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약 70% 정도 완성된 글을 다음이 꿀꺽 해버렸어요..ㅠㅠ(토해놔~토해놔~엉엉..)
지난주내내 바쁘고 정신없어서 수기도 늦어졌네요
자! 이제 떠나 볼까요?
출발!
4일을 출근하고~ 양가에 다녀오겠다는 인사도 드리고.. 여유롭게 인천으로 향합니다.
동생이 공항까지 데려다 줘서 무지 편하게 갔네요^^
저희는 좌석도 미리 정했겠다~ 별로 급할 게 없었거든요ㅋ
그런데.. 좌석을 정할 때에도 저의 우유부단함은 무한 발휘 됩니다.
3-4-3 좌석 이었거든요? 끝에서 4~5석 정도는 2좌석 이구요~
2좌석에 앉을까? 끝이라 시끄러울까?
그럼 3자리에 앉을까? 옆에 모르는 사람이랑 같이 앉아 가면 불편하겠지?
등등.. 좌석을 고르는데에도 어쩌지? 어쩌지?ㅋㅋㅋ
결국은 2좌석을 선택 했는데 완전 대만족 이었답니다. (이로인해 나중에 나름 엄청난 사건이..>.<;;)
3좌석 바로뒤에 2좌석이 처음 시작 하는데 앉으면 옆쪽으로 공간도 넓고 편합니다.
좌석 고민하시는 분들 참고 하세요^^
(그런데 지금 카페에 돌아다니며 글을 읽다보니.. 하와이행 뱅기 좌석이 바뀌었다네요?? 2-4-2 로.. 맞나요?ㅋ)
완전 넓게 썼죠? ㅋㅋ 편해요~ 다른 뱅기타실 때라도 참고 하세용^^
으으.. 무서워~ 신종플루!
저희 신행갈때만 해도 신플이 엄청나게 유행했었어요.
국내로 신행지를 변경하는 사람들도 많았지요.
전 단 한번의 고민도 안했지만요..ㅋㅋ
국내에서도 걸리는 사람 있는데 뭐~ 신플땜에 하와이를 포기할 순 없잖아요..
그래도 약간의 겁은 있어서 마스크 쓰고 댕겼습니다;;
마스크 쓰신 분들.. 별로 없었어요^^;;;
면세점에서 모할까?
쇼핑이 궁금하신 회원님들.. 죄송해요~
저희 커플은 쇼핑을 즐겨 하지 않아요. 별 도움이 안되겠네요ㅠㅠ
백바퀴를 돌아서 백화점이라는 그 곳엘 가도.. 길~~ 어야 한시간 쯤 돌아 다닐까요? 힘들어요~>.<
신랑 시계하나 사고~ 제 썬글 하나 사고~ 언니 목걸이 하나 사고, 끝이네요..ㅋ 쇼핑시간 30분!
그래도 가만히 앉아 있을 순 없고~ 돌아다닙니다. 언제 다시 올지 모를.. 면세점이니까..ㅋ
장군 : 어! 저~기 채널이다.
홍이 : 응? 그러네..
장군 : 가볼까?
홍이 : 에이~ 됐어.. 살 것도 아닌데 뭐~
........
홍이 : 뭐나 좀 먹을까? ㅋㅋㅋ(네~ 저 식탐 있는 여자예요..ㅎㅎㅎㅎ)
가방, 옷, 화장품... 별로 관심이 없어요. 있으면 쓰고~ 없으면 말고~ 하하하.
비행기에 몸을 싣고~
저희는 떠납니다. 대기시간은 좀 지루했어요. 얼른 가고 싶은 마음에..ㅠㅠ
자리에 앉으니, 모니터 언니가 저희를 반겨 줍니다.
가는동안 게임도 하고~ 영화도 보고~ 잠도 자고.. 먹고.. 자고..먹고..
비빔밥 너무 맛있어요~
둘이 다른 메뉴로 시켜서 나눠먹자 주의 였는데, 돌아올 땐 둘 다 " 어떤걸로 드시겠습니까?" 의 이쁜언니 말에..
