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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 9대 회장에 이계용 취임...산을 통한 동문결속, 그리고 발전 토대 이루겠다
영암중 27, 영암고 26
산악회다운 산행 진행할 것
산행다운 산악회 만들 것
이계용 회장 위대한 탄생
행운의 수 9 부여
17+7+9=33, 33-17=16-7=9
산신을 모신 시산제-안전산행 기원
회장을 모신 취임식-지속발전 기대
엄숙한 분위기 속 안전.발전 고해
경건한 분위기 속 성공.도약 응원
17년의 발걸음, 100년의 건강한 미래
산행이 힐링과 위로,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회원의 삶을 건강하게 만들겠습니다.”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이하 영중고산악회)는 산악회 17년의 역사를 일구고, 7명(박봉원, 문승길, 양종석, 문병열, 이진희, 조삼현, 김성범, 이계용)의 회장이 탄생됐다.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는 2007년 영암중 14회 장민기 회장 때 안건으로 상정해 회장단회의에서 가결돼 친목과 우애, 상호교류 목적으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서울근교에 있는 산행을 갖기로 했다. 우선 김상협 영암중 15회 동문을 산악대장으로 하여 약 1년 동안 이끌어 오다가 회장 박봉원(중24), 산대장 김상협(중15), 총무 홍명희(중27.고26) 집행부로 구성해 2008년 7월 12일 창립기념 산행을 가졌다.
초대 박봉원 회장(2008.7~2011.1, 중24), 2대 문승길 회장(2011.2~2013.2, 중26.고26), 3대 양종석(중22)-문승길 회장대행 문승길(2013.2~2014,3, 중26.고27), 4대 문병열 회장(2014.3~2016.3, 중24.고23), 5대 문병열(2016.3~2018.3, 중24.고23), 6대 이진희 회장(2018.3~2020.3, 중25), 7대 조삼현 회장(2020.3~2023.3, 중25), 8대 김성범 회장(2023.3~2025.3, 중29.고30), 9대 이계용 회장(2025.3~, 중27.고26)으로 이어오고 있다. 3대 문승길 대행은 영중 22회 양종석 동문을 시산제 때 회장으로 선출했으나, 그 뒤로 한 번도 나오지 않아 대신 2대 회장을 역임한 문승길 직전회장이 1년간 대행을 했다.
산악회는 정식 발족하기 이전 먼저 영암중 15회 김상협 동문이 임시대장을 맡아 1년 정도 동문 선후배들과 산행을 가지면서 동문산악회 토대를 쌓았다. 그때 초대 산악회를 맡은 박봉원, 2대 회장을 역임한 문승길, 임시 때 총무를 맡은 홍명희, 그리고 김대호 기자 등이 정찬명 전 회장 및 동문선후배들과 함께하며 동문산악회 탄생에 일조했다. 2007년 임시진행, 2008년 정식발족 했다. 임시산행까지 포함하면 동문산악회 역사는 임시 1년, 정식 17년, 2025년 올해로 18주년이 된다. 산악회 명칭은 임시 산행할 때는 ‘영암중고산악회(산대장 김상협)’ 로 하다가 정식 출범할 때는 ‘재경 영암중고동문산악회(회장 박봉원)’ 로 진행했다. 그러다가 이진희 회장 때부터 명칭을 재경 영암남년중고동문산악회로 바꿔 영암여중고 동문출신들도 함께한, 그 범위를 넓혀 진행해오고 있다.
18년의 역사 딛고 100년 미래 향한...꿈과 희망 그리고 비전과 도약
산악회 역사의 17(18-1=17)과 일곱 명의 회장 7을 곱하면 ‘119’ 이다. 119를 1+1+9=‘11’ 이 나온다. 1+1=‘2, 1X1=2’ , 2를 산악회 일곱 명의 회장 7과 곱하면 ‘14’ 가 된다. 14를 다시 일곱 명의 회장 7로 곱하면 ‘98’ 이 되고, 98을 9와 8을 더하면 산악회 역사 ‘17’ 이 나온다. 17에 7을 더하면 ‘24’ , 2+4=‘6’ 이 나온다. 6과 17을 곱하면 102, 102를 17로 나누면 ‘6’ , 이 6을 9와 더하면 ‘15’ 이다. 15를 7로 곱하면 ‘105’ 가 나온다. 1+0+5=‘6’ , 6을 17에서 빼면 ‘11’ , 11을 9와 곱하면 ‘99’ , 9+9=‘18’ 다. 산악회 임시진행과 정식진행 역사 ‘18년’ 이 나온다. 18을 회장 수인 7명과 곱하면 ‘126’ , 1+2+6=‘9’ 로 9대 회장의 수가 나오게 된다. 아이러니한 공약수의 조합이다.
산악회 17년의 역사에 7명의 회장이 나온 것은 신의 조합이다. 이런 17년의 역사에 9대 회장이라는 타이틀에서 나온 수는 1+7+9=‘17’ 이다. 이것은 ‘17년의 역사를 딛고 100년의 미래를 향한...꿈과 희망 그리고 비전과 도약’ 이 엿보인 일이며, 이런 일치된 수의 결합처럼 영중고산악회가 몇 명의 회장 7은 행운, 기회, 성공을 나타내고, 몇 대의 9는 지혜, 신비, 희망, 완성을 나타내고 17은 낙관적 태도를 유지하고 삶의 내적 평화를 준다. 17의 1은 리더십, 창조, 도전을 나타내며, 18은 결박과 자유, 회복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18의 8은 무한, 도약, 재생, 새로운 시작, 부, 명예, 풍요, 번영을 나타낸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어준 서기(瑞氣)의 기운을 품고 힘차게 나아가기를 바라는 행운의 수를 부여받았다. 17(역사), 7(몇 명), 9(몇 대)의 수에서 강한 에너지를 느끼게 하고 시너지를 창출한다.
17과 9를 곱하면 나온 119의 수, 1+1+9은 ‘11’ 이다. 이 1+1=‘2’ 를 일곱 명의 회장 7과 곱하면 ‘14’ 이다. 7과 9를 더하면 ‘16’ 이다. 16을 7과 더하면 ‘23’ , 23을 2+3=‘5’ , 5를 7과 곱하면 ‘35’ , 35를 7과 곱하면 ‘245’ , 2+4+5=‘11’ 이 나온다. 11을 9와 더하면 ‘20’ , 20을 7을 빼면 ‘13’ . 1+3=4’ , 4를 7과 곱하면 ‘28’ 이 된다. 여기서 나온 28은 17년 17, 일곱 명 7, 9대 9에서 나온 33에서 28을 빼면 ‘5’ 다. 5를 7로 곱하면 ‘35’ , 3과 5를 곱하면 15다. 15를 7과 더하면 22, 22X9=198, 1+9+8=18, 18은 9의 두 배 수다. 산악회 9대 회장의 수가 나온 것이다. 또 9대의 9에 일곱 명의 7과 더하면 ‘16’ 이 나온다. 16을 9와 더하면 ‘25’ 가 나온다. 2와 5를 곱하면 ‘10’ , 10을 7명의 회장 7과 더하면 ‘17’ 의 산악회 역사가 나온다. 17에 임시 1년을 더하면 ‘18년의 발자취’ 가 나온다. 18의 수는 9대 회장이라는 수를 낳는다.
