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시바스리갈
*내일로 계획짜기 편: 내일로 계획짜기! 내일로 다이어리(내일로 북) 제본떠서 내일로 여행 가장~.~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93913)
*내일로 준비편: 커플 내일로 ~예산&숙소~(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94081)
내일로 준비편에 이어서 쓰는 전주 일기로
블로그에 일기형태로 포스팅 한거라 말투 감안해줭 ☞☜
전주는.. 겁나 싸우고 겁나 추워서 많이 못 돌아다닌게 한이야..ㅜㅜ
그리고 내 카메라가 고장나는 바람에 사진이 폰으로 찍은 사진 밖에 안남음 ㅠㅠㅠ
그리구 맛집은... 우린 입맛 굉장히 너그럽거든... 그래서 대부분 평점이 높음ㅋㅋㅋ
미식가 여시들에겐 공감 가는 일이 아닐 수도 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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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주 (2월 3일)

일을 그만두고 남친과 함께 오매불망 기대했던 커플 내일로!
드디어 우리가 커플내일로를 가다니! 가기까지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는지...
오전 7시 졸린눈을 비비고 일어나 지하철역에서 만나 우린 손을 붙잡고 용산으로 향했다.
가는동안 바나나우유도 먹고 배가 고파 용산역 편의점에서 김밥과 빵과 물을 사들고 기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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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에 올라 히히덕 대면서 셀카도 찍고 겁나 맛없는 김밥도 쳐묵하면서 여해에 대한 설렘으로 기쁜마음도 잠시
점점 차오르는 승객으로 내일로 입석인 우리는 결국 새마을호 장애인칸의 넓은 바닥자리에 앉아야했다.
그 와중에 자던 남친 손가락이 찢어지는 대형참사까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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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저차 전주역에 도착해 사진한방 찍어줌.
등기보낼 게 있어서 우체국으로 열심히 걸어갔다.
가던중에 마데카솔 사서 남친 손가락에 열심히 바르고 ㅠㅠ
우체국에서 등기를 부치고 나니 벌써 2시가 다되어가고 있었다.
배고픈 우리는 열심히 길을 헤매다가 다시 전주역으로 가서 전주시청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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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첫날이라 여기저기에서 사진 찍은 흔적 ㅋㅋ
점심을 먹기로 한 광장식당 찾지도 않고 전주시청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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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행지에서의 첫 식사!
< 광장시당 (Tel. 063-282-3641) >
맛: ★★★★☆
깔끔하고 맛있었다. 배가 고파서 더 맛있게 느껴졌는지 몰라도.
김치찌개 짱! 우거지된장국은 달아서 별로 손 안 감.
도라지밑반찬 맛있고, 수육도 맛있음. 근데 잘 손 안가는 반찬은 겉이 말라있다 ㅠ
재활용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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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성당 보고 다투고 숙소가서 짐 두고 또 싸우고 화해하고 다시 나왔다 
성당 예뻤음.






경기전! 입장료 천원.
우리가 여행을 시작했을 때부터 추위가 시작되서 진짜 추웠다. 너무 추워서 카메라 든 손이 시려워서 오래 들고 있지 못할 정도...
결국 오목대에서 카메라는 맛이 갔음. 경기전에서 커플 사진 많이 찍었는데 아쉽당
서울에서 궁 데이트 많이 해서 특별한 건 못 느꼈다. 작기도 하고 금방 보고 나왔다.
남친의 두통이 시작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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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대 가는 길 날씨도 엄청 춥고 바람도 쩔고 추위로 인한 두통도 심해져 오목대만 보고 내려오기로 했다.
진짜 추웠다 ㅠㅠ 야경이 멋지다고 하는데 차마 야경이 보일 때 까지 기다릴 수가 없었다. 너무 추웠다 너무 


