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나무들은 벌써 화사한 봄 꽃들을 다 떨어내고 옅은 연두색 새싹들로 또다른 계절을 준비하고 있네요.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 갑니다.
안녕하세요.
시나리오 카페 하나 소개할께요
시나리오를 쓰려고 마음 먹는 순간 부터 우리는 여러가지 어려운 문제와 고민꺼리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골치 아픈 문제들의 대표적인 것으로는 경제적인 것과 개인의 작가적 자질 재능적의 불확실성 그리고 시나리오 작법의 미숙함, 또 상상력의 한계 등을 들 수 있겠습니다.
여러분 이 난관들을 뛰어 넘어 자신만의 생각과 색깔이 담긴 이야기를 만들고 싶지 않습니까. 또, 자기의 경험담 고민들을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보고 싶지 않습니까.
그럼, 이제 부터 시작하는
"http://cafe.daum.net/ksfactory 시나리오 창작 일정 공지 프로그램"
에 참여 신청을 하십시요.
이것이 글을 쓰고 싶어도 위의 문제들과 체계적인 일정관리를 하지 못해
생기는 고통과 게으름을 불식 시켜 드릴 것입니다.
이 일정관리 프로그램이라는 것은,
간단히 말해 이 다음 카페 온라인 게시판에
나는 어떠한 기한까지 어떠한 작품을 완성하겠다고 글을 남겨 글을 남긴
회원 상호간에 약속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약속 한 기한 내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작품을 완성하겠다고 강한 집념을 가지고,
그동안 글이 안 써진다고 글이란 그냥 써지는 게 아니야 하면서 놀면 놀면 했던 생각들을 일소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펜을 잡고 구상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물론, 약속을 게시판을 통해 공지를 하였다고 해서 불이행시 어떠한 불이익은 없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그 기한을 지키지 못하고 넘겼을 때
약속 불이행에서 오는 스스로의 자괴감과
제한적 시간내에 해야하는 창작의 힘듬을 느끼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니깐요.
이 시나리오 개인 창작 일정 공지 프로그램에 참여하세요.
언제까지 해야 한다는 기한은 없으면 언제든지
자신과의 약속을 게시판을 통해 공지할 수 잇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소수를 지양합니다.
그리고 서로 간의 묵시적인 약속 이행을 위해 우리 열심히 해 봅시다.
좋은 경험이 될 겁니다.
미래의 드라마작가로서의 능력 배양 훈련도 됩니다.
티브의 미니시리즈나 일일 연속극 주말 드라마는 마감시간 이전에 글을 써야만 다음 일정이 진행되니깐요.
제가 시나리오 완고까지의 모든 문제을 해결해 드릴 수 없지만,
이 프로그램에 참여 하신 분들과 같이 창작 일정에 관하여
의논하며 제가 알고 있는 시나리오 작법에 관해서는 최대한 조언 해 드리겠습니다.
물론 저도 여기 참여 할 겁니다.
참여 하시고 싶은 분은 개인 창작 일정공지 게시판에 개인 창작 일정을
남겨 두시면 됩니다.
저도 개인 창작 창작 일정을 공지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카페 게시글
◆ 내맘의 틈새◆
시나리오 창작 전문 카페 하나 소개 할께요.
nar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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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6
03.04.1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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