숫자 9는 완성, 성숙, 결실 상징
신의 한수라고 할까? 숫자 9는 숫자 중에 가장 높은 숫자이기 때문에 신성한 숫자로 간주한다. 숫자 9는 ‘정의, 성실 및 명예’ 에 중점을 둔다. 9는 ‘감정에 대한 힘과 통제력, 자연과 투쟁 끝에 영광스러운 성과, 결단력, 신중함, 상황의 핵심에 직접 침투한 능력, 법과 질서 선호, 열린 마음, 형제 사랑, 인정 있는, 인류에 대한 사랑, 창의적, 극적인 감각, 관대한, 화성(和成), 높은 이상, 자선, 로맨틱, 위대한 연인’ 등을 갖추고 있다.
이런 불가사의 한 9는 행운의 수로서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로 여기진, 완전함의 문턱에 있는 수로서 ‘성장과 성취’ 의 정점을 의미한다. 이런 에너지가 결합된 높은 잠재성의 수인 9는 ‘완성, 결실, 종결, 높은 직관력, 영성, 인내, 몰입’ 과 ‘지혜, 지도, 성숙’ 을 나타낸다. 완성-Completion과 성숙-Maturity, 결실-Fruition은 9의 상징성이다.
9는 생명력을 나타내는 수로서 여러 가지 의미로 살아가는 힘을 준다. 나쁜 기운을 소멸시키는 힘, 자신을 향상시키는 힘이 있다고 본다.
이런 아홉수, 십진법 체계에서 9는 일의 자리 수의 중에서 가장 큰 수로 매우 강력한 대상을 묘사할 때 널리 쓰는 수이다. 딱 떨어지는 숫자가 되기 직전의 상태를 뜻한다. 1000을 하지 않고 999를 하는 이유가 그렇다. 이러한 9의 특성 덕에 아홉수는 마지막 관문, 대 격변 직전의 상태 등을 상징한다. 3의 배수 9, 9라는 숫자는 완성, 달성, 성취, 전체, 천계와 천상 등 신성하면서도 긍정적인 상징으로 활용한다.
9는 북유럽 신화에서는 최고 신인 오딘이 지혜의 비밀을 얻기 위해서 아홉 낮, 아홉 밤 동안 위그드라실에 매달려 있었다. 그리스 로마신화에서는 학문과 예술을 관장한 9명의 여신이 존재했다. 제우스가 기억의 여신인 모네모쉬네와 9일 동안 사랑을 나누어 태어난 여신, 9일간의 사랑, 9명의 여신으로 상징하고 시용했다. 성경에서는 성도의 믿음이 성숙해졌을 때 맺을 수 있는 열매를 성령의 열매라고 하는데, 이 성령의 열매는 사랑, 희락, 화평, 인내,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로 총 9개가 있다고 표현되고 있다. 동양권에서는 신성, 완성 등의 상징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있다.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저승까지 간 바리공주의 이야기에서3년씩 3번으로 9년을 완성하는 관점이 유사하다.
불교에서는 하늘을 9개로 구분하고 가장 높은 하늘을 신이 거주하는 구전(九全)이라고 부른다. 알타이 신화에서도 하늘이 3, 5, 7, 9층으로 나누어있다고 생각했으며, 가장 높은 9층을 신성한 하늘이라고 생각했다. 중국에서는 9라는 숫자를 굉장히 상서로운 숫자로 생각한다. 0-0라는 숫자 중에서 가장 큰 수, 가장 높은 수라는 관점에서 ‘많은, 최고의’ 라는 상징으로 활용되고 있다. 음력 9월 9일은 중국의 큰 명절 중 하나인 중양절인데, 9가 2개나 겹치는 날로 굉장한 길일로 여긴다.
9의 배수는 18일다. 산악회 몇 대 회장 9와 산악회 역사 18과 묘한 조합을 이루니 상서로운 기운이 느껴진다.
또한 9는 많고 셀 수 없는 수를 의미한다. 구만리, 구중심처, 구사일생 등이 그렇다. 그리고 최고라는 의미로도 흔하게 활용되는데, ‘구단(九段)’ 이라는 표현을 찾아볼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집안 살림을 잘 한다는 ‘주부 9단, 바둑에서 최고의 위치인 바둑 9단, 태권도 최고수의 태권도 9단, 정치를 잘한다는 정치 9단’ 등 한 분야에 통달한 사람을 9단이라고 표현한다. 9대 7명, 9X7=63, 63=6+3=9와 9대 18년 9X8=72, 72=7+2=9 신의 한수, 아홉수이다. 훌륭한 역사와 전통을 가꾸어오고 이어온 산악회가 최고의 경지에 올랐다.
무르익었다고 할까? Ripen-시기 분위기 등이 무르익음, 산악회는 새로운 문화 창출의 시기가 무르익었다. 산악회 분위가 무르익고 있다. 9대 이계용 회장 체제에서는 산악회가 Round out-완숙해질 것으로 보인다.
Time will soon ripen!
무르익은 시기는 이미 있었다.
When the time is ripe, and it is not far.
때가 무르익었을 때, 그것은 멀지 않았다.
그것, 산행 완숙 미다.
산악회, The time is ripe for a major leap forward.
대도약을 위한 시간이 무르익었다.
For a variety of reasons, the time is ripe for this.
다양한 이유로 이것을 위한 시간이 무르익었다.
이것, 동문선후배들과 취미생활 산행하기다. 산행문화 누리기다.
‘산행 속 이야기 무르익다’ 슬로건으로 산행은 모두가 멋스러움으로 그려낸다. ‘산행 산행하며 무르익다’ 슬로건으로 즐김을 넘어 자심을 가꿈으로, 건강을 넘어 활기찬 삶으로 존엄하게 살고 싶다는, 서로의 바람에 기대어 누군가의 다정함과 따뜻한 눈길에 묻어나는 사랑이이라는 감각의 힘으로 산행, 이것을 위한 시간이 무르익고 있다.
회원들은 서로의 존재를, 안부를 확인하는 따뜻한 산행을 하고 또 하면서 보이지 않는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그렇게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체화하는 17~18년의 시간을 보내며 함께 무르익었다. 여전히 불확실, 녹록치 않은 이후가 펼쳐질 테지만, 조금은 가벼운 웃음으로 구석구석에 작은 균열과 희망의 목소리를 남기며 더 무르익어보자고, 산이란 자연의 품에서 무르익는 꿈을 꾼다. ‘나는 내 꿈의 지휘자’ 라는 슬로건 아래 숲 속 배움터에서 저마다 소중한 꿈을 키워가는 ‘꿈+행복+동행 그리고 자연 사랑’ 영산회 문화를 누리고 있다.
‘참신한 산악회! 산문화 한 그릇에 참신함을 담았습니다. 빛나는 산행은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입니다’ 라는...
산 속 행복누림터에서 가꾸는 思계절 感잡은 테마산행, 매달 한차례씩 산행을 같이하면서 ‘봄에는 은은한 꽃향기 품기, 여름에는 시원한 물소리 품기, 가을에는 고운 단풍 품기, 겨울에는 깨끗한 설경 품기’ 이런 계절 체험을 통해 자연의 변화를 느끼고 새 삶의 다짐을 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런 자연 속에서 숨+쉼+샘이 어우러지는 행복한 산행 즐김이 한편의 드라마이면서 시와 소설, 수필이기도 하고 또는 물소리, 새소리가 울린 음악당 같은 곳에서 지휘자가 되어본다. 희망의 행복을 낳는 무르익음이다.