"비.빔.밥! 이요~" (찌찌뽕..ㅡ_ㅡ;;)
계속계속 먹고 자다 보니 어느새 창밖이..
정말 가슴설레여 혼났어요.. 눈물 찔끔..ㅠㅠ
이제 정말 하와이 인가요? (국제미아 될 뻔..ㅠㅠ)
정말 하와이 인가?? 뱅기에서 내려서도 실감나지 않아요~ 얼른 공항 밖으로 나가야 실감이 나려나..
제가 처음에 좌석선택으로 인해 엄청난 사건이 생겼다고 했죠?
네.. 국제미아 될 뻔 했어요..ㅠㅠ
저희 좌석은 제~~일 꽁지에서 4~5번째.. 비행이 착륙 하면 모든 사람들이 동시에 일어납니다.
그냥 차례를 기다려 나오는 편이 낫지.. 도~무지 짐챙겨서 뚫고 나올 수가 없겠더라구요.
조인하와이에 픽업서비스를 예약 했었는데, 나올때까지 기다린다고 하셨기에 느긋~하게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확인 하고 갔어요~ 픽업서비스 예약 했는데, 몇시간 안에 나와야 하는건지..
나올때까지 기다리니, 걱정말라고 하셔서 완전 안심모드..ㅋ)
입국심사도 거의 끄트머리로 받게 됩니다.
이럴때 엎친데 덮친격이라고 하나요? 안그래도 제일 늦었는데, 나오는 길에 기내용캐리어도 검사를 받습니다.
뭘 보고 그랬는지.. 다 뒤집어 놓네요.. 아무것도 없구만~ 정리도 제대로 안해줄거면서..치..ㅠㅠ
여튼, 드디어 하와이와 만나는구나~ 하고 나왔는데..
픽업나오신 분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하와이를 느껴보기도 전에.. 식은땀이 줄줄.. 이거 뭐가 어떻게 된거지?
이리가고, 저리가도 없어요.. ㅠㅠ
그러다 여기저기 뒤져서 조인하와이 번호를 찾아내어 공중전화로 갑니다.
뭐.. 여차저차.. 해서 가이드분과 만났어요.
(저희가 너무 안나오니까 입국장이고 어디고 확인을 했는데 남아 있는 사람이 없다고 해서 돌아가시다 전화 받고 다시 공항으로 오셔서..휴휴.. 울뻔 했네요..ㅋㅋ)
근데.. 나 동전이 있었나? 뭘로 어떻게 전화를 한..거..지?
이제 본격적으로 하와이를 느껴 보렵니다~♬
시내관광 & 월마트쇼핑
극적으로(?) 가이드 분을 만나니,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습니다.
정말 신발벗고 맞이할 뻔 했어요..ㅠㅠ
저희 평일에 출발 했잖아요~ 픽업서비스 받는 사람이 저희 커플 밖에 없네요. 호강했습니다^^;;
가이드 분이 어찌나 친절 하신지.. 그냥 앉아있기 민망할 정도..ㅋㅋ
장군에게.. 오빠가 궁금한 거 다 물어봐~ 라는 멘트만 남겨두고..
전 시선처리용 썬글쓰고 또 잡니다..ㅋ 전 차에타면 무조건 자요~ 참으려고 해도 zzz
장군님이 바람산에 도착해서 말하길 민망했다네요, 저땜에.. 이유는? → 눈만 가리면 뭐하니~ 헤드뱅잉 하면서.. 하하하하..
인증용 사진!
바람이 정말 시원 하더군요~ 바람산이 왜 바람산인 줄 알겠어요..ㅋ
내려오니 머리가 엉켜서.. 뽑히는 줄 알았어요~
머리상태 좀 양호한 사진으로...ㅋㅋ
데쎄랄로 셀카 찍겠다고 용쓰고 있는 홍양..>.<
동상앞에서 사진도 찍고요~
장군은 저런거 꼭 따라합니다. 비슷하지도 않은데~ 창피하구로..ㅋㅋㅋ
월마트도 가고, 점심도 해결 합니다.
