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여름엔 여름엔 파랄 거예요.."
이 노래는 우리 동요 '파란 마음 하얀 마음'입니다.
일본의 교과서 전문 출판사인 도쿄 서적이 올해 처음 발행한
'새로운 음악(新しい音樂)'6학년 교과서 6쪽에 이 곡이 실렸답니다.
'靑い心 白い心'(파란마음 하얀마음)'이라는 일본어 번역 가사 아래
한글 가사를 일본어 발음으로 실어 한글 버전으로도 부른답니다.
음악을 통해 여러 사람과 의사소통을 넓혀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저 또한 일본 음악에 관심이 있기에 기쁜마음으로
알려드립니다.
하지만..오늘 시마네(島根)현 의회에서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하는 조례안을 가결했다. 는 소식에 한편 마음이 답답합니다.
왜 '靑い心 白い心'일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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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い心 白い心'(파란마음 하얀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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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해는 한.일 수교 40주년인 동시에 한국인에겐 치욕의'한일합방100주년'입니다..우정의 해라고 선포해놓고 대체 뭔 난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