이런 무르익음이 다분한 9는 ‘아흔 아홉 칸, 구중궁궐’ 등에 9를 완성미가 돋보인 최고의 숫자로 치고, 신성시 한다.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도 9대 회장을 맞이해 아홉 가지 성스러움의 ‘구성영산(十聖靈山, 아홉 개의 성스러운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 로 의미를 달리하지 않을까한다.
숫자 9는 토(土)... 안정, 책임, 중립, 조화, 보호, 박애주의, 영적 성장, 이상주의 의미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관계 선호
사람과 수의 조합은 사주 오행 ‘목, 화, 토, 금, 수’ 의 스타일로서 판단한다.
목(木)은 ‘성장, 창조, 돌봄’ 을 상징한다. 나무가 자라며 땅에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뻗어나가듯, 목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끊임없이 성장을 추구한다. 상대와 함께 발전해나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화(火)는 ‘열정, 에너지, 변화, 빛’ 을 상징한다. 그래서 한번 빠지면 자신의 모든 시간을 상대에게 투자할 만큼 열정적이다.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다고 바로 이야기하는 편이다. 새로운 자극이나 변화를 즐기기 때문에 반복되는 것보다는 새로운 장소나 경험을 원한다.
토(土)는 ‘안정, 책임, 중립, 조화, 보호’ 를 뜻한다. 안정적인 것을 추구하며, 가벼운 관계보다는 진중한 관계를 선호한다. 감정적인 표현보다는 실질적인 도움과 행동으로 마음을 표현한다. 초기부터 장기적인 미래를 설계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금(金)은 ‘결단력, 강인함, 질서’ 를 의미한다. 감정적으로 대하는 것보다는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관계를 선호한다. 실질적인 방식으로 마음을 보여준다.
수(水)는 ‘유연성, 지혜, 흐름, 내면적 힘’ 을 나타낸다. 상대방의 의견을 잘 수용하는 편이다. 신뢰가 쌓이면 전적으로 헌신하는 타입이다. 상대방과 감정적으로 깊이 연결되기를 원한다.
17년 역사 8명의 회장, 10대 회장, 17의 1은 수(水), 7은 화(火), 8은 목(木), 10은 토(土)에 해당된다. 1은 지혜, 욕망, 본능 등을 상징한다. 7은 열정, 자신감을 상징한다. 8은 성장, 의지, 명예를 상징한다. 10은 조절, 중용, 끈기, 안정, 책임, 중립, 조화, 보호를 상징한다.
17년의 발걸음, 100년의 건강한 미래
산악회다운 품격, 회원다운 품위 그리고 결속은 동문의 에너지원으로 만든 진정한 산악회를 만들어가겠다는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 9대 회장으로 취임을 한 신임 이계용 회장의 포부가 희망의 세상으로 다가온다.
17년의 역사, 9대 회장에서 나오는 Nine-九-9라는 수를 그는 부여받았다. 9개로 이뤄진 무리의 ‘nonet’ , 9인조의 ‘Ennead’ , 9개의 ‘Ninesome’ 등과 같은 의미를 지닌다. 그런 의미를 담은 부여받은 9의 수로 연합과 균형, 완성과 결실을 이룬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로, ‘17년의 발걸음, 100년의 건강한 미래!’ 라는 ‘산악회를 일군 18년의 역사...100년의 출발!’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 17년 역사 되돌아보며 100년 산악회 도약 다짐으로 제2의 도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 2025 시산제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 8.9대 회장 이 취임식
산행은 건강하게, 문화는 건전하게, 모두는 같이하게
8.9대 회장 이 취임식 아름다운 바턴터치...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아름다운 마무리 그리고 멋진 시작...같이=가치, 모두=모듈
우애 다진 친목도모 열정 쏟겠다
동문산악회는 지난 2일 수락산 자락 백운마을에 위치한 ‘약수집’ 에서 2025 시산제 행사를 거행한 후 8.9대 회장 이 취임식을 가졌다.
2025년 시산제, ‘산행은 건강하게, 문화는 건전하게, 모두는 같이하게’ 캐치프레이 아래 ‘친교의 화합의 장, 상생의 발전의 장’ 슬로건으로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회’ 가 주최하고,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 가 주관하여 개최했다. 후원에는 각 기수별 동창회가 참여했다.
시산제는 상차림 절차에 따라 조율이시, 홍동백서 등 음식을 배치해 놓고 시산제 선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에 이어 산악인선서를 한 후 분향, 강신, 참신, 초헌, 독축, 아헌, 종헌, 헌작, 소지, 음복 순으로 진행됐다.
일 년 중의 첫 번째로 큰 행사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 시산제, 산행을 모든 회원들의 무사와 무탈, 만사형통과 여의를 빌며, 친교의 화합의 장, 상생의 발전의 장으로서 신나고 즐거운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가 되길 기원하면서 “우리는 사람과 산에 축 빠진 동문입니다” 라며 ‘매달 한 번씩 재미있게 산행을 하자. 그리고 추억을 스케치하자’ 라고 파이팅 하면서 오늘의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 시산제를 마쳤다.
시산제에 앞서 김성범 회장은 인사말에서 “동문 및 회원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한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산제를 봉행했다” 라며 “푸른 뱀의 기운을 받아 올 한해도 살기 좋은 동문산악회가 되길 소망한다” 고 말했다.
김승배 동문회장은 인사말에서 “산악회는 산을 통한 동문선후배들과 친목과 우애를 다지면서 건강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는 만큼, 앞으로도 동문들끼리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합치는 힘을 보태는 기회가 됐으면 하고, 더욱 안전과 무사산행을 기했으면 한다” 며 “건강, 친목, 상생, 발전, 화합, 단합을 토대로 산악회가 더욱 멋진 산악회로 거듭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날 이임을 한 김성범 회장, 취임을 한 이계용 회장을 비롯해 산악회 회장을 역임한 문승길 고문(2대, 3대 대행), 문병열 고문(4.5대)과 동문회 임원진인 김승배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회장, 김관호 명예회장 및 집행부 등 산악회 회원, 동문회 회원, 그리고 동문인 박찬모 재경 영암군향우회장. 이계종 재경 영암군향우회장. 김성일 재경 삼호읍향우회장 및 유석연 재경 영암군향우회 자문위원과 곽찬대 재경 도포면향우산악회장, 김시철 재경 신북면향우산악회장 등 여러 지역 회장과 집행부들이 함께하면서 거행해 산신령을 모시는 자리는 경건함과 엄숙함이 더해졌으며, 고하는 소리는 간절함과 절박함이 더 커졌다.
이런 가운데 열린 행사는 2025년 을사 청사의 해의 봄을 맞아 그 봄기운이 더 따스하게 느껴졌으며, 만물이 생동하는 기운마저 느껴진 것 같아 행사에 의미, 진행의 목적의 영암중고산악회가 전하는 전통문화유산지킴이 소식, 미래가치를 품고 새롭게 도약하는 산악회문화가 화진, 華-빛남과 화려함 그리고 進-발전과 도약을 더했다. 또한 부성, 富-부유함과 재물, 成-성공과 성취를 기대하게 해주었다. 또한 성화, 成-성공과 조화, 和-평화와 안정을 이루도록 했다.
