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절인 질문답변
The Peloponnesian city of Troezen, on the far side of the Sardonic Gulf, became a ‘reception area’. According to Plut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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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잉... 플루타크가 힌트 였내요... 정확할지는 모르겠지만... Sardonic만의 끝자락에 있는 펠로폰네소스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Troezen이라는 도시가 reception area가 되었다 정도로 해석이 가능할것 같은데... 여기서 플루타크가 그리스의 영웅전을 전문으로 쓰던 역사가임을 상기해 봤을때,
Peloponnesian city of Troezen이라는 도시는 아마도 항구 도시가 아니였을까 싶내요(Sardonic Gulf에 있는 도시라니까). 그리고 만약 저의 유추가 맞다면 항구 도시의 특성상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곳인데... 그전까지는 아마도 별볼일 없는 항구 도시였는데...특정한 사건 (ex. 트로이 전쟁같은 ^^;;)을 계기로
타 지역의 사람들이나 Sardonic Gulf의 사람들이 다른 국가나 도시로 뱃길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꼭 거쳐야 하는 대표적인 항구로 탈바꿈 되었다.... 또는 만약 전쟁이 계입된 이야기속에 나오는 문장이라면 연합군을 맞이해서 집결하는 도시가 되었다 정도로 해석하면 안될까요... (이상 횡설수설 이였습니다 -_-;;)
The Peloponnesian city of Troezen = 펠로폰네소스 사람들에 의해 세워진 Troezen(도시명칭) 도시, 그리스 영웅전이 쓰여졌던 시기에 대부분의 국가가 도시국가 (아크로폴리스) 형태였던 점을 고려해봤을때.. 도시 자체가 하나의 국가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님이 정확한 해석을 알게 되시면 한번 올려주세요 ^^;;
답변 감사합니다.이거...정확한 해석은 저도 잘 모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