집안 입니다..목사가 많습니다.그러나 모든것을 내려놓고 주님만을 바라보며 목회를 하시는 분이십니다..지금도 굳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일을 하십니다... 들어보시기를 권합니다 http://www.mgoon.com/mystation/view.htm?id=70908&vid=2109421&s_page=0
좋은 교회에 속하신 것이 참 부럽네요^^...4
좋은 교회에 속하신 것이 참 부럽네요^^...5
좋은 교회에 속하신 것이 참 부럽네요^^...6
오매 부러버라~~~~ 좋은 교회에 속하신 것이 참 부럽네요^^...7
다들 부럽다고 하시니...전 빼꼼히 엿보고갑니다^^
ㅋㅋㅋ~ 8번까지 내려왔네요.
작은나라님께서 속한 모임이, 바로 교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모임에 가라지가, 만에하나 끼여있을지라도....비성경적인 가르침이나 실행이 매번 행해지는 곳이 아니고!! 거의 대부분, 성경대로 가르치고 실행될 것이며, 성령께서 세우신 지도자들의 인도함이 있는곳이니..교회 맞지요.. 세상직업을 가지고, 자기가족을 부양하며, 신앙의 연륜과 믿음이 장성한 자---어린성도를 양육하는 자---바로 그들이 장로`이고 교회의 지도자입니다!! 그곳에 타이틀목사``가 설자리는 없습니다. 교사의 은사가 있는, 성도(역시 세상직업있음)들은 마땅히 섬겨야 할 자리가 있겠지요. 축하드림니다~~~^^
작은나라님과 함께하시는 그곳이 너무 부럽습니다.교회든 모임이든 그곳에 예수님의 이름이 바로서고 말씀에 바로 선 분들이 이끌어 가시는 그곳이 한없이 부럽고 동경스럽답니다...행복하시겠어요....^^
짜증나서 댓글 따라 안할려고 했는데 ... 에라이 ~~ , 좋은 교회에 속하신 것이 참 부럽네요^^...9 // 인정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L^
좋은 말씀으로 격려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일일이 감사의 답글을 써야 되지만 .......................사랑합니다...................
좋은 교회에 속하신 것이 참 부럽네요^^*...10 속 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