새해를 맞이하여 한 해 동안 안전하고 건강한 산행을 기원하며 산신에게 감사하는 제의 행사를 오전 12시부터 거행했다. 『영중고산악회는 함께하는 걸음, 안전한 걸음, 즐거운 걸음이라는 무궁한 세계를 탐색한다. 목적에 이르기까지 정열과 합동으로 온갖 고난을 극복할 뿐 절망도 없다. 산악인은 대자연에 동화되어야한다. 아무런 속임도 꾸밈도 없이 다만 자유와 평화, 사랑에 참 세계를 향한 행진이 있을 따름이다.』 선언문을 낭독하고 산악회 회원들의 무사고 산행을 비는 안전기원, 자연과 산신에게 지난해의 무사함에 대한 감사, 회원 간 결속력을 다지고 공동의 목표를 확인 결속 등을 위한 축문을 올렸다.
영중고동문산악회는 매년 수락산 자락에서 회원의 안녕과 건강, 발전을 기원하는 시산제 제례의 초헌관은 김성범 산악회장(8대), 아헌관은 동문회장안 김승배 회장, 종헌관에는 산악회 4.5대 회장을 역임한 문병열 고문이 맡았다.
이날 김성범 회장, 새로 취임을 한 이계용 차기회장을 비롯해 문승길 고문, 문병열 고문 등 역대회장 및 회원과 김승배 동문회장 및 고문단. 부회장단, 사무총장 및 동문 등이 참석했으며, 그리고 박찬모 재경 영암군향우회장과 임원 및 각 읍면 관계자들이 참석한 기운데 진행됐다.
함께하는 걸음, 안전한 즐거운 걸음을 기원하는 시산제가 대한민국의 안전과 영중고동문산악회 회원들과 동문회 동문, 그리고 동반자인 각 산악회 산악인들의 무사고와 안전한 산행, 산악회 및 동문회의 무궁한 발전, 산을 찾는 모든 등산객들 등의 친목과 화합, 안전한 산행을 기원하는 배려로 진행됐다.
산신을 모셔 올 한해의 무사산행을 빌고, 동문산악회 발전을 기원했던, 시산제를 절차에 따라 준비를 하고 산신에게 예를 갖춰 고했다. 산신에게 빌며 약속했던 것처럼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동문산악회 발전과 산을 사랑하는 회원들을 위해 진정한 산행 문화를 통해 동문들에게 유익한 삶을 누리도록 하겠다는 착한 마음도 해보였다.
8.9대 회장 이 취임식 아름다운 바턴터치...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영화 제목이기도 한 이 문장은 2일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 시산제 및 8.9대 회장 이 취임식 2025 행사에서 보인 선후임 회장직 바턴터치를 이르는 말인 듯하다.
이날 행사에서 이임을 한 김성범 회장과 취임을 한 이계용 회장이 함께 무대에 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회장직을 넘기는 상징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그리고 새로 회장으로 모신 이계용 회장의 등장에 역사적인 장면을 지켜볼 수 있었다.
산악회는 17년의 역사에 7명의 회장을 모시며 산악회 문화를 꽃피어온 멋진 스토리를 써내어 보인 아름다운 분위기가 최고조에 올라있는 상황이다.
가끔은 위기에 처해졌기도 했으나 위기를 기회로 삼아 잘 극복하여 오늘날의 멋진 산악회도 거듭나는 등 산악회 사상 최대 성과와 실적을 기록하고, 지속 성장성을 대외로부터 인정받은 가운데, 후임 회장을 선출해 많은 관심을 모은다.
이름 감안하면 회장직을 물러주는 김성범 회장이나, 이를 넘겨받은 이계용 회장 입장에서도 아름다운 바턴터치라고 볼 수 있는 셈이다.
김성범 회장은 인사말 마지막에 “저는 이계용 회장을 불러서 소개해드리는 것으로 오랜 임무를 마치고 물러가도록 하겠다” 며 이 회장을 무대 앞으로 불렀다. 이 회장이 모습을 드러내자 “연습 때보다 빨리 나온다” 라며 시원섭섭함을 토로해 청중의 웃음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산악회기를 인계 받은 이계용 회장은 살짝 웃음을 머금은 표정이었다. 하지만 발언 하나하나엔 긴장감이 묻어났다. 산악회 9대 회장으로 처음 서게 된 공식석상이다.
그러나 이계용 회장은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의 미래 방향성을 언급할 때엔 목소리에 힘이 실리기 시작했다. 이 회장은 소규모 단체의 성공, 즉 분수효과를 돕는 기술과 글로벌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며 향후 청사진을 공개했다.
선후임 회장 간에 화개애한 분위기는 또 한 번 연출됐다.
김성범 회장은 “동문회 두기수 위인 신임 이계용 회장에게 사실 빠뜨린 문장이 있다. 결정적인 것을 실수였다” 며 “이 회장이 사실상 산악회 부회장을 총괄해왔다. 지난 몇 년 간 산악회 단체 카카오 톡 등 활성화는 괄목한 만한 부분은 취임한 이 회장의 성과였다고 생각한다” 면서 후임 회장을 한껏 추켜올렸다.
신임 이계용 회장은 영암중27회 영암고26회로 산악회 부회장을 맡으면서 힘을 실어줬다.
신임 이계용 회장은 취임사에 마이크를 넘겨받아 “이제야 실감한다. 영중고산악회 부회장이 아닌 영중고산악회 이계용이라 말 할 수 있는 무게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게 됐다” 며 “산악회 문화 진화와 동시에 파트너와의 관계를 잘 풀어가겠다” 고 향후 산악회 방향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김성범→이계용 아름다운 바턴터치, 산악회라는 산행을 통해 인연이 맺어, 한번 맺은 인연이 계속되는 동안 책임 있는 파트너서 함께 사는 사회로 거듭나도록 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는 아름다운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회와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의 함께 가는 발걸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아름다운 산악회는 산행 활동에 관심 있는 분들도 새로운 인연을 맺기를 소망한다.
음식점 내 공간에서 열린 시산제를 마치고, 음식점 식당에서 8.9대 회장 이 취임식 행사를 거행한 이 취임식은 산악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박병인 운영위원장을 개회선언으로 산악회 역사적인 장면을 연출해냈다.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여 한 후 이임사, 취임사, 축사 등이 있었다.
김승배 동문회장은 8대 회장으로서 2년 동안 산악회 발전 및 동문회 발전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을 높이 사 이임을 한 김성범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그리고 김성범 회장은 산악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를 한 박병인, 최두안, 오남희, 김근애, 신안숙 등 다섯 분에게 감사패 증정식이 있었다.
김성범 회장은 이임사에서 “제가 산악회장을 맡은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오늘부로 임기를 마치게 돼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시원스럽기도 하다” 면서 “2년 동안 매달 산에서 산행을 하면서 즐거웠던 재미있는 일들이 값진 추억으로 남은 것 같아 행복하고, 여기에 같이 한 모든 회원들이 있었기에 즐거웠고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저는 임기를 마쳐 물러났지만, 애정을 보였던 산악회에 산행에 더 관심과 협력과 참여 정신으로 돕는 전임회장으로서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려내겠다고 아름다운 동행에 변함없는 목소리를 냈다.
그러면서 8대 김성범 회장은 산악회기를 9대 이계용 신임회장에게 인계하는 아름다운 바턴터치가 이루어졌다.