가이드 분이 세군데쯤? 추천 해주셨는데 한식, 새우요리, 베트남 쌀국수 였던거 같아요. (아.. 기억력..ㅠㅠ)
새우요리는 새우트럭에서 먹을꺼니까~ 한식은 비행기에서 까지 먹었으니까~ 하고 쌀국수 먹으러 갔어요.
이름은 생각이 안나지만,, 저 튀김같은 건 정~말 맛있더라구요.. ㅎㅎ
가이드분이 쌀국수에 둥둥~ 떠있는 무언가를 빼고 먹으라고 하셨는데 (향이 강하다고요..) 빼긴 뺐는데도 심하더라구요..
쬠만 먹었어요~ 나머지는 장군이..ㅋ
아~ 이상해~ 별로야~ 이러면서 다 먹는 건 뭡니까? ㅎㅎㅎ
월마트에선 별로 산 게 없어요.
물이랑 과자?
초콜렛은 코스트코에서 사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첫날은 무리하면 안돼~
저희는 결혼식 끝나고 바로 간것도 아니고 해서 별로 힘들지 않을 줄 알았는데, 뱅기도 오래타고~ 시차도 있고~
좀 적응할 시간이 필요 하겠더라구요.
비행기 안에서 잠 못주무신 분들은 더더더- 심하실 듯..
저희는 어디서든 잘 잡니다. 특히나 저는 머리만 대면 곧바로..zzz
그럼에도 오후가 되니 피곤이 몰려 옵니다.
첫날 일정을 무리하게 잡지 않은게 다행이다 싶어요. 막 칭찬하고 싶어 지더군요.. 호호호~
조인하와이 사무실에 가서 이것저것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전화도 쓰고~
이제 정말 호텔로 고고씽-
호텔은 어디? 파크쇼어 ☆
비딩 이런거 몰랐어요~ 아예 시도도 안해봤죠.. 찾아볼 생각도 안 함..>.<
그래서 하사의 호텔 죄다 정독하고, 주소 찾아서 구글지도로 찾아보고..
또 하나의 선택은 백만번의 고민ㅋㅋ
바로 앞에 와이키키가 보이는 곳.
파샬 오션뷰도 아닌 오션 프론트뷰.
이 두가지를 중점적으로 서치를 시작 합니다. 아! 한가지 더.. 비용도...^///^
근데 몇날 몇일을 보다보니까.. 또 그게 그거 같은 거 있죠?
너무 많이 봐서, 이 호텔~ 저 호텔~ 헷갈리기 시작하고, 호텔 위치와 가격을 이상한 조합으로 기억하고 있고..
머릿속에서 뒤죽박죽 짬뽕이 되어버린 겁니다.. 하하하..ㅠㅠ
그래서 고민끝에 파크쇼어(Park shore)로 결정합니다.
여기서 묵으신 분 계신가요? 그럼 엄~청 반가울텐데.. 아마도 없을 듯 하네요. 후기&질문 쓰신 분 못뵈었거든요..ㅋ
찾아보니, 지금은 호텔 사진은 별로 찍은게 없네요~
시설및 사진은.. 하사의 호텔사진에 있는거랑 비슷해요.
전망은 정말 좋았어요~ 커튼만 걷으면 와이키키가 촤아악-^---^ 그리고 뒷쪽으론 다이아몬드 헤드가~
호텔의 시설을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좀 실망 하실 것 같구요~
저희처럼 호텔에 있는 시간도 얼마 안되는데 머~ 하시는 분들은 그럭저럭 괜찮으실 것 같네요.
아! 파크쇼어에서 조인하와이는 걸어서 5분쯤? 걸렸던 것 같구요.
지도상에 보면 와이키키의 끝쪽인데, 구경하면서~ 걸으니 멀지 않았어요.
