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희망재단」 금융권 최초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가입 |
- 청년 직무교육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으로 14번째 멤버십 인증 - |
주요 내용 □ 신한금융희망재단이 금융권 최초로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에 가입하며,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의 금융권 확산에 기여 □ 글로벌 무대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을 위해 「신한 글로벌 영 챌린저」 통한 직무·이문화 교육 및 현지에서의 취업 연계 지원 □ 스타트업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특성화고 학생 중심으로 운영하던 「신한 스퀘어브릿지 유스」 지원 대상을 청년 구직자까지 확대 |
고용노동부는 2022. 2. 10.(목) 신한금융희망재단을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14번째 단체로 인증했다.
< 신한금융희망재단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인증 행사 개요 > ◇ 일시 / 장소: ’22.2.10.(목) 16:00 ∼16:30 / 서울고용노동청 5층 컨벤션룸 ◇ 참석: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안준식 신한금융그룹 부사장 등 |
○ 이날 행사는 신한금융희망재단의 청년고용 지원 프로그램 소개, 프로그램 수료 청년의 소감 시청,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가입증서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 특히 이번 신한금융희망재단의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가입은 금융권에서 첫 가입사례이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신한 글로벌 영 챌린저’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언어교육, 이문화 교육, 전문직무교육 등을 제공하고 현지에서의 취업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 2019년 이래 프로그램을 수료한 184명의 청년 가운데 133명은 베트남, 일본, 헝가리, 폴란드 등 해외에서 취업에 성공하였다.
* ’21년 3기 40여명 해외연수 중
또한, ‘신한 스퀘어브릿지 유스’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 취업에 관심이 있는 특성화고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 및 취업역량 강화 교육, 스타트업 취업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 2022년부터는 지원 대상이 대학 졸업생 등 청년 구직자까지 확대(연간 150명)되어 더 많은 청년이 필요한 교육을 받고 스타트업에서 본인의 꿈을 펼쳐 나갈 기회를 갖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신한금융희망재단의 사례와 같이 기업 주도의 직무훈련, 일경험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디지털 신기술 분야에서 민간의 혁신적인 훈련과정을 지원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 규모를 올해 3,249억원(전년대비 +1,958억원)으로 확대하고,
○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2.5만명에게 대기업, 공공기관 등에서의 직무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가 금융권을 비롯한 경영계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참여 기업⸱단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정부와 기업이 협업하여 청년이 희망하는 직무역량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활동으로 삼성전자, 포스코, 신한금융희망재단 등 14개 기업⸱단체가 멤버십으로 참여
○ 2022년부터는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170억원)’을 통해 중견⸱중소기업, 지역기업 등에서도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훈련, 일경험 등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운영비,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서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은 “신한금융희망재단이 금융권에서 첫 번째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가입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라며, “오늘을 계기로 금융권에서도 청년을 위한 더 많은 기회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아울러, “신한금융희망재단의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사회 인재인 우리 청년들이 취업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기업 주도의 직무훈련, 일경험 프로그램 등에 지원을 강화하여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를 중견, 중소기업까지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붙임1> 신한금융희망재단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가입 행사 개요
<붙임2> 신한금융희망재단 청년고용 지원 프로그램 주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