이계용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산악회가 동문들의 건강을 선사하고, 화합을 도모하고, 발전을 기하는 일이기에 산행은 그 목적성에 부합하는 일을 충실히 하여 즐거움이 묻어나 산자樂이라고 한데, 저도 한가樂 해보 이는 회장 이계용으로서의 재경 영암남녀줄고동문산악회, 아름다운 바턴터치로 全세대 아우른 산악회로 동문주의 실천 바턴터치를 해보겠다” 며 “산악회주의 희망터치, 산행주의 행복터치의 여유의 건강한 실천으로 나의 사랑, 너의 사랑, 여유만만 여유로 산행에 빠져보고 美쳐보겠다” 고 말했다.
김승배 동문회장은 축사 겸 건배사에서 “이임을 한 김성범 회장님, 취임을 한 이계용 회장님의 바턴터치 장면은 정말 아름다운 그 자체였다” 며 “2년간의 임무를 수행한 김성범 이임회장의 노고는 우리 동문회와 산악회 발전과 동문선후배들의 건강증진 기회제공은 물론 화합과 단합에 큰 기여를 했다” 고 치하했다. 그리고 “새로 취임을 한 이계용 회장은 카리스마가 넘친 아주 건강한 신체와 마인드를 갖추고 있어, 아마 산악회 활성화와 발전은 물론 우리 동문회 미래를 더 밝게 열어가게 만든 긍정의 에너지를 더 축적하게 해줄 훌륭한 인물로 보여 지고 기대가 된다” 고 환영했다.
문승길 고문은 축사 겸 건배사에서 “보기 좋은 장면 연출 아름답습니다. 훌륭해 보입니다. 위대함마저 듭니다” 라고 현장 스케치를 해보면서 “이임을 한 김성범 회장임 수고 많이 했고, 취임을 한 이계용 회장님 축하드린다” 고 힘은 힘으로 이어지고, 협력은 협력으로 이어지고, 참여는 참여로 이어지고, 의지는 의지로 이어지고, 기대는 기대로 이어지고, 발전은 발전으로 이어지고, 친목은 친목으로 이지고, 정과 사랑은 정과 사랑으로 이어지는 이런 멋진 모습에 감탄했고 반했다면서 산악회에 큰 기대를 걸었다.
박찬모 재경 영암군향우회장은 건배사에서 "산을 통해 친해진다는 것, 하나가 된다는 것 그리고 건강해진 다는 것과 이를 통한 행복해진다는 것이 매력이 아닌가한다. 오늘 정말 멋진 분들과 이렇게 의미 있는 시산제와 회장 이 취임식 행사를 함께 지켜보고자 함께하는 모습이 아름답고 위대하다고 본다" 면서 "이임을 한 김성범 회장님 수고 많았고 그 헌신은 산악회 역사에 길리 큰 공적으로 남을 것이며, 그리고 새로 취임을 한 이계용 회장은 산악회를 통해 친목과 우애, 상생과 발전 그리고 건강하고 건전한 사회를 가꿀 것임을 믿어지고, 아울러 동문들과의 유대관계를 통해 우애를 더욱 끈끈히 다져갈 것을 확신한다" 고 취임을 축하헌 "술잔을 비우고 , 마음은 채우고 위하여" 복창하게 했다.
김성범 회장이 이임사를 통해 “2년간의 임무를 여러 동문선후배와 지인들 덕문에 무사히 잘 마치게 돼서 기쁘고 감사하다” 며 “그동안 함께해준 모든 분들께 축복이 있길 바라고, 새로 취임을 한 이계용 회장의 성공을 빈다” 는 말에 자리한 분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8대 김성범 회장은 2년간의 모든 임기를 마치고 후임자인 이계용 취임회장에게 산악회기를 인계하는 장면은 멋져보였다.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기를 더 멋지게 넘겨주고 받은 장면을 연출해 영중고산악회號의 힘찬 항해를 위한 깃발이 펄렁거리게 하게 하지는 못했지만, 기를 넘겨주고 받았다는 것만으로도 멋은 풍겨났다.
“동문들과 함께 산행을 통해 친목과 화합, 건강과 발전을 도모하면서 회원 모두가 힘을 모아 산악회의 안전하고 건강한 산행 캠페인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펼치겠습니다.”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 9대 회장으로 취임한 신임 이계용 회장은 소감을 이렇게 밝히고, “회원들 간 소통과 화합하며 동문산악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던 것이 정말 동문산악회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느끼게 했다.
이계용 신임회장이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를 이끌어가는 수장으로 선출되어 막중한 책임을 가진다” 며 타 산악회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들과 힘을 모아서 성실하게 동문산악회를 이끌어나가겠다“ 고 다짐하면서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가 각 단위산악회와 회원들과 함께 건강 산행, 친목 산행을 기하겠다” 며 “안전하고 건강한 산행 활동 등을 펼쳐나가면서 지역사회에 모범된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약속, 산악회가 명품으로 제 모습을 보여주려는 것 같아 박수와 함께 함성이 쏟아질 수밖에 없었다.
이 회장은 “지난 세기 친목과 건강증진을 넘어 문화향유 산악회로 발전해 온 동문산악회는 이제 감각적인 자연에 마음을 두고 누리고 즐김에서 영혼이 받는 위안과 평안을 찾는 참 산악회와 진정한 산을 오르는 산악회로 나아가야한다” 며 힐링 앤 등반의 산악회 방향과 목표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산을 대하는 기본적 자세 ▲산 친구를 진정 사랑하는 사람 ▲소박한 산행에도 만족할 줄 아는 사람 ▲너그러울 줄 아는 사람 그리고 ▲산에 대한 강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이 불타는 열정 ▲따스한 인간애 ▲잔잔한 유머를 가진 사람 ▲인생과 산의 깊은 샘물에서 오는 신선한 정신 ▲유약함을 물리치는 용기 ▲안위를 뿌리치는 모험심을 가진 사람으로서 사랑과 미덕, 열정과 희생을 마음속에 품는 산악회로서의 산울림을 하고 싶다고 했다.
이날 이 취임식에는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 김성범 이임회장, 이계용 취임회장을 비롯해 역대 회장인 산악회 고문과 집행부 및 회원, 김승배 동문회장 등 동문회 임원진 및 동문, 그리고 박찬모 재경 영암군향우회장 및 읍면향우회장과 산악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산악회 발전과 새로운 회장 성공을 비는 건배사 축포처럼 터졌다. 하나같이 산악회 발전과 회원 간의 친목이 두터워지고, 나아가 화합 속에 미래를 여는 산악회가 되길 바랐다. 그들은 모든 회원들이 새로운 각오로 임하고 있는 새 집행부에 미래 성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불어주는 등 산악회와 임원진에게 힘을 실어줬다.
특히 신임 이계용 회장은 “(선창)세상을 놀래키자 (후창)그러자!” 소주 한잔을 들면서 복창하게 했다. 산행지 선택, 산행 코스, 등반 정도와 목표 및 추진 진행 수립, 실행이 관장 및 평가, 산행을 추진하는 능력 및 지식 등에서 월등하고 차별화로 놀라운 경영실적, 놀라운 성장, 놀라운 발전, 산악회를 바꾸어놓을 놀라운 경영 혁신, 감동을 느낄 참신한 문화, 애정을 가질 놀라운 봉사와 배려 등에서 놀래게 하겠다는 것이다.
