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우주의 통치자 시139; 2-4
참된 그리스도인은 기뻐해야 할 이유가 많다?
그 주된 이유가 하나님의 신분 때문입니다.
그분은 전 우주의 통치자 이시다.
그분의 통치를 받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만물을 친히 다스리시며 궁극적으로 우리를 유익하게 하신다.
롬8;23절 ]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그분은 무한한 통찰력으로 우리가 어디서 무슨말을 하는지 ,
일거수 일투족을 모두 꿰뚫어 보신다.
시139-2-4 ]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그분은 완전한 지혜로 모든 것을 아신다.
그런 하나님을 우리가 알수 있다는 것은 이루 말할수 없는 영광스러운 특권[특별한 권리.]이다.
하나님의 주권을 믿지 않는 신자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을 결코 누릴수 없다. 하지만 우리가 참으로 주님을 믿는다면 어떤 시련 속에서도 감사할수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평화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말 그대로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무엇이든 원하시면 모든 것을 할수 있다. 하나님은 그 거룩한 주권으로 하자 하시면 일을 온전히 이루신다.
하나님이 말씀 하셨고 , 세상은그 말씀대로 창조 되었다.
특별히 그분은 불의한 죄인들을 의롭다고 선언 하실수도 있다.
이것을 칭의라고 한다.
* 칭의란 인간의 선행에 따른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며, 그리스도가 우리의 의로움이 되셨고(고전1:30), 그것은 신자에게 외부에서 주어지는 '낯선 의'(iustitia aliena)"라고 보았다
하나님은 칭의만 계획하지 않으셨다.
칭의에는 항상 성화가 뒤따른다.
실제로 의롭게 되는 과정이 즉각 시작된다.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롬8;30]
칭의가 이루어지는 순간 성화의 과정이 시작된다.
성경은 죄인의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 있다.
롬9;16] 그런즉[구원은]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구원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을 베풀기로 결정하셨기 때문이다.
이것에 어떤 조건을 염두에 두지 않으셨다.
우리가 알 것은 하나님은 그분의 선택은 영원 전, 곧 세상이 창조 되기전에 이루셨다.
엡1;5-6]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선택은 순전히 하나님의 사랑에서 비롯한다.
렘31;3]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하였노라
그런데 이 사실을 알기전 “ 하나님은 유기된 사람을 미워하신다. 는
진리을 반드시 이해해야 하나님의 긍휼의 사랑을 깊게 이해 할수 있다.
*유기 ;내다 버리거나 돌보지 않음
요3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세상”은 경건하지 못한 이 세상이 아닌 구별된 신자들[ 하나님이 선택하신 세상을 가린킨다]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똑같이 사랑하신다거나 공평의 원칙에 따라 모두를 동등하게 사랑하신다는 생각은 어리석다.
하나님은 사랑의 본성을 지니셨기 때문에 사랑을 베푸시는 것이다.
[요일 4;8]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은 그 기쁘신 뜻에 따라 죄인들을 사랑 하신다.
죄인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조금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울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이들이 그 사랑을 거부함으로써 진노의 날에 임할 진노를 쌓는다고 말했다.
롬2;5]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사실 하나니의 사랑은 오직 성도에게만 적용된다.
바울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이들이 그사랑을 거부함으로써 진노의 날에 임할 진노를 차곡차곡 쌓는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선하신 처사에도 불구하고 죄가운데서 살아가는 이유는 강팍하고 부패한 마음 때문이다.
하나님의 원수들에게 그 사랑을 제시하는 것은 자녀들의 떡을 취해 개들에게 주는것과 같다.
무한한 긍휼과 지비로 죄인들에게 회개를 촉구하시는 하나님을 어쩨 신실하지 않으시다 말할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자비를 거부하는 이들을 대하시는 그분의 태도가 순전히 증오심의 발로[왜? 우리만 미워하는냐? ]라고 단정할수 있는 근거는 대체 무엇인가 ?
시편139;21-22] 여호와여 내가 주를 미워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아니하오며 주를 치러 일어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아니하나이까 내가 그들을 심히 미워하니 그들은 나의 원수들이니이다
여기서 미움은 의로운 분노에 해당한다.
하나님은 그런 의로운 분노를 느끼시는 것이 분명하다.
사실 하나님은 “ 내가 .... 에서는 미워 하였으며 [말1;2-3] 라고 말씀하셨다.
이 구절은 문맥상 사악한 사람들 전체를 지칭한다.
따라서 하나님은 악인을 [하나님의 긍휼의 사랑을 거부한 사람들] 미워하신다는 성경의 가르침은 확실하다.
사람들은 이 문제를 “ 하나님은 죄인이 아니라 죄를 미워하신다. ” 는 말로 적당히 피해가는 사람들이 많다.
하나님은 죄만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죄와 죄인도 지옥에 보내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전우주의 통치자 이시며,
그분이 원하시면 무엇이든지 하실수 있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