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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17 (스승의 주일) 드림교회. 요양원 방문 주일, 목장 나눔. 성경묵상 점검주일 말씀 ; 신현태 목사
나의 주인, 나의 스승은 누구인가? (눅15;11–32, 요14;6, 16-17, 26)
성령님 나는 죽었습니다. 내 안에서 성령님이 생수로 흘러 넘치소서! “쉽고, 재미있고, 짧고, 은혜롭게, 성령님 임재 가운데”
5월의 품성 ; 신실 ; 신실(Sincerity) Vs 위선 (Hypoccrisy)
하나님이 맡겨주신 일상의 모든 일을 정직하고 바르고 믿음직하게 하겠다는 결심
투명한 동기로 옳은 일을 하려는 열망
(이번주 실천 ; 할 수 있는 만큼 행한다.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진다. 투명하게 한다.)
☞ 다음주 설교 (5. 24. 가정 쉐마 실천 주일) ; 기쁨의 봉사자 (눅15;31-32)
< 찬양 > 주여 우린 연약합니다. 우리 함께 기도해, 예수 더 알기 원하네.. (453장 2절.. 성령이 스승 되셔서.. )
< 인사 > 성도님의 얼굴을 뵈니 나를 향해 미소띤 하나님의 얼굴을 뵌 것 같습니다. (창 33;10)
~~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아버지 것이 다 내것이라니..
< 성경 말씀에 대한 고백 > PW ;치유. MIW ; 분노, AG ; 두 아들..
이것은 내 성경입니다. 성경은 내가 누구인지 내가 무엇을 가졌는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려 줍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배웁니다. 나는 이 시간 담대히 선포합니다.
내 마음은 깨어 있고 내 심장은 열렸으며 나는 변화될 것입니다.
이제 나는 썩지 않고, 쇠하지 않고 영원히 떠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받습니다.
나는 변화될 것입니다.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이전과 같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God Bless you. => 나는 누구인가?
< 말씀 >
오늘은 부활후 6 번째 주일로서 주님이 주신 말씀으로 < 나의 주인, 나의 스승은 누구인가? >이란 제목으로 주님이 전해 주시는 말씀을 듣고자합니다.
우리 옆사람과 축복합시다. 주님은 우리의 말.. 우리의 믿음의 고백을 통해 역사하십니다.
“ 나의 주인, 나의 스승은 누구인가? 아버지의 기쁨에 겨운 말씀을 느끼십시오!
내 온 몸을 감싸주는 아버지의 따스한 사랑의 손길을 느껴 보십시오!” 할렐루야!
오늘도 이 자리에 임재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성령님의 운행하심이 우리 마음을 치료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 심령에 하늘의 양식으로 채워 주실 것입니다.
p. 이곳에 임재하신 주님께 여러분의 시선을 고정시키세요!
p. 경청의 원리에 따라 온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세요!
1> M1 (마음열기) 2> M2 (성경문제 제기) 3> M3 (성경문제 해결) 4> M4 (현청중 문제 해결) 5> M5 (청중의 결단. 쏟아지는 축복)
< 말씀 선포 > ;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말씀하시게 하라. MIW 죄. PW 치유. AG 탕자(첫째아들)
1> M1 (마음열기) 2> M2 (성경문제 제기) = 나의 주인, 나의 스승은 누구인가?
♬ 하늘 문이 열리고 은혜의 빗줄기 우리 위에 내리도록...
==> 우리 함께 기도해 주 앞에 나와 무릎 꿇고, 긍휼 베푸시는 .. 주 하늘을 향해 두 손 들고, 하늘 문이 열리고 은혜의 빗줄기 이 땅 가득 내리도록 마침내 주 오셔서 의의 빗줄기 우리 위에 부으시도록.. ♬
< M1. 마음 열기 > 찬양동영상 * 주는 완전합니다. - 마커스 찬양
=> 지난 주 내내 만난 찬양입니다. 찬양 가사마다 회개의 눈물이요..
긍휼을 구하며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의 은혜만 사모하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어 가슴을 울립니다.
♬ 주여 우린 연약합니다. 우린 오늘을 힘겨워 합니다. 주 뜻 이루며 살기엔 부족합니다. 우린 우린 연약합니다. 주여 우린 넘어 집니다. 오늘 하루 또 실수 합니다. 주의 긍휼을 구하는 죄인입니다. 우린 주만 바라 봅니다. 한없는 주님의 은혜 온 세상 위에 넘칩니다. 가릴 수 없는 주 영광 온 땅위에 충만합니다. 주님만이 길이오니 우린 그길 따라 갑니다. 그 날에 우릴 이루실 주는 완전합니다. ♬
우리가 연약하고 우리가 자주 넘어지지만..