‘영중고산행모델, Y-경영의 새 지평을 열다...기획력 기반 리더십이 글로컬 스탠더드(Standard, 표준.기준) 될 것’ 제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 미래 경영은 기획과 통찰의 시선으로 경영의 길을 찾고, 기획력과 통찰력으로 조직을 한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회원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주고 마음을 열게 하는 양질의 문화를 제공하는, Y-경영이라는 리더십 모델이 글로벌 경영의 표준이 될 수 있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영암중고 산행, 영중고산행드라마에서 시작된 산행문화 분야의 성공이 영중고산악회 산행, 영중고산악회 문화, 영중고산악회 힐링, 영중고산악회 여가 등 산악회 전반으로 확산되는 놀라운 현상이 나타나게 하겠다는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 9기 이계용 회장의 의지다.
신임 이계용 회장은 “산악회가 건강 증진과 산악회 및 동문 발전을 넘어 산행 문화를 통해 산악인 결속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산악회로 나아가기를 산악회가 되도록 하겠다” 며 “산악회 존재의 이유를 분명히 해나갈 것” 이라고 밝히면서 잔을 높이 들게 했다.
문화+산행의 비빔밥, 여러 재료를 뒤섞여 하나하나의 식감과 풍미를 살리면서도 조화를 이루는 절묘한 음식처럼 융합을 통해 새로운 창조를 이루겠다고 했다. Y-경영은 영중고산악회가 가진 독특한 가치관과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타 산악회와의 경쟁력 있는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영중고산악적인 경영 철학이 전국에서 인정받을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다. 경영은 이제 더 이상 단순한 숫자나 전략적 계획에 그치지 않는, 영앙중고산악회는 경제학, 경영학, 심리학 등 여러 분야의 지식을 통합적으로 활용하겠다는 중요성을 느낀다. 지식(Knowing)과 실행(Doing)을 넘어 윤리적 가치와 도덕적 판단(Being), 즉KDB-ing가 결합된 것으로 됨됨이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는 이계용 회장의 신념이다.
아름다운 마무리 그리고 멋진 시작...같이=가치, 모두=모듈
2년 후배인 8대 김성범 회장한테 바턴을 이어받은 신임 이계용 회장은 산악회 ‘같이, 모두’ 를 산악회 동참과 협력의 키워드로 제시했다. 같이는 ‘가치’ 로, 모두는 ‘모듈’ 로 의지를 둔 것이다.
같이는 ‘가치(value)’ 라는 의미로 더하며 혼자보다는 여럿이 함께하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때 비로소 가치라는 것이 생기게 하고 있다. 누군가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었을 때 비로소 가치라는 것이 생긴다는 것을 ‘같이’ 라는 것에서 찾고자 한다. 산행 생활의 같이 란, 산행 생활의 가치, 즉 동행을 통해 개인의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등의 역할도 하고 있으며, 산행 생활의 가치는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산행 생활의 가치란 산행을 통해 개인이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자아실현을 할 수 있고, 또한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되는 것을 말한다. 같이 라는 가치, 산행을 취미 삼고 참여하면서 자신의 능력과 역량을 발휘하고, 이를 통해 사회와 경제적, 문화적으로 보다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된다.
모두는 ‘모듈(module)’ 이라는 의미로 한 시스템을 여러 개의 기능적 구성요소, 즉 모듈을 조합함으로써 완성하도록 한 공동체 정신과 참여 정신을 기준으로 삼는다. 산악회에서 모듈 조합에 따른 모델별로 안정인정과 문화향유 보장을 받은 경우 화원들의 선택에 따라 모듈을 구성한 산행과 진행 중 모듈의 추가 분리로 인해 기능이 변경된 산행도 안전인증과 문화향유 보장을 취득한 것으로 규정한다. 이처럼 일정한 규정의 완벽한 산행 단위로만 산행 계획을 세워 진행한다는 고정관념에 기반을 둔 종전 규정에 대한 계정을 함에 따라 회원들의 욕구에 부합하는 모듈형 산행의 개발 및 출시가 촉진되게 한다. ‘The new module goes on sale every month.’ 그 새로운 모듈은 매달 출시한다.
이계용 신임회장은 이런 점에서 ‘같이+가치, 모두+모듈’ 을 제시한 이유이다. 이것은 영암의 중심이며 교육의 산실로서 성장의 원동력이었던, 영암중고동문의 위상을 되찾겠다는,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가 앞장서 영암의 경제, 문화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다.
이 회장은 “동문산악회가 결속을 다지고 발전을 기할 협도와 참여가 아쉬운 점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며 “함께 생각하고 함께 만들어나가는 일과 같이하면서 실천하는 공동체를 지향하는 일이 부족해보였다” 고 진단하면서 “동감, 동행, 동반이라는 마음으로 결속 영중고인, 발전 영중고산악회가 되도록 이 점에 중점을 두어 위대한 여정에 모두가 동참하고, 새로운 성공의 이정표를 만들어가지” 고 호소했다.
성취이룰 시너지...임 완수 협업 필요
“개인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지만, 여러 사람이 함께 뜻을 모으고 노력한다면 훨씬 더 큰 성취를 이를 수 있다” 라는 이런 말은 여럿이 같이하면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단체행동 힘을 모아 더 큰 영향력 발휘하기에 ‘역할분담, 의견조율, 협력구축, 목적의식 고취’ 등으로 여러 사람이 함께 산악회를 이끌어가야 더 나은 산악회로 거듭날 수 있다는 임무완수를 위한 ‘Cooperation-협업’ 을 해야 한다는 이계용 회장의 철학이며 신념이다. We need closer cooperation between the among alumni. 동문 간의 좀 더 긴밀한 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혼자가 아니라 여럿이 잘하는 산악회 만들기’ 라는 슬로건 아래 매달 산행을 실시하고자 한다” 며 “혼자보다 여럿일 때 더 힘이 나는 ‘링겔만 효과’ , “성장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고 같이 여럿이 할 때 이루어지는 결과다” 라는 명언처럼 여럿이 함께하여 성장을 이루고 싶다“ 고 각오를 새롭게 했다.
모이면 시작, 함께 있으면 진보
BPS Patch 프로그램, “모이면 시작(Beginning)이고, 함께 있으면 진보(Progress)이며, 함께 일하는 것은 성공(Success)이다.” 이런 조각(patch)된 파일의 프로그램 모임으로 시작, 함께 있음으로의 진전, 함께 일하며 거둔 결실에 대한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 란 파일 체크섬을 확실히 하여 발전을 도모하고 산악회를 키우려고 한다.
또한 ‘주당순자산가치’ 인 BPS로도 본다. BPS는 기업의 순자산을 발행한 주식 수로 나눈 값이며, 이는 기업의 자산을 모든 주주에게 환원하였을 경우, 1주당 얼마씩 배분되는지를 나타내는 것을 뜻한다. BPS가 높을수록 재무적으로 건강한 기업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투자가치가 높은 기업이라고 볼 수 있듯이 산악회도 기업의 1주당 순자산가치가 얼마인지를 뜻하는 BPS가 높게 나타내려고 노력한다. 여기서 순 자산가치는 ‘친목과 결속, 건강과 웰빙, 발전과 미래’ 이다. 1주당 얼마씩 배분되는지는 협조와 참여 기여도에 따라 달라진다. 배분이 많아지고 높을수록 그만큼 동문 산악회가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고, 희망으로 다가온다고 할 수 있다.