알라모아나&부바검프
짐도 대충 풀고~ 휴식시간을 좀 가졌습니다.
와이키키 해변을 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으네요~ ^-^
그리고 여유롭게~ 호텔을 나섭니다.
알라모아나 쇼핑센터를 향하여..
저희는 버스를 선택 했어요.
몇번을 타고 갔는지 기억이...^^;;
촌스럽게(?) 버스안에서 인증샷 찍어주고..ㅋ
티켓을 받아 들었습니다.
버스 기사분이 손을 내미니까 자연스럽게 쥐어주더군요~
잘~~ 갖고 있다 돌아오는길에 썼습니당.
알라모아나.. 정말 커요~ 깜짝 놀랐습니다! 하하하.
길 잃어버리면 하루가 지나도 못찾을 듯.. 하여 장군과 손 꼭 잡고 다녔습니다..
정말 크긴 한데..
아시죠? 저희는 쇼핑을 별로 즐기지 않는다는거..ㅋ
그래서 대~충, 설렁설렁~ 돌아 다니고.. 장군이 쪼금 관심있어하는 레고샵에서 시간 좀 보내주고..
워낙 규모가 방대하다 보니, 뭐뭐 있나 둘러보고만 다녀도 시간이 많이 걸리겠더군요~
쇼핑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시간이 어찌 가는 줄 모르실 거 같아요..>.<
배가 고파 옵니다. 부바검프로 향합니다. 히힛-
장군님은 열심히 메뉴를 고르고~ 기다립니다.ㅋㅋ
저희는 메뉴를 미리 정해가진 않았어요.
그냥 유명한 식당 몇군데만 찜하고, 메뉴는 우리가 즉석에서 고르고~
그래서 실패한 메뉴도 좀 있답니다.. 하하하..
저게 아마 코코넛 쉬림프? 그리고 샐러드..(이름 까먹었어요..ㅋ) 둘 다 넘 맛있었어요~
제가 새우 무지하게 좋아라 하거든요~ 저래보여도 양이 꽤 됩니다.
먹다 밖을 보니 어디선가 불꽃놀이를 하는가 봐요~
우리가 하와이 온 걸 반겨 주는 거니? 호호~^0^
아까 받은 티켓으로 다시 버스타고 귀환 합니다.
첫날은 너무 무리하면 안되요~ 앞으로의 일정이 있으니까요!
이번수기의 POINT★
1. 첫날 일정은 여유롭게~ 짜세요. 첫날이 힘들면 전체 일정이 힘들어 질지도 몰라요.
2. 비행기 좌석 선택시, 시간적 여유가 허락 한다면 3-4-3 좌석 배열 중 2 좌석이 시작되는 부분도 좋아요.^^
내일은 PCC 일정이 우릴 기다리고 있구요, 기대하던 할로윈데이 랍니다~ 꺄호!