주님의 긍휼을 구하고.. 온 세상에 가득한 주님의 한없는 은혜를 믿고... 주님을 바라볼 때...
주님이 우리를 세우시고 회복케 하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완전하신 주님 앞에 불완전한 죄인인 우리들이
연약한 우리들이.. 무자격자인 우리들의 오직 보혈을 의지하여 믿음으로 주님 앞에 섰습니다.
무엇이 사람을 움직이게 할까요?
무엇이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다스리게 할까요?
무엇이 우리가 가야할 길일까요?
성경은 하나님을 만나는 책입니다.
성경은 하나님 앞에 서 있는 나를 발견하게 하는 책입니다.
오늘 우리는 아버지와 두 아들의 이야기에서... 하나님 아버지와... 내 마음의 실체를 만나 보게 됩니다.
1. 오늘 함께 읽은 하나님의 말씀에 둘째아들은 아버지에게 무엇을 요구합니까? (눅15;12)
=> “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 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 (눅15;12)
둘째 아들은 자기에게 돌아올 분깃을 달라고 했지만.. 그가 진정으로 구해야할 것이 무엇이었을까요?
2. 첫째 아들은 잃어버린 동생이 집으로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아버지께 무엇을 요구합니까? (눅15;28-30)
=> (눅15;28-30) 말씀에 보면.. 아버지께 화를 내면서 왜 동생에 비해 자기를 차별하느냐고 투덜거립니다.
첫째 아들은 화를 내고 불평하고 집에 더 이상 들어 가고 싶지 않다고 했지만 그가 진정으로 구해야 할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성경을 묵상할 때... 고요히 질문을 던지면서 생각해 보면.. 내게 들려오는 놀라운 음성을 듣게 됩니다.
이 두 아들들이 아버지께 무언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두 아들들이 아버지에게 참으로 구한 것이 무엇입니까?
오늘 주님 앞에 나온 우리들이 하나님 아버지께 구하는 소원은 무엇입니까?
==>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께 우리의 소원을 기도로 아뢸 때 무엇을 먼저 구하라 하셨습니까?
둘째는 자기에게 돌아올 재산을 요구했고.. 첫째도 자기에게 돌아올 몫이 없다고 화를 내고 투덜거립니다.
이 두 아들들의 공통점은 무엇입니까?
======> 네... 두 아들들은 모두 자기 몫을 챙기려고 합니다.
모두 자기 중심에 빠져 아버지와 아버지의 마음을 전혀 헤아라지 않는 것이 공통점입니다.
물론 둘째 아들은 고통스런 삶의 뼈저린 실패를 경험하고 나서야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은 알아차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 옵니다.
자신이 구했던 것.. 자신이 얻고자 했던 것... 자신이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했던 것을 다 잃어 버리고 난 후에.. 뿐만 아니라 재산을 잃어버렸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목숨 까지도 위태한 지경에서... 집으로 돌아 옵니다.
그가 이제야 아버지를 생각합니다.
그런데 첫째 아들은 둘째가 그렇게 집을 떠나 실패하고 처절한 모습으로 돌아 온 소식을 듣고
자신이 아버지의 집에 머물러 있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요, 축복인지를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고 도리어 자신도 집을 나갈려고 합니다.
그가 미워하고 싫어하고 못마땅하게 여기고 비판하고 판단했던 동생의 실패의 전철을 또 스스로 선택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두 아들의 걷는 길...
두 아들이 가고자 하는 길이 얼마나 상반되고 교차되는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나는 지금 어디로 향하여 가고 있습니까?
내가 걷는 길은 목적지가 어디 입니까?
내 마음은 어디에 집중되어 있습니까?
오늘은 5월 셋째주 스승의 주일입니다.
동일한 본문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의 스승은 누구입니까? 무엇이 나를 이끌어 가고 있습니까?
미국의 정신과 의사였던 스캇 팩 박사는 < 거짓의 사람들 > 이란 책에서..
악의 본질.. 사단의 본질은 < 나르시시즘 > 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각종 종교에 기웃거리다 기독교의 본질을 깨닫고 온전히 귀의해 예수님을 주님이라 고백하게 됐다“고 하면서... 마음에 상처를 입은 사람들을 상담하면서... 귀신들린 사람... 악령과 귀신들린 사람과 마주 하게 됩니다.
