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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Leadership’의 본산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
- 글 : 김태현 경영대학장 겸 경영전문대학원장 우리대학교 경영대학의 자랑은 너무 많다. 1919년에 우리나라 최초로 근대 경영학 교육을 실시하여 국내 최대의 4만 동문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며, 국내 500대 기업에 가장 많은 CEO를 배출한 사립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의 경영을 리드하는 경영대학은 국내외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연세 경영의 위상을 고양시키고 있다. 2007년도를 포함하여 최근 3년간 공인회계사 최다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지난 20년간 공인회계사 누적 합격자 수에서도 1위를 차지하여 연세 경영 동문들이 국내 회계사 업계를 석권하고 있다. 세계로 시야를 넓혀 국내 대학 중 미국 아이비리그 스쿨과의 가장 많고 강한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있으며, 매년 59개국 572개 대학에 교환학생을 보내어 학생들의 세계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MBA 프로그램에서는 미국 Chicago, Columbia, Northwestern 경영대학원과 캐나다 UBC 경영대학원과 MBA 학생 교환 프로그램 실시, 그리고 G.E.T(Global Experience Trip) 프로그램 등을 통해 MBA 학생들의 세계화에 노력하고 있다. 연세 경영의 미션, 핵심가치와 비전 이제 국내 최고를 뛰어넘어 세계 속의 연세 경영으로 우뚝 서기 위하여 해외 유수한 비즈니스 스쿨의 교육, 연구 그리고 서비스 시스템들을 분석하여 한국적 상황에 맞는 시스템으로 적용하려는 노력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연세 경영의 미션은 ‘한국 사회의 젊은 인재를 세계적 시각을 지닌 창의적 리더로 육성’하려는 Creative Leadership이다. 이러한 리더를 양성하기 위하여 창조성(Creativity), 세계성(Globality) 그리고 윤리성(Integrity)을 경영대학의 핵심가치로 삼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경영대학 교육과정, 학생 지도활동, 학생 동아리 활동 등을 일관성 있게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연구와 교육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경영대학으로 도약하여 2011년 아시아 5대 경영대학, 2016년 세계 50대 경영대학으로 성장하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가장 촘촘한 글로벌 네트워크, 가장 국제화되어 있는 연세 MBA * 복수 학위 제도 : 미국 University of Washington(UW), 중국 Beijing 대학, Cheung Kung 대학 시애틀에 소재한 미국의 명문 주립대 UW와 복수 학위 제도를 통해 연 5명 이내의 학생들은 우리대학교에서 6개월, UW에서 9개월간의 수학 기간을 거쳐 우리대학교와 UW의 학위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또한 최근 미국 Ohio State University, 중국 Beijing 대학, Cheung Kung 대학과 경영대학 차원에서 학부와 MBA 교환 프로그램과 Dual Degree 실시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있었으며 곧 협정이 완료될 예정이다. * 교환학생 및 방문학생 프로그램 연세 MBA는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형성 및 비즈니스 스킬을 함양하기 위해 미국 Chicago, Columbia, Northwestern, UBC 등 해외 유수의 대학과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미국, 유럽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일본, 싱가포르와의 교류 협정도 확대해 나갈 것이다. <교환학생 및 방문학생 프로그램 대상 학교> - 미국 : Chicago Graduate School of Business(Illinois) Columbia Business School(New York) Kellogg School of Management, Northwestern University(Illinois) University of Washington in Seattle(Washington) - 유럽 : ESCEM, School of Business and Management(France) Groupe ESG - Paris Graduate School of Management(France) Jonkoping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Sweden) Norwegian School of Economics and Business Administration(Norway) RSM Eramus University(Netherlands) - 캐나다 :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 뉴질랜드 : University of Otago - 아시아 : Chulalongkorn University(Thailand) Indian Institute of Management Bagalore(India) School of Economics and Management, Tsinghua University(China) The Chinese University of Hong Kong(Hong Kong) The School of Management, Jhejiang University(China) * G.E.T(Global Experience Trip) 프로그램 이는 학생들이 해외 유명 비즈니스 스쿨을 방문하여 현지 교수의 강의와 문화 체험 및 산업시찰을 하면서 국제적 감각과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고급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2007년 여름 학기에는 45명의 MBA 학생들이 유럽 최고의 비즈니스 스쿨인 스페인의 IESE 마드리드 캠퍼스를 방문하였다. 