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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청심
 
 
 
카페 게시글
☆기본 게시판☆ 주저리 주저리... (뭔 내용도없이 길기만 한겨~^^;;)
연성균 추천 0 조회 70 07.06.03 21:0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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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04 09:41

    첫댓글 전 요즘 10년 넘게 손놓았던 장구를 칩니다. 교회 음악목사님이 오셨는데 국악 전공이라 찬양대 반주에 장구가 필요해서.. 악보를 읽고 연구하다 보니 전문성이 좀 생기기도. 예술까지는 아니지만 작품을 준비하는 작업시간은 사람을 즐겁게 하네요.

  • 07.06.05 23:14

    언니가 교회를 다녔었어요? 전혀 생각을 못했던 일이네요. 하긴 세월이 많이 흐르기도 했으니...새로이 신을 받아들일 수 도 있겠지요.

  • 작성자 07.06.05 01:25

    넘 부럽다~. 전통악기들은 꾸준히 배우고픈데, 몸이나 여유가 안따르네. 몇년전 홍천서 한 대학교수에게 가야금을 배울랬더니, 레슨비가 넘 버거워서 안되겠더라. 종자 살 돈두 빠듯한 판이었기에...^^;;

  • 07.06.05 11:25

    알찬 퇴근길이네요 ^^

  • 07.06.05 23:11

    장정일...내가 딱히 좋아하는 작가는 아니지만 얼마전 '삼국지'를 쓰면서 '영웅이라 일컽는 남자들의 허위와 위선을 까발리고 싶었다'고 인터뷰를 하는게 참 인상적이더군요. 세상을 바라보는 그 삐딱한 시선과 도발적 정신은 높이 살 만하지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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