"마침내 귀신이 분명히 말을 하게 되자 환자의 얼굴에는 사탄적인 것이라고 밖에는 표현할 수 없는 표정이 나타났다. 도저히 믿어지지 않을 경멸적인 웃음이었고, 극도의 적의와 악의가 밴 표정이었다. 이후 그 표정을 흉내내보려고 거울 앞에서 용을 썼지만 매번 그와는 거리가 멀었다." 고 말합니다.
“내가 악한 사람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의 행동에 있는 가장 지배적인 특징은 곧 남에게 죄를 덮어씌우는 책임 전가이다. 그들은 마음속으로부터 스스로를 비난의 대상에서 제외시키기 때문에 자연히 자기를 비난하는 상대에게 손가락을 겨눌 수밖에 없다. 자신의 자아를 흠 없이 보존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희생시킨다." (<거짓의 사람들> 중에서)
그가 말하는 나르시시즘이란..
“ 나르시시즘(narcissism)은 자신의 외모, 능력 등을 지나치게 자기 자신이 뛰어나다고 믿거나 아니면 사랑하는 자기 중심성을 말한다. 이 단어의 유래는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반해서 물에 빠져 죽었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키소스의 이름을 따서 독일의 네케가 만든 용어이다. (출처 : 위키피디아) ”
무엇이 둘째 아들을 집 밖으로 뛰쳐 나가도록 했을까요? (눅15;13)
무엇이 첫째 아들을 집 안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했을까요? (눅15;28)
우리를 이끌어 가는 것... 우리 자신을 앞서서 이끌어 가는 존재는 누구일까요?
우리의 생각, 우리의 감정, 우리의 의지, 우리의 행동은 무엇에 의해 이끌림을 받는 것일까요?
오늘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 아버지의 집인 교회로 예배를 드리러 오실 때
어떤 마음.. 어떤 생각으로 오셨나요?
(요6;44)을 함께 찾아 읽겠습니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 누가 이끌지 아니하면 주님께로 올 수가 없습니까?
==> 아버지께서 우리 마음과 우리 생각을 이끌지 아니하시면 주님께로 올 수 없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놀라운 은혜인지 모릅니다. 우리는 오늘 아버지 하나님의 이끌림 속에..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주님의 전으로 와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이 사실이 얼마나 큰 축복이며 은총인지 모릅니다.
누가 이 놀라운 은혜를 거부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 속에는... < ‘자기’ 라는 우상이 가득차 있습니다. > 무엇이든 자기 생각.. 자기 의지로 살려는 경향이 가득합니다. 크로스웨이 성경공부 저자 헤리 웬트는... 죄를 정의하기를.. “ 자기 중심 ” 의를 정의하기를 “ 하나님 중심” 이라 했습니다.
오늘 스승의 주일을 맞으면서 내 삶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신 주님과 주님의 말씀만이 내 삶을 온전히 이끌어 가시도록 결단하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주님은 오늘 말씀을 통하여..
상처입은 두 아들의 마음을 어루만지시며 치료해 주시길 원하십니다.
우리는 두 아들의 모습으로 살아 가고 있지 않습니까?
주님의 집을 떠난 둘째 아들... 주님의 집 안에 있지만 진정코 그 마음과 생각을 아버지께 온전히 위탁하지 못하고 아버지 말씀을 온전히 순종하지 못하는 맏아들... 그 모습이 바로 저와 우리들의 모습이 아닐까요?
내 삶의 주인이 누구입니까?
내 삶을 이끌어 가는 결정적 선택의 기준이 무엇입니까?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 삶의 주인이심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이 내 삶을 이끌어 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물질보다.. 내 생각보다.. 자기 자신보다 진실로 하나님을 더 사랑하기 원합니다.
< 요14;20-24 >을 함께 찾아 읽겠습니다.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22 가룟인 아닌 유다가 이르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을 진정코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순종할 때 아버지의 사랑을 느끼게 될 것이며... 아버지가 우리 삶속에 나타나셔서 이루시는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성경에 나오는 두 아들은...
아버지를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 보다.. 자기를 더 사랑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진정한 주인은 아버지가 아니었습니다.
그들의 이끌어 가는 것은 .. 사단이 뿌려 놓은 불순종의 영, 거짓의 영이었습니다.