2008년에는 미국의 Columbia, UW, IESE 그리고 이탈리아의 SDA Bocconi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연구 업적과 연구 역량 향상을 위한 노력 세계적인 경영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연구 업적과 연구 역량이다. 경영대학 교수들이 세계적인 저널에 논문을 게재하면 명예뿐만 아니라 파격적인 연구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연공서열을 탈피하여 외국인 석좌교수뿐만 아니라 본교 경영대학 교수들도 석좌교수로 임용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어 있다. 스타 교수 유치위원회를 구성하여 파격적인 연봉을 제시하여 스타급 교수의 영입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연세 경영의 연구를 체계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하여 연세경영 연구지수(Yonsei Business Research Index) 관리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구체적인 지수에 따라 연구 성과를 체계적으로 향상 발전시키고 있다. 또한 석·박사 학생들의 연구 장려를 위하여 장학금과 생활비를 지원하여 외국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경제적인 부담 없이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연세 경영의 미션인 Creative Leadership을 위하여 창조경영 연구센터를 설치하여 연구와 교육의 Think Tank로서의 역할을 부여하고 있다. 또한 연구의 세계화를 위하여 국제 연구 교류를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있으며, 최근 사회적 기업 연구로 정평이 나 있는 Columbia 대학과 제휴를 맺어 Social Enterprise Program 연구 센터를 개설하여 윤리적 연구를 국내 최초로 시작하였다. 교육에 대한 과감한 투자 미래의 경영자로서 갖추어야 할 창의성, 세계성, 윤리성 배양에 교육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하여 창조성 지수, 세계성 지수, 윤리성 지수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여 입학 후 졸업 시까지 학생들이 얼마나 창의성, 세계성, 윤리성을 공부하고 활동하고 성과를 이루었는지를 측정하게 된다. 이러한 지수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최초로 시행되는 창의적인 평가지표가 될 것이다. 학생들의 Creative Leadership을 개발하기 위하여 ‘경영교육 교과과정 위원회’를 대학 내에 설치하여 학생들의 창조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통합 교과과정을 개발하고 있다. 하나의 예로서 MBA 과정의 경우, 모듈(Module)제를 적극 도입하여 학생들에게 필수과목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키고 선택과목을 다양화하여 본인이 진로와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과목을 많이 수강할 수 있도록 하여 보다 더 전문화된 맞춤형 MBA 교육으로 전환시키는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경영대학의 발전을 위하여 창의적으로 컨설팅하도록 하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창의적인 학생과 외부 인사에게는 창조 경영상(Business da Vinci Award)을 제정하여 Creative Leadership을 위한 노력을 평가하는 시스템을 시행하려고 하고 있다. 현장 중심의 교육을 위해서 사례 개발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그 결과로 우리대학교 경영대학 이름으로 만들어진 사례를 캐나다 Western Ontario 대학의 Ivey School과 공동 브랜드화하여 전 세계에 판매하는 계약이 이루어졌다. 이로써 Ivey School에 등재된 우리대학교 경영대학의 사례가 하버드 경영대학원과 유럽사례판매하우스에도 판매됨에 따라 우리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게 되었다. 학생들을 위한 서비스 및 제도 개선 노력 3대 핵심가치의 실천을 위하여 Creative CEO Forum, Globality CEO Forum, Integrity CEO Forum 과목을 개설하여 국내외 리더들의 초청 특강을 실시함으로써 전문가와 경영자의 경험과 혜안을 통해서 경영환경을 이해하고 경영 마인드를 함양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학부, 석·박사, MBA 학생들을 위하여 경영대학의 커리어개발센터를 만들어 자기 분석과 취업 전략을 수립하여 자산의 커리어 맵 설계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경영대학장이 직접 모든 학생들에게 이메일을 보내어 학생들의 애로사항, 경영대학의 발전을 위한 제언 등에 대하여 의견을 청취하는 기회를 가졌다. 