|
첫댓글 수기 1은 어디에 있는거에요~ㅋㅋㅋ
너무 떨어져 있어서~^^;
다음편은 외롭지 않게 언능 올려주세요~^^*
하하.. 저도 이렇게 떨어질 줄 몰랐어요~ 다음편은 외롭지 않게 이어갑니다.ㅋㅋ
와우~ 벌써 따끈따끈한 수기 한편이...맞아요 첫일정은 무리하면 않대요~ 하지만 저희는 완전 무리했었는데...ㅋㅋㅋ
할로윈데이 궁금해요~~~
완전 무리하시면.. 마지막 날까지 괜찮으시던가요? ^^;;
와우- 감격의 후기가 드뎌 업로드되었어요!!!ㅎ 근데 마치 지난주에 댕겨오신것처럼 생생하게 다 기억해내셨네요~ 췩오~
저.. 지난주에 댕겨온거 같나요? ㅋㅋㅋ 잊혀진 것들이 더 많아요..ㅠㅠ
기억력이 정말 짱이신듯!!! ㅎㅎ 전체를 다보진 못했지만 아껴서 조금씩 조금씩 봐야겠내용~~~
온리원님 요즘 너무 바쁘신 것 같아요~ 그 와중에 보러와주시고,, 감사할 따름..^^
뉴~ 수기 넘 좋아요 ㅎㅎ 작년에 다녀오셨는데도 기억 잘하시는건 그만큼 하와이가 좋았다는거죠??^^
그럼요~ 그럼요~ 하와이는 정말 매력적이예요! 다녀와서 더 좋아 집니다..^^
정말 다녀온지 얼마 안된것 같아요.장군님이 따라하신 사진 웃겨요 ㅋㅋㅋㅋㅋ
웃기죠? 아마 주변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봤으면 엄청 웃었을 지도...ㅋㅋ
8개월간 숙성시킨 후기 드디어 올라오는군요? 오 생각외로 세세한 후기인걸요? 재미도 있고,,,,내가 할로윈데이날 하와이 있을거라서 그날에는 어떤 일이???????? 기대됩니다~ 날도 더운데 불볕더위에 한바탕 시원하게 내려주는 소낙비 같은 후기입니다~
김진님도 할로윈데이에 하와이에 머물으시는군요~ 부러워요.. 한번 더 가면 완전 즐겨줄텐데..ㅋ
수기2라길래. 한참 1을 찾았어용 ㅎㅎ 홍이장군이, 홍이와 장군을 합친거였군효!! 후훗
네~ 합성어? ㅋㅋㅋ 너무 오래 쉬었다 올렸나봐요~ 수기1과 너무 떨어져 있어..;;;
드디어 오아후에 도착하는 수기가... 감동이야요~ 저 엄청 기다린거 알죠? ㅋㅋㅋ 근데 어머머... 담날이 할로윈데이 였어요? 저 할로윈데이 완전 궁금했거든요~~ 재밌겠다 다음수기~ ^^
네네~ 알죠~ 이뿐이님이 얼마나 기다리셨는지..^^ 그 기대에 보답해야 하는데..>.<
홍이님! 파크쇼어라고 하시는순간.. 제 남편과 홍이님의 장군님이 서로 아는 사이일꺼라는 느낌이 팍!!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전부터 그런느낌이 있었는데 어느호텔에서 묵으셨을까 그것만 기다렸어요.확인하고싶어서 ㅋㅋㅋㅋ)
ㅋ이렇게 또 아는사이가 발전되는군요?!^^* 전 아껴둔가래님 회사 상사가 와이프사촌이였더라구요- 와이프사촌분이 우리결혼식왔다가 가래형네 결혼식도 다녀오셨다는!!^^
네? 정말? 엘라님 남편분하고, 울 장군님하고??? 전혀 생각치도 못했는데.. 그냥 대전분이시라 반가웠는데~>.< 어떻게 확인해야 해요?^^;;
럽페어님~ 완전 세상 좁아요! 그쵸? 정말 생각치도 못한 곳에서 만나게 되는 경우 많잖아요~~
흠.. 대단한걸요?
ㅎㅎㅎ 저 벌써 하사에서 두번째네요! 물론 홍이님과는 간접적인 관계이지만..훗. 근데 이러다 아니면 어쩔? ㅋㅋ 홍이님 남편분 혹 연구소 다니세요?
럽님 ㅋㅋㅋㅋ ㅇ완죤 대박! 흐흐. 정말 세상은 좁아요. 착하게 살아야됨 ^^*
착하게 살자.. 갑자기 좌우명으로..ㅋㅋㅋ
장군님 짐 회사 다니는데~~ 엘라님 남편분이 연구소 다니세요??