< 요8; 41-45 >
41 너희는 너희 아비가 행한 일들을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42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43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45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요10;9-10>
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한1서5;3-4>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신30;8-16>
8 너는 돌아와 다시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 모든 명령을 행할 것이라
9-10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여 이 율법책에 기록된 그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고 네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여호와 네 하나님께 돌아오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과 네 몸의 소생과 네 가축의 새끼와 네 토지 소산을 많게 하시고 네게 복을 주시되 곧 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을 기뻐하신 것과 같이 너를 다시 기뻐하사 네게 복을 주시리라
11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12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 그의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하랴 할 것이 아니요
13 이것이 바다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를 건너가서 그의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하랴 할 것도 아니라
14 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15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16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사단은 우리 마음속에 끊임없이 거짓 생각, 거짓 멧세지를 뿌려 놓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어렵다.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네가 얼마나 바쁘냐?
너는 그 말씀을 다 순종할 수 없다. 예전에 하던 대로 하라! - 끊임없이 우리 마음을 아버지의 사랑에서
벗어 나도록 만듭니다.
그러면 우리는 우리 마음을 빼앗기게 됩니다.
오늘 둘 때 아들은... 집을 나갈 때 아버지 품을 떠날 때 사단에게 그 마음을 도적질 당한 것입니다.
맏아들 역시..
그 마음을 사단에게 빼앗긴 것입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렸다면... 그를 이끌어 가는 것이 아버지의 사랑이며
아버지의 말씀이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을 것입니다.
우리 마음속에는 끊임없이 영적인 전쟁이 일어납니다. 마음은 영적인 전쟁터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전쟁에서 패배하는지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마음의 전쟁에서 최초의 공격은
어디에서 시작 될까요? ==> 생각의 영역입니다.
<롬8;5-9>을 봅시다.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롬8;12-17>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우리 안에서 육신의 생각과 성령의 생각이 늘 전투합니다. 한 순간의 생각의 전투가 그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전쟁이 이긴 싸움을 싸우기 때문에 완전히 승리할 수 있습니다.
승리할 수 없다고 말하며 우리 마음을 도적하는 사단의 생각을 물리칠 힘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두 아들에게 아버지로부터 당연히 받을 예비된 상속이 얼마나 어마 어마한지를 알았다면..
둘째는 아버지 집을 나가지 않았을 것이요... 첫째는 아버지의 집에서 아버지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를 생각하고 아버지와 함께 기뻐 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육신의 소욕을 물리치고 영적이 소욕을 따라 말씀에 순종할 때 때때로 고난도 있고 아픔도 있습니다.
세상이 악하기 때문에... 아버지 말씀에 순종하고 충성하는 것의 가치는 모르는 가족.. 식구.. 세상 사람들 틈에서.. 영적으로 바른 영적 질서는 세우기까지 당하는 고난을 기쁨으로 여길 것입니다.
<롬8;17>
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현재 겪는 고난을 두려워 마십시오!
영적인 질서가 세워지기 까지 그 값진 고난의 댓가를 기꺼이 자원하여 기쁨으로 지불할 때
자신 뿐 아니라.. 그를 순종하지 못하게 했던 가족.. 배우자.. 사람들.. 주변환경들까지 복을 받을 것입니다.
이것이 영적 유산이며 축복입니다!! 그런데 그가 잠시의 고난.. 잠시의 갈등을 두려워하여
사단의 거짓말에 속기 시작하면.. 자신도 영적으로 자라지 못하며.. 주변에 그를 힘들게 하고 괴롭히던 사람도 영적으로 살지 못하게 만들게 됩니다.
육적 질서가 아니라.. 영적 질서가 세워지기까지 고난은 필수코스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오늘 나의 주인은 누굽니까? 오늘 나의 스승은 누굽니까? 무엇이 나를 이끌어 갑니까?
나의 육신의 생각이 아니라.. 성령의 생각.. 말씀의 뜻을 따라 즉시 순종하는 기쁨이 있기를 바랍니다.
< 설교 요약 >
무엇이 나를 이끌어 가고 있을까요? 내 인생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내 삶의 스승은 누구입니까?
성경이 말하는 죄란 무엇을 말합니까?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 바르게 사는 것일까요?
오늘 5월 3째 주일, 스승의 주일을 맞아 나를 이끌어 가는 것, 나를 조종하는 것, 나를 주관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연속으로 묵상하는 오늘 성경 (눅15;11-32) 말씀에 아버지와 두 아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두 아들의 관심은 무엇이었나요? 두 아들 모두 자기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크로스웨이 성경 공부를 인도하는 호주의 헤리원트 목사님은 “죄는 자기 중심” 이라고 설명합니다.