“우리 함께 어떻게 성공적인 산악회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와 같은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여 희망을 전하고, 함께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내가 언제든지 널 지원하고 응원할 거야!” 와 같은 표현을 통해 상대방에게 지지의 의지를 전하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음을 지지의 표현으로 보여주고자 한다.
일상적이고 자연스러운 활동을 제안함으로써 상대방을 다시 활기차게 할 수 있는, “오늘 날씨가 좋은데, 함께 산책이라도 어떼!” 와 같은 산책이나 외출 제안은 활동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사실에 인정을 한편이다.
산악회 희망...존재의 시간, 존재의 인식
그래서 공동 취미 찾기로 “함께 어떤 취미를 찾아보는 건 어떼?” 와 같은 제안은 함께 시간을 보내며 긍정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런 화자는 상황 제시만으로 어떤 희망 테스트를 던진다. 희망이 무엇인가는 다음 문제에서 사건의 진술로 넘어가지 않는다. 바로 희망의 메시지를 던진 즉시 희망은 ‘Existence and Time’ 이라는『존재와 시간』 의 문제로 다루며 해결점을 바로 찾아내고 있다. 존재와 인식, 그리고 산행이라는 문화의 본질, 이러한 접근방법으로 시간이 충분히 흐르면서 산행 철학이라는 이름을 얻었고, 그것이 반사회적 사고가 아니라는 증거를 만들 수 있었음을 확실히 보여준 어떤 시각에서 다른 시각까지의 동안의 Time... 실제로 있었음을 보여준 Existence... 성공 법칙 제1 법칙 읽고 바로 실행한다.
“혼자서는 작은 일도 어렵지만, 함께라면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모두 함께 앞으로 나아가면 성공은 저절로 이루어진다” 라는 말처럼 실천에 옮기지 못한 영암중고인들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는 일부 동문들의 말이 나온 편이다.
“팀워크와 협력이 있다면, 뭉치는 것이 힘이다. 놀라운 일을 성취할 수 있다” 고 한데 이 말이 무색하게 만들기도 한다. “일터에서 좋은 팀은 생명을 불어넣는다” 라는 말을 하지만, 생명을 불어넣을 만한 좋은 팀이 없어 보인다.
신임 이계용 회장은 “혼자가 아닌 여럿일 때 더욱 가치가 있고, 큰 힘을 발휘함을 실감했던 산행이었다” 고 그런 실감을 맛보고 싶어 한다.
같이+가치, 모두+모듈, 더불어+더욱더, 신뢰+위신
이계용 회장은 “김성범 회장이 늘 뱉은 말은 ‘같이’ 였다. 같이는 ‘가치’ 라는 의미에서 동문회 가치, 산악회 가치를 만들어가자고 늘 입버릇처럼 해됐다. “같이 하는 동문이 됩시다” 라고 말한 것은 “가치 있는 동문이 됩시다” 라는 말로서의 품격을 갖추자는 것이었다. 저도 그 같이+가치와 모두+모듈에 더해 ‘더불어와 신뢰’ 라는 말을 하고 싶다“ 며 ”더불어는 더욱더를 말한다. 더욱더 단합되고, 협조하고, 참여하고, 빌전하는 산악회를 만들어보자는 것이다. 신뢰는 ‘위신’ 이다. 신뢰를 통해 위신을 바로 세워보자는 것이다. 신뢰가 간 좋은 일과 모습을 보여주자는 것이다. 같이+가치와 모두+모듈에 더불어+더욱더와 신뢰+위신으로 동문산악회를 명품산악회로 거듭나게 하겠다“ 고 의지를 다졌다.
신임 이계용 회장은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장으로서의 중책으로 맡아 영암중고인의 명예에 더 빛내주고, 위대하게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우애 다진 친목도모 열정 쏟겠다
큰 박수를 받았던 이계용 회장은 “동문회와 산악회 그리고 동문 및 회원들을 위해 힘닿은 데까지, 사랑하는 마음으로, 산악회를 살려보겠다는 마음으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겠다는 마음으로, 우애를 다진 친목도모를 기하는 마음으로 열정을 쏟아 잘 해보겠다” 고 취임사를 통해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신뢰와 가치에 집중
환영 속에 등장한 이계용 회장은 “동문산악회 케즘(일시적 수요 정체)을 극복하는 방법은 더 많은 동문선후배들이 문화를 경험하도록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가치와 신뢰’ 에 집중하겠다” 고 했다.
이 회장은 우레와 같은 박수가 쏟아지자 회원들 앞에서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 회원들이 보여준 산악회에 대한 사랑과 신뢰에 큰 감사를 느낀다” 며 “앞으로 더 좋은 문화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 고 약속했다.
동문위주의 산악회...품격의 명품 산악회로
이계용 회장은 “올해는 산악회가 동문회를 위주로 산하단체로서의 역할 충실, 회원 위주의 정책과 문화, 그리고 교류증진 및 확대 등에 중점을 두고 산악회가 단순한 즐기는, 놀고먹고 하는 것이 아닌 산악회가 동문의 미래의 삶을 더 영위하도록 함과 동시에 동문회와 산악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타 단체들과의 유대관계로서 상생 발전을 기하면서 품격을 높이고, 명품을 만드는 그런 방향으로 진행해나갈 생각” 이라며 “신선한 감동스런 문화 중심으로 재도약에 나서겠다” 고 각오를 새롭게 했다.
산악회 미래 만들기...뉴 프런티어 정신으로
이 회장은 “동문회 역사가 40년이 됐던, 산악회 역사가 17년이 됐던, 이 역사가 중요한 것이 아닌 앞으로의 역사를 어떻게 맞이하고 만들어가고 남길 것인가? 미래의 역사 만들기가 우리에게는 숙제요, 해결해야할 임무가 주어져있다” 며 “여기에 모두가 동참하여 뉴 영암중고동문회, 뉴 영암중고산악회의 새로운 개척자정신이자 정책방침인 ‘뉴 프런티어(New Frontier)’ 라는 것에 핵심 키워드로 삼고자한다” 고 말했다.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회.산악회 역사 속의 미래 개척,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회. 산악회 문화 속의 프런티어 정신에 입각한 산악회가 작심하고 내놓은 신작, 뉴 프런티어를 선보이겠다는 의지의 발로이다.
이미 꽤 경험한 상태에서 간 탓에 처음 접하고, “오 괜찮은데?” 했던 기억만 남게 하겠다는, 이후에는 산악회 산행을 체험해보는 데에 정신을 팔고 회원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니 산행 더 즐겨보지 못한 채 금세 매력에 빠졌다. “언젠가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 산행에 나가보자 마음만 먹고 지내다가 저 산악회는 어느 산악인가 산행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는 것을 느꼈고, 동문산악회라는 것을 발견해, 산행 그림을 멋지게 그려낸 산악회가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이려나... 했는데, 웬걸 매달 산행하면서 동문선후배들과의 모교에서의 우정을 사회에서의 우애를 다지는 요즘 같은 시대에 괜찮은 산악회문화가 이런 산행으로 다가오다니 너무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라고 산행에 강추했다.