그리고 드디어 내 디카가 아작났다. 추워서 렌즈가 들어가다가 삐빅 대길래 걍 밀어넣었더니 안켜짐 ㅠㅠ
그래서 전주에선 사진이 별로 없담. 추위에 떨면서 얼른 보고 내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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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테랑 칼국수(Tel. 063-285-9898) >
맛: ★★★★☆
원래 막걸리 골목 가려다가 머리도 아프고 춥고 도저히 술 마시 기분이 아니라 베테랑 칼국수에 갔다.
가게가 내부로 엄청 터서 넓었음!
칼국수와 쫄면 만두만 팔고 있었다. 칼국수와 만두 1인분씩 시켰다.
맛은 들깨가루때문에 엄청 진하고 묵직하고 텁텁할 수 있는 맛.
난 맛있게 먹었다. 워낙 좋아하는 국물이라 남친은 별로라했음. 만두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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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년제과(Tel.063-288-7300) >와 < 길거리야(Tel.063-286-5533) >
맛: ★★★★★
숙소에서 배고플까봐 풍년제과에서 초코파이랑 옥수수붓세 길거리야에서 바게뜨 버거 사왔다.
진짜 맛있음! 대박! 또 먹고 싶다! 초코파이 안에 크림이랑 얇게 발린 잼이 진짜 환상 대박.
옥수수붓세도 완전 달고 부드럽고 바게뜨버거는 예상 가능한 맛인데 그래도 맛있음.
근데 먹을수록 밑에 양파가 모여있어서 매움 ㅋㅋㅋ 그래도 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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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뜰안채 (Tel.010-3166-9568) >
★★★★☆
숙소 별 한개는 물이 아예 뜨겁게 나오지가 않아서 뺐음 ㅜ_ㅜ
샤워하기 적당한 따뜻함이다. 방은 따뜻하고 좋았다. 근데 주인아주머니 얼굴을 한번도 못 봤음.
한옥 특유의 멋스러움이 좋았다. 티비도 작고 옛날 티비지만 케이블도 나오고 해피투게더 보다가 잤당/
침구류도 깨끗하고 방도 군더더기 없어서 작긴 하지만 아늑하고 깔끔한 느낌.
가격은 내일로 할인 해서 해당화방 5만원 예약했었음.
푹 자고 일어나 여수로 가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총 경비
바나나우유: 3000
편의점 김밥+빵+물: 6800
진통제&마데카솔: 6000
광장식당: 12000
경기전 입장료: 2000
풍년제과 초코파이, 옥수수붓세: 3600
길거리야: 3800
베테랑 칼국수 칼국수&만두: 9000
편의점 물: 1000
뜰안채: 50000
=97,200
첫댓글 전주 좋아 !! 난 여름에 갔었는데!! 더웠지만~ 한옥들이 너무 예뻐서 좋았어! 이 글 보니깐~ 그때 생각나서 좋당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전주 여름에 엄청 더워ㅠㅜㅜㅡㅜ나중에 올 수 있으면 겨울에 오는 게 더 나을거야ㅠㅠ
하... 베테랑칼국수 진짜 맛있었는데 ㅠㅠㅠ 또먹고싶어으아아아아아
내가 여름에 갔던 전주랑 진짜비슷하다ㅋㅋ 하긴 관광지랑 맛집이 거기서 거기겠지만ㅋㅋ 난 베테랑칼국수가 그렇게맛있더라...
근데 남친이랑 간거면 부모님한테는 어떻게 얘기하고간거야? 나도 남친이랑 가고픈데 엄두가 안나ㅠ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2.13 09:26
커플내일로라니......부들부들 전주갔을때 베테랑칼국수를 못먹어본게 아쉽다ㅠㅠㅠㅠㅠ
여수편에서 여시랑 완전 똑같이 여름에 내일로 한거 생각나서 넘 신기하고 반갑더랑 ㅋㅋㅋㅋㅋㅋ 추운데 고생해쪄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세시간 반 정도~
우앙 나도 지난여름에 내일로갔다왔었는뎈ㅋㅋㅋ전주는 잠깐 들여가지구 알차게 못놀았었어ㅜㅜㅜ 숙소도 완전 죻다..b
ㅇ오 길거리야 짱맛있었는데ㅜㅜ 또가서 먹고싶다
와 숙소 좋당!! 지금 전주 숙소알아보고있는데........고마워!
전주 ] 거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