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 상생, 배려, 섬김의 가치는 보다 많은 이에게 특별한 가치를 부여할 것
-삶의 현장으로 돌아가 다시한번 용기내서 화이팅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2021 제4회 한국을빛낸 글로벌 100인대상 시상식이 2021년 9월 10일 금요일 오후 4시 30분에 라마다 서울호텔별관 옹기아트홀에서 개최되었다.
“코로나19” 사회공헌 봉사대상 특별상을 수상한 사단법인 장례지도사협회(이상제 회장)은 “코로나19” 최초 사망자 발생일로부터 현재까지 감염병 사망자의 시신수습/이송/운구/장례지원등 민,관이 협력하여 국가재난에 대응하는 바람직한 공익단체로 선정되어 사회공헌 봉사대상특별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 회장은 수상소감으로 “코로나19”와 긴 싸움을 하고있는 대한민국 모든국민 여러분들이 영웅이고 대상 수상자이다. 잘 참고,잘 버티시고,잘 이겨내서, 꼭 “코로나19” 와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날이 올 것을 굳게 믿고 있다며 오늘 함께 대상을 수상한 모든분들과 참석한 분들이 삶의 현장으로 돌아가 다시한번 용기내서 화이팅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수상소감을 갈음했다.
한국을 빛낸 글로벌 100인대상 조직위 관계자는 2020년에 찾아온 코로나19로 인해 대한민국을 포함한 전 세계는 여전히 고통 속에서 신음하고 있다. 그러나 2년가량 위기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꾸준히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이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들은 이 시기가 미래로의 도약을 위해 잠시 쉬어가는 단계일 뿐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더 최선을 다한다면 이 위기도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라고 했다.
제4회 한국을빛낸 글로벌100인 대상 영광의 수상자들은 대한민국의정발전부문에서는 주호영, 박영순 국회의원이, 지자체행정발전부문에서는 경산시장 최영조 김포시장, 정하영 강화군수, 유천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정치혁신부문에서는 전국회의원 박창식, 더불어민주당민원법률국장 신선일, 국민의힘경기도당수석대변인 김혜수, 더불어민주당세종시당상임고문 황태염이 수상했고 국방안보부문에서는 201특공여단장준장 김용욱장군이, 글로벌베스트브랜드부문에서는 강남이룸안과의원이, 4차산업발전부문에서는 ㈜건농최창호가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무한 경쟁이 아닌 연대가 필요한 상황에서 더욱 의미 있는 자리로 인식되고 있다. 글로벌시대라는 이름처럼, 세계가 하나로 연결된 상황에서 더 이상 자신과 자신이 속한 공동체만 생각하는 ‘경계’는 무의미하다.
특히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이 세계를 뒤덮은 상황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그런 차원에서 이번 행사는 감동으로 다가왔다. 이번 4회 시상식을 기점으로 이번 대회에서 강조하는 협력, 상생, 배려, 섬김의 가치는 보다 많은 이에게 특별한 가치를 부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