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청년 일자리 창출 봉노릇!!~

[파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jtbc tv 방송을 보았다.

캐나다출신 기욤의 집을 찾아가는 방송이었다.

기욤은 몇년만에 만난 어머니와 단둘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주고

나머지 일행은, 기욤의 고향 퀘벡 관광에 나섰다.

장위안, 헨리, 존, 수잔...  이들은,  따로, 퀘벡 관광을 본격적으로 나섰다.

그들은 캐나다 퀘벡의 지리를 모르기 때문에...  관광가이드를 통해 퀘벡을

배우기로 하고, 관광가이드를 섭외했다.

몸집이 크고 중년으로 보이는 캐나다 남성이, 이들 앞에 섰다..

자기를 소개를 하면서,  퀘벡을 잘 안내해 주겠다고 말하며,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팀들에게

악수를 청했다.

그리고, 그가, 물었다.

이것이,  무슨 방송이냐고? 어디서 오셨느냐고?  여기까지 대화하는 모습만 보여 주었다.  그들의 대답은 명쾌하게

보여주지 않았다..  방송사에서 잘랐는지, 아니면, 화면에는 나오지 않지만, 그들이, 무슨 방송인지

잘 설명해 주었는지는 모르겠다.

.................

그렇다면...   한국의 방송 프로 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는... 그 관광가이드에게 어떤 설명을 했을까?

모두들 외국인들...  중국 뉴질랜드, 네팔, 그리고 화교출신 캐나다인...  이들에게,  어디서 왔냐고

관광가이드가 물었을때.... 어떤 대답을 했을까?

한국에서 왔다고 했겠는가? 

외국인들인 그들이,  캐나다 관광가이드에게....  한국 방송 프로를 소개해주면서...  자신들을 소개할때

뭐라고 했을까?

.................

역시, 오늘 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편이다.

타쿠야, 장위안, 알베르토. 다니엘, 블레어...  이들은, 블레어의 집 호주 캔버라를 찾아가는 중이다.

호주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했다.

타쿠야 옆에는 모르는 서양인이 타고 있었다..

일본인 타쿠야는,  옆에 앉은 서양인에게 말을 걸었다..  물론 어설픈 영어로..

그가...  타쿠야에게 물었다....  이 방송은 무슨 방송인가?

타쿠야가... 대답하기를...  자기는 일본인이고,  뒤에 앉은 저 사람은 중국인 장위안이고..

(이 방송이 무슨 방송인가?  하고 묻는데....  )  한국방송에...  출연자는 죄다 외국인이다.

한국인은 한명도 없이,  카메라는 돌아가고 있었다.

그 서양인이 대답하기를....  우리 아들은 한국 야구팀에 소속되어 있다고 대답했다.

무슨 내용인지 모르지만....  그 아들이, 한국의 야구선수라는 말인지... 뭔 말인지 모르지만,

아무튼,  서양인의 아들이....  한국 야구팀에 소속되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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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제작진 여러분...

이게 도대체, 무슨 망쪼 방송입니까?

어디에도 한국, 한국인은 없었습니다.

한국의 방송에서,  세계의 청년들을 위해서,  해외여행 시켜주거나,  외국인 친구집에,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을 데려가는.  외국인들이 보면, 정말 웃기는 방송입니다.  한국인은 보이지 않고

외국인들이,  한국방송에서 쇼를 부리고 있는...

물론, 그 방송을 시청하는 사람들은 한국인이겠죠?

나는 봉 나라 국민이 되기 싫습니다.

세계의 봉 노릇하는 한국에서 살고 싶지 않습니다.

나는 한국의 국민으로 살아가고 싶지....

세계의 봉이 되기는 싫습니다...

위의 사실을 보더라도...

한국이 봉이 아니란 말입니까?

보십시요!  어디에도 한국은 없지 않습니까?

외국인들 뛰어놀고 마시고 먹고 하는데,  한국 방송이 카메라 들이대어 주면서...

자리 펴 주고

외국 청년 일자리 창출이나 하고 있지 않습니까?  비싼 돈 들여가면서....

[아름]

외국인 끌어모아 외국유람 다니는 그 프로군요
한국인에겐 외국인갈증(?) 해소시켜주는 프로.... 외국인이 한국에 대해서 입에발린 립서비스해주면 한국인들 좋아라하는 그런프로
저런거 보고 히히덕거리는 뇌없는 한국인들 대상으로 다문화가 대세라는 대세몰이 선동방송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