계속적인 상호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연세 경영에 대한 응집력과 학생들을 위한 서비스 개선에 노력하려고 한다. 그리고 교수와 선배들이 동아리 활동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교내외에서 뛰어난 활동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Yonsei SEIF가 2년 연속 국내대회 우승 및 세계대회 진출, MARP가 BAT Korea 주최 ‘Shape Our World’에서 대상 수상, 그리고 GMT가 ‘로레알 브랜드 스톰 2007’에서도 2위를 차지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드러내고 있다. Creative Leadership을 구현할 경영대학 신축 건물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일컬어지는 프리츠커 상(Pritzker Prize)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세계적 건축 거장인 포르투갈의 알바로 시자 교수가 경영대학 신축 건물의 설계를 맡고 있다. 이 건물은 환경 친화, 캠퍼스와의 조화, 학생중심의 설계라는 3대 콘셉트로 설계되고 있다. 현재 설계가 거의 마무리되었고 건축을 위한 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 알바로 시자는 우리대학교로 보내는 동영상을 통해서 “사방이 숲으로 둘러 싸여 인상적인 자태를 드러낼 것이고, 한국의 기후를 고려하여 햇빛이 강하게 들어오는 면에 차양역할을 할 수직수평의 발코니를 설치하였으며, 2개의 건물군(연구동, 강의동)으로 나뉘어져 있어 너무 거대한 하나의 덩어리가 되지 않게끔 함으로써 환경 친화적이면서 캠퍼스와 조화를 이루도록 하였다”고 하였다. 2011년까지 아시아 5대 경영대학, 2016년까지 세계 50대 경영대학으로 발돋움한다는 비전 달성을 위해 경영대학은 교수와 학생 간 상생, 교육과 연구의 상생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은 창의성, 세계성, 윤리성 함양을 통해 Creative Leadership을 갖추고 21세기 지식 사회를 주도할 인재 배출의 요람으로 거듭 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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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게 김태현 학장님 잘못이 아니라는 겁니다. 경영대 다니신다면 다 아실 텐데요_- 김준석 전 학장님이 삽질하신 게 제일 크지 않습니까.
글쎄요 추격이라니;; 쳐진적도 없습니다. 건물말고 밀리는게 뭐가 있습니까? CPA는 어떻게 설명? 경영대신관 미뤄지는 이유는 아십니까? 외부적 요인 때문입니다. 서울시의 환경영향평가 기준 때문에. 안산 근처가 서울에서 산소 발생률이 높다고 하네요 그것 때문에 미뤄지는 거지 자금 인력 아무 문제 없습니다. 솔직히 저도 학장님 찾아가서 까놓고 말해봤습니다. 불안불안 하다고 그때 여러 지표도 보여주시면서 마지막 한마디가 심금을 울렸습니다 "홍보도 중요하지만 학생, 잘못하면 언론플레이가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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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할말이 위에 있네요 읽어보시길 진짜 연경맞습니까? 솔직히 의문 드는군요 생산 들으셨다는거보니 경영전공 들어가신거 같은데 염세주의와 현실주의를 잘 구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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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처럼 올라온 연대경영에 대한 정확한 자료군. 연경다니는 사람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오다니 ㅋㅋ 역시 대세는 고경인가? ㅋ
객관적인 관점에서 일케 보고 올리다니 대단한 용기다. 그것도 훌천에서 !!. 부디 연경 그 포스를 잃지 마시길.
결론은 고경 > 연경, 고경이 대세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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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고법?ㅋㅋ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보다 더 오래된 얘기를 이렇게 자랑스럽게 꺼내다니 쪽팔리지도 않냐?
가장 촘촘한 글로벌 네트워크, 가장 국제화되어 있는 연세 MBA => 국내 4위 MBA 연새 // 말이 필요없는 절대강자 국내1위 MBA 고대
새끼들 미쳤네 고경따위를 연경에 비교하다니..연경이면 연사계의 수장인데 그래도.
존내 궁금한게 왜 CPA는 말을 안해? 내가 개념이 없는건가
ZOO_37 의 AACSB 인증에 대한 언급에 반박하자면 ... 학교는 AACSB에 대한 인증의 이득에 약간 의구심도 가지고 있었고 가장 큰 문제는 국제대학원인가? 아무튼 학교내에 경영대학과 마찰이 있었다고 들었다. 그 문제 처리하느라 계속 늦어진거고.
그리고 여러 지표상으로 계속 추격이니 역전이니 말을 하는데 무슨 지표인지 궁금하다. 교원수 조작해댄 타임지 평가? 아님 전혀 근거를 알수 없는 평판도로 순위 맞춰 놓은 중앙일보?? 학교가 개삽질하는게 맞긴 한데 연경애들이 삽질안하는 이상 CPA 같은게 역전되는 날은 오지않을꺼다