홍이님 수다방에 적었지만 홍이님 남편분 역사인물 장군 이름 맞죠! KJJ
댄 항공 좌석이 2-4-2로 바뀌었어요... 저희는 3명이어서 3-4-3 이어서 걱정도 안했는데... 저도 좌석때문에 고민 했는데.. 갈때는 3명이 나란히 올때는 2-1 나눠서 창가쪽으로 했어요. 오래전이심에도 어제 다녀오신거처럼 생생한걸요~
저도 며칠전에 카페에서 보고 알았어요~~ㅋ 신행객이 정말 많긴 한가봐요~
저.. 생생하게 잘썼나용?^^ ㅋㅋ
저도 뒤에 2명 자리 좋아해서 자주 뒤에 타고 갔는데...그러면 늦게 나오게 되서 짐이 오히려 저를 기다리고 있죠.. 누구랑 약속 있을땐 안 좋겠네요.. ^^
마스크 쓰시고 계신 사진 너무 재밌어요.. 아유.. 다음편 기대 되네요..
그쵸?? 뒷 일정이 있음 정말 초조할꺼 같아요.. 사람은 많고~ 내 갈길은 멀고..ㅠㅠ
수기 언넝언넝 올려주세요.보고싶어요
동건이맘님 처럼 스피드한 업뎃은 힘들어요~ 정말 대단하세요..!! >.<
역시!! 저랑 같은때 가신거라... 뭔가 다 비슷해보여요. 뱅기에서 보는 하늘까지도ㅎ 신플때문에 저도 공항에 마스크끼고 갔었어요! 근데 정작 하와이에서 마스크 쓰는 사람은 일본인들뿐이였다는........(그쵸?ㅎㅎ)
응! 맞아요~ 제제동생~~ 정작 하와이가니, 신플이 별로 심각하지 않아서..(모르는 사람도 많다더라구요~~) 정말 다른 세계에 다녀온 기분이..ㅋㅋ
그래서 우리도 마스크 집어 던졌죵..ㅎㅎㅎ
좌석배치 설명좀..^^ 3-4-3? 2-4-2? 뭔말인지 모르겠어요.. 3-4-3인데 2좌석은 또 뭔지..ㅡㅡ;;
비행기 좌석배치 설명이예요.. 왼쪽-가운데-오른쪽 좌석 갯수요~~ ^^
러블리찐님에 붙여서..
좌석배열이 3-4-3인데(3좌석-통로-4좌석-통로-3좌석), 뒷쪽(뱅기 꼬리쪽)으로 가면 공간이 좁아져서 2-4-2 배열로 바뀌는 부분이 있어요~
뒤에서 4~5 줄 쯤은 창가쪽이 2좌석 이라는 거죵..^^
홍이장군님 파크쇼어 호텔 어떤가요? ^^ 저는 11월 예신인데요~~ 오션프론트 전망에 좀괜찮은 가격대에 그렇다고 넘 멀지 않는 곳의 위치한 숙소 찾다가 저희도 파크쇼어 예약했거든요.. 수기 읽어보면.. 하와이 호텔들이 비슷하다고 해서 호텔비 아끼고 선물비 늘리기로 해서 예약했거든요.. 파크쇼어 다녀오신분들이 없어서..사진을 거의 볼수가 없어서 첨에 고민고민하다가 예약했답니다.. 파크쇼어 다녀오셨다고 하니 방갑네요~ ㅎㅎ
꺄- 러블리찐님도 파크쇼어 예약 하셨어요? 괜히 반가운 척..ㅋㅋ
저희도 가기전에 엄청 고민하고(아무도 다녀오신 분들이 없어서..^^) 그냥 호텔은 별로 중요하지 않으니까~ 하고 갔거든요..ㅋ
시설은 별로인데, 그래도 쓰기엔 불편한 정도는 아니고요~
저희는 뷰가 정말 좋아서~ 만족 이었어요..^^
조인하와이도 가깝고요, 바로앞에 와이키키도 있고~ 헤헤..^^
제 수기 중간중간에 호텔에서 보는 뷰 올려보도록 할께요~~
언능 다음 수기 올려주세용..ㅎㅎ 기대되용~~^^
수기 잘 보았습니다.. "채널이다" 에서 첨엔 무슨얘기지 하다가.. ㅎㅎㅎ 저두 담에 한번 써먹어 봐야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