미국의 정신과 의사였던 스캇 팩은 < 거짓의 사람들 > 이란 책에서 귀신들린 사람의 특징은 자기중심 즉, 나르시시즘에 사로잡힌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성경에 무엇이 둘째 아들을 집밖으로 뛰쳐 나가도록 했을까요? (눅15;13)
무엇이 첫째 아들을 집으로 들어가고 싶은 마음을 접도록 했을까요? (눅15;28)
아버지의 집을 등진 둘째 아들..그리고 또 다시 아버지의 집을 등지려하는 맏아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요?
모두 철저하게 자기중심에 사로잡힌 사람들입니다.
두 사람 모두 < 자기 우상 >에 < 자기 사랑> 에 묶여 있기에 아버지 마음, 아버지의 말씀이 들어 올 자리가 없습니다. (딤후3;2) 오늘 시대는 스승이 없는 시대입니다. 아니 스승은 있으되 참된 스승을 인정하여 하지 않습니다. 아버지는 계시지만 아버지의 존재를 진정으로 인정하지 않는 시대입니다.
그런데 너무도 감사하게도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를 아버지로 고백합니다.
우주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 삶의 주인이요, 아버지로 고백하고, 아버지의 말씀을 따라 살기를 기뻐하는 자리에 있게 된 것은 모두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입니다.(요6;44)
하나님 아버지를 내 삶의 주인으로 고백하고 아버지의 말씀을 따라 사는 길이 바른 길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 이라 하셨습니다. 나의 진정한 스승은 오직 삼위 하나님이십니다.
5. 17 주일 낮 기도문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거룩하고 복된 성일 몸된 제단에 나와 온마음 다하여 주님을 찬양합니다
찬양가운데 임하시는 주님만을 온전히 경배하며 영광을 돌립니다.
지난 한주간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품어 주시고 때마다 일마다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우시는 아버지 한없는 은혜와 넘치는 축복으로 우리를 살펴 주시니 감사합니다.
십자가의 사랑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우리를 구원해주신 하나님! 놀라운 은혜와 사랑
으로 우리의 허물과 죄를 다 용서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의 가정을 돌아보며 부모님을 공경하고 효를 다하지 못한 불충을
회개합니다. 자녀들을 교양과 훈계로 주의 말씀으로 바르게 양육하지 못한 어리석음을 회개
합니다. 스승되신 성령님의 음성을 매일 듣고 순종하며 살지 못한 죄. 사랑으로 가르치고
옳은길로 지도하고 가르치는 지도자들의 가르침에 귀기울여 듣지 않는 모든 연약함을 회개
합니다. 주님의 보혈로 덮습니다. 죄인이며 무자격자인 저희들의 죄악을 용서해 주옵소서!
영적인 질서를 따라 순간 순간 선택하며 결정하기 보다
육적인 욕심을 따라 어리석게도 사단에게 속아 산 적이 많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이제는 영적인 질서를 세우기 위해 어떤 고난도 어떤 댓가도 기꺼이 지불하기 원합니다.
스승의 주일을 맞아 말씀의 대언자이신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기 원합니다.
이땅의 선생님들을 존중하며 귀히 여기며 모든 수고와 섬김에 감사드리며 중보하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늘 말씀과 기도로 양육해 주시는 목사님을 통해 주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선포하시는 말씀에 성령의 능력과 권세를 부어 주시고.. 성령의 충만한 은혜의 말씀들이이
듣는 자들의 영을 깨어 성령의 사로잡혀 오직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순종하기 원합니다.
목회 사역위에 성령의 기름 부어주시고 영육을 강건케하시며 지혜와 권능의 손으로 늘 붙드셔서 지경이
넓혀지는 축복을 허락하옵소서
이시간 우리의 마음을 열어 믿음의 눈으로 주님을 바라봅니다
말씀을 잘듣는 지혜의 마음을 주시고, 예배속에 임하신 주님을 만나게 하옵소서
몸된 교회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온전히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며 생명을 살리는 영혼구원의 열정을 가진교회로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목장을 세우며 목원들을 위해 기도하며 돌보는 목자의 마음을 품기 원합니다.
병상에 있는 지체 연약한 부모님들 주의 보혈로 만져 주시고 주님의 은혜로 회복시켜 주옵소서
네팔 지진으로 어려움에 처한 그땅과 백성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은혜와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서
불쌍한 내 이웃을 위해 드려지는 헌금이 유익하게 사용되고 생명을 살리는 일에 오병이어의 기적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주님께 온전히 드립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우리가운데 함께 하시고 섬김으로 본을 보이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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