아직 도전해보지 못한 일, 아직 정복하지 못한 것들, 이런 문제들이 수두룩이 가로놓여있어 새로운 프런티어의 신개척자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동문회와 산악회 미래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안 된다고 본다. 그것은 세계가 갈수록 변화하기 때문이다. 낡은 세대는 종식하고 있다. 그 낡은 방법이란 벌써 통용되지 않는다. 지금이야말로 새로운 세대의 지도자가 출혈할 때다. 새로운 문제, 새로운 기획에 대처하는 새로운 인간성이 출현할 때다.
이런 뉴 프로티어 정신을 주장한 이계용 회장은 ”그동안 경험한 적이 없는 최상의 공간을 만들겠다“ 며 ”산악회가 지향하는 최고 중의 최고라는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장소가 되게 하겠다“ 고 기대를 걸게 했다.
이 회장은 동문산악회 성장을 위한 차별화에도 주역할 것으로 보인다, 고문단에서는 “현재 사업 구조를 고도화시키는 한편, 산행 문화 플랫폼 동문회와 협업 등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의 미래 성장 전략을 위한 차별화된 비전과 전략적인 사고를 갖고 있었던 점이 맘에 들었고, 그 점이 신뢰가 가서 선출한 것” 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 회장은 운동을 좋아해 쉬는 날이면 산에서 주로 지내기를 좋아한다. 산 마니아라고 할 정도로 산에 대한 지식, 경험이 풍부해 산꾼이라는 수식어도 따라 붙는다. 그는 선후배들과 친분이 두터운데다가 친화력 좋아 인화와 단결에 남다르다. 리더십이 강한 카리스마를 갖춰 조직을 이끌어 가는데 있어서 탁월한 에너지 소유자로 본 편이다.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이계용 회장은 “인화(人和)와 단결(團結)을 중시하는 산악회문화로 재도약 하겠다” 면서 “강하고 스마트한 최고의 동문산악회, 자랑스러운 동문산악회, 성과를 내는 동문산악회 육성을 위해 뛰겠고, 회원을 가족과 같이 사랑하겠다. 열린 소통과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균형을 통해 모두가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한 방향을 바라보며 인화 단결하는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를 만들겠다. 동문회와 산악회를 지키는 산악회인의 본분을 다하겠다. 언제나 임무를 생각하며 노력하고 준비해 능력과 태세를 갖추고, 창의적인 생각과 혁신적인 행동으로 임무를 완수하며, 임무완수를 자랑스러워하는 동문산악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새롭게 의지를 다졌다.
이어 “언제나 동문들에게 사랑받겠다. 회원을 사랑하고, 회장의 분분을 다하며, 동문회와 산악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동문선후배님들의 평화로운 일상을 보장하고, 언제나 동문들께 환영받은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는 확신으로 동문들한테 믿음을 샀다.
시산제, 이 취임식 산과 더불어 살아간 가치 보여준 일
시산제에서 산신령을 모시는 엄숙한 장면이 연출되고, 회장 이 취임식에서는 새로운 회장을 모시는 화려한 광경이 제작되는 감동의 순간이 멋지게 펼쳐졌다. 모든 회원은 지난한해 보살펴준 산신령님께 감사드리고 올 한해도 어여삐 여기시어 달라면서 자연과 동화되는 진정한 산악인이 되겠다는 것을 약속, ‘아름다운 자연에 대한 존경심 그리고 따뜻한 사람들의 감성’ , ‘산악회와 동문 그리고 삶의 조화...동문산악회가 품은 가치와 멋의 서정적’ , 산신령에 고하면서 새로운 회장을 맞이하는 축복이 더하는 감동의 순간이 값진 추억으로 기억되게 했다. 시산제, 회장 이 취임식 동문행사는 ‘신을 품은 장소’ 였다. 행사는 ‘신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사의 가치를 가장 잘 보여주는 일’ 이었다.
산과 인간 여행 그리고 아름다운 선택
미래를 향한 가능성을 열다
숨 쉬는 공간 건강한 삶을 담다. 인물의 행사 산악회의 미래를 열다. 이런 주제로 아름다움의 행사, ‘정서적인 문화를 담다. 현재를 담는 행사’ , ’미래를 향한 가능성을 열다‘ 라는 ’동문산악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매래를 잇는 문화적 연결고리‘ 와 ’신과 인간 시간 여행, 그리고 아름다운 선택‘ 이다.
영중고동문산악회, 아름다운 사람과 만나다
시산제, 회장 이 취임식이 축제라도 되는 듯 축제의 기분을 내며 모두가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면서 축배의 잔을 높이 들었다.
사랑, 상상 그리고 인간관계 아름다운 기발한 만남과 감동
이날 이임을 한 김성범(8대) 회장, 취임을 한 이계용(9대) 회장을 비롯해 문승길 2대 회장, 문병열 4,5대 회장 등 역대회장과 고광원, 심재매 등 산악회 부회장단과 박병인 운영위원장, 최두안 총대장, 오남희 총무국장 등 집행부, 그리고 중고동문회 김승배 회장 및 임원진, 그리고 동문인 박찬모 재경 영암군향우회장 및 임원진, 그리고 각 읍면향우산악회장 및 임원진과 여러 지인들이 함께하면서다.
2년은 무한한 영광...행복은 기쁨 그 자체
이임을 한 김성범 회장은 “2년 동안 동문선후배님들과 매달 산행을 같이할 수 있어서 제게는 무한한 영광이었고, 동문들에게는 사랑이었지 않았는가 생각이 된다” 며 “학교에서의 우정이 사회에서는 우애로, 우정과 우애를 친목이라는 토양에서 더 싹트게 하고 꽃이 피어 열매를 맺게 한 것 같아 행복하고, 그 행복은 기쁨 그 자체” 라고 함께 해준 것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김 회장은 “저는 임기를 무사히 마치고 물러났지만, 새로 취임을 한 이계용 회장의 성공을 위해 협조의 끈은 더 단단하여 이어가겠다” 고 단합과 발전적인 파트너십은 지속하겠다고 했다.
이임회장과 취임회장의 아름다운 바턴타치에 문승길 전 회장과 문병열 전 회장 등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나같이 “산악회에 쏟은 봉사와 헌신은 동문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것” 이며, “한 인물로서의 걸어온 발자취와 과거는 사라졌어도 영광으로 기억될 것” 이라고 치하했다. 취임회장에게는 “우리 동문산악회 지나온 역사를 딛고 다가올 미래 역사를 향한 도전에 건승을 빈다” 고 축하해주며 환영했다.
동문인 김승배 회장, 김관호 명예회장과 박찬모 향우회장, 유석연 자문위원 외에 이밖에도 동문은 아니지만, 박상만 명예고문 등은 시산제를 함께 빌고, 축하의 자리를 함께 빛내주기 위해 “발전을 빕니다.” “수고했습니다.” “이계용 회장 취임을 축하합니다. “산악회 큰 도약을 기원합니다” 라는 말씀을 전하면서 함께 축배의 잔을 들었다.
힐링 앤 낭만스토리...아름다운 자연과 따뜻한 환영이 기다린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는 ‘매달 첫 번째 일요일’ 에 정기산행을 실시한다.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에 신선조가 나타났다
탄탄한 조직 충만, 산악회-내 마음에 인물
이계용 회장 9기 조직은 협조, 협동과 열정, 지식, 추진 그리고 봉사와 화합, 발전에 탁월한 부회장, 운영위원장, 총대장, 총무, 홍보이사 등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